SONY α330 제품 평가단 모집! : 다나와 이벤트

앞에서 부족하지만 제가 6주 동안 체험한 소니 a330 +18-55mm 의 리뷰를 마감하고, 이번에는 그동안 어떤 사진들을 찍었나 보여드릴게요. 사실 DSLR 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된 게 올해 1월이에요. 사진, 카메라에 대해 모르고 무대포로 사용하게된 올림푸스 E-30 그리고 아주 잠깐 사용하고 지금은 잠시쉬고 있는 올림푸스 E-420. 이번 6주 동안 체험하게된 소니A330. 약 7개월이라는 단기간 동안 우연히도 기회가 되어 세가지의 DSLR을 체험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보여드릴 샘플샷들을 보고 욕은 삼가 ..... 아 진짜 아무것도 몰라도 이정도는 찍을 수 있겠구나 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_^

사실 .... 음식 사진이 많아요 ^_^;;;;;

명동 프리모바치오

청계천 나들이

셔터스피드 조절

날씨맑음

서울프라자호텔, 이런 곳에서 결혼하면 좋겠지 ?

칼질 전

광화문 뉴서울호텔 룸 201, 오징어 샐러드

동글동글

 홍대 TGIF, 감자튀김 너-무 짜

아웃백, 옥수수 스프

강남 파빌리온

파빌리온 샹들리에

강남, 아직 7시 33분

보쌈

바닷가에서는 역시 칼국수

그리고 해물파전

노란색

곰모양 하늘

두손 꼭

남김없이

흑백

물장난

LG 아트센터, 집에 가는 길

뛰어내리지 마세요

아경촬영도 굿이구나

광란의 밤 ?

윈디시티 공연 중 이곳 분위기 짱 !

토이카메라 인 척

부러우면 지는거다

완 전 편 함

별

흑백모드

치카치카

좋냐 ?

이렇게 소니 a330 + 18-55mm 로 찍은 사진놀이도 마감 !

소니 a330 , 아직 초보유저인 내게 참 착한 제품이었다. 무게도 가볍고 조작법도 쉬웠다.

하지만 뭐든지 모든 유저를 백프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은 없을 것이다. A330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최근 출시되는 DSLR 대부분 동영상 기능을 선보이는데 소니 A330 은 최신 제품에도 불구하고 동영상 기능이 없어서 아쉬웠다. 사실 DSLR 유저들은 동영상을 찍고는 싶고,, 찍으려면 컴팩트디카를 따로 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_^; 어떤 분이 AEL 버튼이 있냐는 질문을 했다. 그렇다,, 난 이 버튼을 사용해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소니 A330 에 AEL 버튼은 없다. 9개의 측거점을 지원하는데 , AF 를 조절하려면 Fn - AF 조절 - 버튼조작 이렇게 AF 버튼이 없어서 아쉬웠다. 앞으로도 소니에서 착한 제품들 많이 출시되길 바라며 : )

사진은 모두 a330 + 18-55mm 로 촬영했으며 보정없이 사진 사이즈만 변경해서 올립니다.

그럴 것도 없지만, 사진 불펌은 절대 노노노노노노노 !!!!!!

소니 a330 리뷰 총정리 - 3. 소니a330 + 18-55mm 사진놀이

http://blog.naver.com/pih870318

스냅 디카를 사용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DSLR에 대한 꿈을 꾸게 됩니다.
특히, 요즘은 DSLR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너도나도 멋진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ㅋㅋ
하지만 DSLR 카메라로 넘어가기전 고민하는 것이 바로 내가 저걸 과연 사용할 수 있을까 입니다.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DSLR 때문이겠죠~ ^^
저도 DSLR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DSLR은 어렵다라는 생각이 강했고 사용하면서도 정확한 기능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처음엔 아웃포커싱도 못했었다는~ ㅋㅋ)
하지만 소니 알파 330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초보자들에게 딱인 DSLR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진 디자인에 스냅디카 같은 쉬운 조작법은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최적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왜 초보자들에게 좋은지 종합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1. DSLR카메라의 기본은 뽀대??

DSLR 카메라에 대해 꿈을 꾸게 되는 원인중 하나가 왠지 멋있다는 겁니다. DSLR로 찍으면 일반 스냅디카가 주지 못하는 색다른 멋을 전해주기에 너도나도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스냅디카라면 이런 포스를 전해 주지 못하겠죠~ ㅋㅋㅋ 
그럼 소니 알파 330은 어떨까요? 아래 디자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확실히 스타일이 사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무게도 가벼워 DSLR이 무거워서 싫다는 사람까지도 거부감을 없애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사용하기엔 가볍다 보니 약간 장난감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ㅡㅡ;
이건 개인차가 너무 뚜렷해서 그 평가는 알아서 판단하시면 좋겠네요~ ^^

정말 멋진 디자인이죠~~스타일 소니 다운 DSLR 카메라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마 멋진 디자인이 반은 먹고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2. 똑딱이 처럼 편하게 찍는 A330 Quick AF Live View의 매력!

DSLR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점중에 하나가 뷰파인더를 통해 사진 촬영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이점이 DSLR의 멋이기도 하지만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엔 아무래도 불편함이 따르겠죠~ ㅋㅋ

그래서 소니는 일반 스냅디카처럼 LCD를 보면서 쉽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Quick AF Live View 기술을 적용시켜 두었습니다. 특히, 틸트 기능을 통하여 다양한 촬영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현장에서 빛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멋지죠? ^^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틈새를 뚫지 않고도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모터쇼에서 Quick AF Live View 기능을 활용하여 촬영한 레이싱걸 사진들입니다. ^^

얼마전 XNOTE 리바이스 스페셜 에디션 런칭 파티에서
Quick AF Live View 기능을 활용하여 촬영한 연예인 사진들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북적됬었는데..
틸트기능과 라이브뷰 기능이 없었다면 연예인 촬영은 힘들었겠지요~ ^^
소니 알파 330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하

3. DSLR 사용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Help Guide

DSLR을 사용하면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은 다양한 수동기능일 것입니다. 노출이 뭔지? 셔터 스피드는 뭔지? 도통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들로 카메라와 거리감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소니 알파 330은 초보자들도 쉽게 확인해 보고 따라할 수 있게 Help Guide를 지원해 누구나DSLR을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설정에도 이 기능을 적용하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
DSLR을 학습하는데 든든한 선생님 역할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

쉬운 조작법을 활용하여 아웃포커싱도 해보고 어두운곳에서 멋진 음식사진도 촬영해 봤습니다.

4. 초보자들의 적! 손떨림을 막아주는 Steady Shot 기능!

사진 초보자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싫어하는게 흔들린 사진입니다. 열심히 잘 찍었다 생각했는데.. 컴퓨터로 보니 온통 흔들린 사진들을 발견하게 될때면 정말~ ㅡㅡ;
그래서 소니 알파 330은 이런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Steady Shot 기능을 적용하여 조금더 흔들리는 사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가장 어렵다는 아기 사진도 쉽게 담아낼 수 있는 매력을 가졌네요~ ^^

우리 지후의 사랑스러운 모습!
순간 순간의 기억을 담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어떠셨나요?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괜찮아 보이나요?
고수들도 사용하기엔 무리가 없지만 아무래도 초보자들에게 더 적합한 DSLR이 아닐까 합니다.

DSLR에 대해 로망을 갖고 있다면 한번쯤 고민해 봐도 좋을 제품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by 리더유

www.leaderyou.co.kr

소니 a330 을 리뷰를 작성하면서 항상 초보유저를 위한 제품을 강조하면서 '사진 촬영이 쉽다' 라는 타이틀을 달았어요. 이번에는 왜 소니 a330이 초보유저를 위한 제품인지, 소니a330 에서 만날 수 있는 착한기능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소니 a330 뿐만 아니라 모든 DSLR 유저들이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기능들에 대해서 이야기할게요.

ISO (감도) 테스트, ISO는 100 - 3200을 지원해요. F 4.5로 통일, 전부 L 사이즈 촬영 후, 네모친 부분을 크롭했습니다.

DSLR 하면 어떤게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 저는 무엇보다 렌즈교환식 카메라라는 타이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 평소 촬영하는 스타일에 따라 그리고 렌즈 가격에 따라 개인적으로 원하는 렌즈르 구입 후 카메라에 부착해서 사용하는게 DSLR 의 묘미죠. 같은 카메라, 같은 장소, 환경에서도 렌즈의 차이에 따라 촬영하는 방식과 촬영된 결과물이 많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어떤 렌즈를 사야할지 잘 모르겠고, 이도 저도 귀찮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카메라와 함께 판매되는 번들렌즈를 추천하고 싶어요. 저 또한 소니 a330 카메라에 번들렌즈인 18-55mm 렌즈를 사용중이에요. 번들렌즈는 구리다는 생각, 이젠 버리자구요 ! 번들렌즈로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구요   : )

렌즈에 적혀있는 18-55mm , 3.5-5.6 암호같은 이 글자들은 뭐지 ?

우선 18-55mm 란 ? 렌즈의 초점거리를 뜻하는데 초점거리는 CCD/CMOS 부분에서부터 렌즈에 상이 맺히는 거리를 의미하며 숫자가 클수록 먼 곳을 당겨찍을 수 있다. 18-55 각각 최소, 최대를 뜻하는데 초점거리가 최소 18mm (광각) 에서 최대 55mm (망원) 까지 변한다는 뜻인데, 화면을 넓게 볼 때는 18mm , 렌즈를 당겨서 볼 때 55mm 라고 생각하면 되고, 여기서 55 나누기 18을 했을 때 약 3 이라는 숫자가 나오므로 약 3배 정도 즉 약 3배줌렌즈가 된다.

두번째로 F3.5-5.6 은 조리개 값인데, 렌즈의 밝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수치가 낮을 수록 더 많은 빛을 얻을 수 있다. 18mm 시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가 3.5, 55mm 시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가 5.6 을 뜻하고,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는 작을 수록 빛을 많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셔터스피드를 조금만 하더라도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도록 해주고, 3.5라고 한다면 렌즈 전체에 들어오는 빛의 1/3.5 만 (면적이 3/5의 1만 통과 가능) 통과를 시켜주는 렌즈를 말한다.

위 사진에서 바라봤을 때 AF 와 MF 라는 것은 포커스를 자동으로 할 것인지 수동으로할 것인지 설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참고로 소니의 기존 표준 줌 렌즈인 18-70mm 을 대신하여 나온 18-55mm 는 18-70 에 비해 화각대는 좁아졌지만 조리개 개방에서도 중심부, 주변부 등의 전반적인 화질이 우수해졌다고 하니 소니 유저 분들이 반가우실 것 같아요.

DSLR 만 해도 보통 컴팩트 디카에 비해 무거운데 카메라에 렌즈까지 부착하려니 무거운 무게때문에 표준렌즈를 달까, 가벼운 단렌즈를 달까 고민하게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18-55mm는 69.5 X 69mm 크기에 필터 지름은 55mm 며 무게도 210g의 작고 강한 제품이에요.

소니 a330 리뷰 총정리 - 2. 기능, 18-55mm 번들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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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번 여름 즐거운 사진 놀이에 합류 (?) 하게 된 새로운 카메라는 바로 소니 a330. 컴팩트디카가 집마다 하나씩 있는 요즘 DSLR도 디카 못지 않게 보급화되어 있는 것 같다. 똑딱이는 간편하고, 사용이 쉽다. 가볍다 등의 인식이 떠오르는 반면 DSLR은 어렵다, 무겁다, 비싸다, 자랑용이다 (?) 등의 인식이 떠오른다. 갖고는 싶지만 막상 돈주고 사기에는 조금은 버겁고 많이 고민하게 되는게 DSLR인 것 같다. 그런데 한번 DSLR에 발을 들여놓으면 쉽게 빠져나갈 수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DSLR 을 사용한다면 한번 쯤 들어봤을 질문이 "어디꺼쓰세요?" 이다. 카메라 자체의 스펙 못지않게 카메라 브랜드 또한 유저들에게는 중요시되고 있다. DSLR 하면 캐논과 니콘이 보급되어 있어서 그런지 내가 올림푸스를 사용할 때도 주위 사람들 대부분은 "왜 하필 올림푸스야?" 라는 질문을 참 많이했다. 소니.. 글쎄 사실 소니 제품을 처음 용해본다. 나에게 소니는 알파, 소간지 이렇게 두 단어만을 떠올리게 하는 브랜드였다. 하지만 6주동안 소니를 사용하면서 소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주위에 소니 유저분들도 꽤 많이 있다는 걸 느꼈다. 소니a330은 무엇보다 초보유저 그리고 여성유저를 위해 만든 제품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싶다. 다른 DSLR 에 비해 작고 가벼우며 조작이 쉽다. 이제는 브랜드 보다는 카메라 자체를 보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카메라를 구입할 것을 권장하고 싶다.

아직도 어떤 카메라를 살까 고민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니 A330 + 18-55mm 리뷰를 총정리해봤습니다.

박스 구성품 (충전기, USB 케이블, 바디, 렌즈, 사용설명서, 품질보증서 정도) 안봐도 뻔하다는 핑계로 생략. 절대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 ! 아참, 소니 a330 바디와 번들렌즈 셋은 Y / L kit 로 나뉘는데, Y 키트는 표준렌즈와 망원렌즈를 포함한 거고 제가 가지고 있는 L 키트는 18-55 표준렌즈만 포함한 거니깐 바디와 번들렌즈를 동시에 구입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전원 스위치는 버튼이 아닌 다이얼 형태로 되어있고, 라이브뷰 / 뷰 파인더 둘 다 지원합니다.

스마트텔레컨버터 버튼은 무엇일까 ? 라이브 뷰로 촬영시에 크롭 확대로 L 사이즈 촬영시에도 확대 및 S사이즈로 촬영됩니다. +/- 버튼은 잘 알고있듯이 촬영시에는 노출을 조절하고 재생시에는 확대를 조절합니다.

모드 다이얼은 360' 돌아가고 총 12가지 촬영모드를 지원합니다.

바디에 볼록 튀어나온 버튼은 렌즈 버튼이고, 렌즈는 AF/MF 스위치를 이용해서 자동/수동 조절 가능합니다.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 여성분들이라면 다른 DSLR에 비해 카메라 잡는게 쉽고 가벼울 것 같아요.

또 우레탄 재질로 그립부를 제작하여 손에 잡았을 때 잘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아요.

요즘은 LCD 창을 이리저리 움직여주는건 기본이겠죠 ?

소니 a330 또한 틸트 LCD 로 이리저리 쑤욱 위치를 바꿀 수 있어서 어려운 위치에서의 촬영도 가능하도록 했어요.

특히 로우앵글 촬영시 유리한데, 로우앵글 촬영시에 LCD를 배에 고정하고 (?) 엄지손가락이 셔터부분에 하도록 잡는게 편한 것 같아요.

소니a330은 여성들이 잡았을 때 그립감이 좋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손이 큰 남성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점은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손이 작아서 소니a330을 잡았을 때 우레탄 재질 덕분에 미끄러지지 않고 또 한손에 잡히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누군가 제게 소니a330의 좋은점이 뭐야 ? 라고 묻는다면 저는 디자인 중 가장 큰 특징인 틸트LCD를 이야기할 것 같아요. 좌우가 아닌 위,아래로 움직이는 틸트LCD 덕분에 하이앵글 / 로우앵글 촬영시 유리합니다. 특히 앉아서 소니A330을 잡고 팔을 위로 쭉 뻗은 상태에서 틸트LCD를 통해 멀리 있는 피사체도 쉽게 촬영이 가능하고 저처럼 키작은 여자분들에게 강추하는 틸트 LCD !

sony Auto Focusing : 퀵 AF 라이브 뷰, 미러 찰칵이 아니라 바로 찍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소니 a330 은 AF / MF 를 지원하며 빠르고 정확한 자동초점모드를 뜻하는 AF 는 세가지로 나뉘어져요. AF-S / AF-A / AF- C 이렇게 나뉘어집니다. (AF-S 는 자동 포커스 및 포커스로 퀵 AF 라이브뷰 모드에서 최대 2fps, 뷰파인더로 최대 2.5fps 의 연속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소니 a330은 AF는 원천기술력으로 중앙크로스, 9포인트 AF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AF-S Auto Focus - Single

 셔터버튼을 반쯤 누르면 카메라는 초점을 맞추고 고정합니다. 이 모드는 움직이지 않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유리합니다.

 AF-A Auto Focus - Auto

 AF모드는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단일 촬영 AF와 연속 AF 사이에서 전환됩니다.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초점을 고정하고, 움직일 때 카메라는 계속해서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연속 촬영에서 두번째 촬영과 마지막 촬영은 자동으로 연속 AF로 설정됩니다.

 AF-C Auto Focus - Continuous

 셔터 버튼을 반쯤 누르고 있는 동안 카메라가 계속해서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할 때 유리합니다.

 아래 사진 처럼 최대 광각으로 하고 찍은 사진과 망원으로 찍은 사진의 커다란 차이가 보이시죠 ? 일단 줌 기능이 좋아서 멀리서 몰카 (?) 촬영하거나 순간을 잡을 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아래 보면 1.4배 / 2배 라고 나와있는 부분은 소니 A330 의 자랑 ! 라이브뷰 촬영시 사용가능한 스마트텔레컨버터를 이용해서 확대했을 때 모습입니다. ( 스마트텔레컨버터는 자동으로 확대 및 크롭을 해주기 때문에 원래 설정했던 사진 사이즈보다는 작게 촬영됩니다)

< : 소니 A330 스펙 : >

약 1020만 화소

화상비 3:2 와 16:9 지원

마이스타일 지원 (표준, 생생한, 인물, 풍경, 야경, 일몰, 흑백)

콘트라스트 (-3 +3) / 채도 (-3 +3) / 샤프니스 (-3 +3)

화이트밸런스 : 자동, 태양광, 그늘, 흐림, 백열등, 형광등, 플래시, 사용자정의

초점 종류 TTL 위상 검출 시스템

초점 센서 CCD 라인 센서  

초점 9 포인트

초점 와이드(뷰파인더 모드시 최대 3개 초점 영역 지원), 스폿, 로컬(9개 로컬 포커스 영역)

초점 모드 AF(싱글샷 AF, 자동 AF, 연속 AF) + MF

시야율 뷰파인더 95% / 라이브뷰 90%

LCD 6.7cm (2.7인치) TFT Clear Photo LCD

라이브뷰 펜타미러 틸트 시스템

셔터 속도 범위 1/4000 - 30초, 벌브

연사 촬영 속도 뷰파인더 모드에서 최대 2.5fps, 라이브 뷰 모드에서 최대 2fps(근사치)

촬영 가능 프레임수 JPG (L size Fine) : 메모리카드가 찰 때 까지, RAW : 6프레임, RAW+JPEG : 3프레임

배터리 수명 뷰파인더에서 약 510회, 라이브뷰에서 약 230회

바디 : 128 x 97 x 71.4 mm (폭 x 높이 x 깊이)

무게 : 약 490g (메모리카드, 배터리, 본체 액세사리 제외)

소니 a330 리뷰 총정리 - 1. 디자인 및 라이브 뷰

http://blog.naver.com/pih870318

다음편에

소니 a330 리뷰 총정리 - 2. 기능, 18-55mm 번들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