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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slr a330] a330과 소통하는 공감 #03 kaikene 2009-07-28 126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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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330] UI와 Help Guide에 대한 나의 생각 tomatoagi 2009-07-22 116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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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시대에 따라 많이 변합니다.

하지만 각 브랜드가 동시에 최신 기능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시장 점유율에 따른 제품 전략과 마케팅을 가지고 있습니다.

dslr 카메라의 경우 캐논이 시장을 가장 많이 점유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최신 기능을 가장 먼저 넣어주고,

가장 많은 편의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죠^^

반면 후발 주자들의 경우 참신한 기능으로 소비자의 가지고 있던 작은 불만들까지 헤아리면서 서비스 만점의 카메라들을 출시합니다.

소니 330의 경우가 그러한 장점을 가진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사진에 관련된 책을 계속 쓰고 있는 입장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관계에 대해 설명할 기회가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그냥 설명을 들을 때는 이해가 되지만

막상 자신이 그것을 통해 무언가 연출을 해보려고 할때는

무엇이 비례 관계인지 무엇과 무엇이 반비례 관계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알파 330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UI와 헬프 가이드입니다.

일단 카메라의 포지션이 보급형 소형화된 제품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초보자들이 처음 구매하는 모델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카메라 정보를 나타내는 UI는 그 어느 브랜드에서도 이정도까지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혀준 모델이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의 경우 그 수치를 높이면 사진이 더욱 선명해지고, 수치가 낮아져서 렌즈의 최대 개방값에 가까워질 경우

피사체와 배경간의 아웃포커싱 효과가 분명해진다는 것을 그림을 통해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SDC13995-1.jpg

1. 화면 구성을 가만히 보면 왼쪽 끝에는 사람이 서있는 모습이

오른쪽에는 뛰어가는 사람의 그래픽으로 현재 셔터스피드 값이 어느쪽에 가깝게 설정되어 있는지 알려줍니다.

 

2. 아래쪽 줄을 보면 산모양의 그래픽과 사람이 함께 표현되어 있는데

왼쪽은 배경이 흐릿하게 처리되어 있고, 오른쪽은 인물과 배경이 모두 진하게 선명하게 표현되어 조리개 값의

적용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조리개값을 가만히 보면 f5.6 이하의 값은 흐릿하게 처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지금의 상태에서는 f5.6 이하로는 조리개값을 설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렌즈의 최대개방 조리개값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최대로 개방되는 조리개값이 f5.6 이었을까요!?

바로 렌즈가 55mm로 설정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체험하고 있는 렌즈가 바로 18-55mm, 조리개  3.5~5.6의 가변조리개 렌즈입니다.

55mm에서는 최대 개방값이 5.6이기 때문에 위와같이 나타난 것이고요.

18mm에서는 조리개가 3.5 까지 개방되기 때문에 아래의 사진과 같이 2.8에 가까운 그래프로 표시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이제 어떤 렌즈를 마운트하든 최대개방값이하로는 그래프가 흐릇하게 표현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SDC13997-1.jpg

특히 설정값의 위치에 따라서 지금의 상황이 흐릿한 쪽에 가까워지는지 ,

선명한 쪽에 가까워지는지를 그래프의 위치를 따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각종 값에 대한 반복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만약 어느정도 카메라의 사용에 익숙해져서 저러한 그래프의 표현에서 벗어나고 싶어지면

후면의 디스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아래와 같은 표현 방식으로 바꿔 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래프방식에서 숫자 표현 방식으로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간에 여유가 생겨서 다른 설정값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SDC14004-1.jpg

기술이 진보할 수록 카메라는 더욱 친절해지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제가 처음 사용했던 캐논 D30의 경우, 사용자를 아주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카메라로 유명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편의 기능들은 꿈도 꾸지 못했던 시기였기도 했지만

그것이 또 불과 5년 전 쯤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먼 과거는 또 아니었습니다.

 

소니 330의 경우 기존에 카메라들이 설명없이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었던 것에, 친숙한 우리 한글을 듬뿍 넣어준

기능 설명을 각 FUNCTION 화면마다 배치하여 기능활용에 어려움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명이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 초보자들에게 다소 어려운 카메라라는 인식을 시켜줄 수 있는

DSLR 카메라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DC13999-1.jpg

[Fn]버튼을 누르면 6개의 분할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안에는 DSLR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화이트 밸런스, 마이스타일[색감조절], 측광방식과 초점 방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한 곳에 모아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였기 때문에 각 메뉴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SDC14001-1.jpg

[초점방식 선택화면]

위와 같이 각 기능의 세부 선택 창으로 들어가면 각 기능을 선택할 때마다

문장으로 그 기능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듣고 이해했지만 나중에는 잊어버리게 되는 각 기능의 정의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 메뉴얼 북이 카메라 안에 들어간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SDC14002-1.jpg

[D - 레인지 최적화 방식 선택 화면]

SDC14003-1.jpg

[화이트 밸런스 선택 화면 ]

 

주변에 DSLR을 사용하는 분들을 가끔 보면 초보자 분들이나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AUTO 모드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카메라의 AUTO 모드는 제가 생각할 때 100%의 다양한 촬영 환경이 존재한다면

그중에서 약 60%의 촬영 환경에서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해준다고 봅니다. 그럼 나머지 40%는 어떻게 되는가?

예를 들어 빛이 부족한 상황일 경우 AUTO 모드에서는 플래시가 팝업되어 아주 적나라한 사진을 촬영해줍니다.

야경에서 플래시가 터지게 되면 당장 눈앞에 있는 피사체만 선명하게 촬영되고 뒤에 있는 배경은 어둡게

촬영되어 야경 사진의 본질을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통해서 확인해볼까요

 

DSC02195-1%20copy.jpg

사진은 뉴저지에서 맨해튼의 야경을 촬영한 것입니다.

조리개 5.6 / 셔터스피드 8초 / 메뉴얼모드(M) / 감도 100 / 화각 40mm

DSC02198-1%20copy.jpg

 

위에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auto 모드를  사용하면 빠른 셔터스피드로 사진을 촬영하기 때문에

앞에 있는 피사체만 밝게 촬영됩니다.

 

 

 

DSC02123-1%20copy.jpg

auto 모드에서 플래시 효과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시간대는 해가 질 무렵입니다.

그러면 인물도 살리면서 배경까지 살리는 촬영이 가능하죠.

 

  

그래서 이런 40%의 촬영 환경까지 커버하기 위해서는 DSLR 카메라의 수동 기능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파 330의 UI와 헬프 가이드(help guide)는 바로 이러한 수동 기능을 친숙하게 그리고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 해외에 나갔을 때 주로 AUTO 모드를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가끔 이전에 사용했던 세팅 값을 바꾸지 않고 한참 촬영하다고 사진을

리뷰하였을 때 노출이 어둡게 촬영되었거나, 대낮에 감도 1600을 사용하는 실수를 범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AUTO 모드에서는 나름대로 최적화된 값을 적용하여 대체적으로 만족할만한

사진을 남기게 해주므로 주로 해외에서 밝은 낮에 사용하는 것이 저의 AUTO 모드 활용 TIP입니다.

[AUTO 모드 맹신하면 DSLR 카메라는 반쪽짜리가 되니 설정값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심을 두기 바랍니다. ]

  

각 브랜드 사의 LCD 화면에서 지원되는 그래픽 화면만 본다면 캐논 니콘이 결코 소니의 친절함을 따라올 수 없을 것 입니다.

[소니 알파 a330]어려운 dslr 조작은 잊어먹자!! [User Interface + Help Guide] - 2 로빈™ 2009-07-21 151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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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어져 두 편으로 나뉘어진 글입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차이나타운에 맥아던장군을 쉽게 사진으로 담는 법은??[소니 알파 330 User Interface + Help Guide] - 1

 

 

다이얼 모드에 이어 메튜 버튼과 a330 우측에 위치한 버튼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사진 찍고 빡시게 짜르고 붙이고 수정해서 짤방을 만들어봤는데... 손이 많이 가는군요....쿨럭;;;

 

 

 

 

이어서 다이얼 밑에 위치한 메뉴버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메뉴버튼을 누르시면 카메라에 대한 전반적인 설정과 클리닝 모드 및 색상 변경등을 할 수 있는데, 첫번째 짤방은 이미지 사이즈와 사진 비율을 변경. a350에는 외부 버튼으로 나와있는 손떨방 기능이 메뉴에 통합되어 SteadyShot 설정으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짤방은 뷰파인더로 촬영시 자동으로 포커스를 잡아주는 Eye-Start AF 기능과 다이얼 설정 및 자동 리뷰 시간 설정등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짤방은 이미지 촬영 후 데이터 삭제와 메모리 포맷 및 이미지 재생시 세로 이미지 자동 회전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네번째 짤방은 그 외 잘잘한 설정등을 어루만져(?) 줄 수 있겠습니다.

 

 

메뉴 버튼은 뷰파인더 모드, 라이브 뷰 모드시 상태 창을 변경시켜주며,

이미지 리뷰 시에도 촬영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모드로도 전환 시켜줍니다.

그리고 메뉴에서도 확인했던 메뉴 컬러를 네가지 색으로 변경이 가능한데,

블랙, 화이트, 브라운, 핑크로 취향에 따라 설정을 바꾸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로빈은 핑크 취향이라....;;;

 

 

 

드라이브 모드는 연속 촬영 또는 타이머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노출 단계마다 찍을 수 있는 브래킷과 리모컨으로 설정. 셀프 샷 또는 야경시 쉬운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a350은 리모컨 미지원이라 이쉽지만 a330 리모컨은 a700과도 호환되는 리모컨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정품등록자에 한해 1000명에게 리모컨과 스트랩을 무상으로 준다고 하니 구입하신 분은 정품등록하러...고고씽~~하셔요!

그외 ISO 설정과 플래시 사용 유무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FN키는 촬영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메뉴인데요.

초점모드와 AF 영역 지정, 측광모드 와 D-레인지 최적회, 화이트 밸런스, 마이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삭제된 기능중에 하나가 화이트 밸런스를 사용자가 직접 지정할 수 없써 기존 알파 유저의 원성을...

짤방을 보시면 다양한 설정들을 눈으로 쉽게 확인 하 실 수 있을 겁니다.

만드느라 X고생....ㅜㅜㅜ 참고로 포토샵 CS3에는 이미지 레디가 없고 탭메뉴에 애니메이션 기능으로 합쳐졌습니다... 찾는다고 삽질을...쿨럭;;;;

 

 

다소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었던 이 번 포스팅은 a330의 메뉴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는데..

막상 직접 써보려니 삽질이군요.....

전문리뷰어분들 존경스러워요~~ ㅡ,.ㅡb

로빈의 노가다 포스팅이란 점을 높이 사주십사...쿨럭;;;

.

.

.

덧글과 추천이 기분좋은 건 사실이라니깐용~

 

 

 

 

 

 

 

 

"뛰자 젊은 날의 나에 열정으로... " 로빈의 네이버 블로그

어려운 dslr 조작은 잊어먹자!! [소니 알파 330 User Interface + Help Guide] - 2 http://blog.naver.com/moria0704

[소니 알파 a330]차이나타운에 맥아던장군을 쉽게 사진으로 담는 법은??[User Interface + Help Guide] - 1 로빈™ 2009-07-21 172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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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어김없이 a330 구석구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기존 보급형 모델보다 쉬운 User Interface(줄임 UI)와 Help Guide를 살펴볼텐데요, 로빈이 사용하고 있는 a350의 인터페이스가 약간 틀리지만, 충실한 도움말이 구석구석 표시되있기 때문에 초심자가 처음 사용할 때 설정의 곤란함을 떨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처음 dslr를 사용할 때 어찌 해야지 쨍하게 나오고, 어찌 해야지 뒷배경이 뭉게지는지... 어두운곳에서 밝게 찍을 수 있는 설정방법등... 설명서와 여러 사이트와 지식인을 뒤져서 터듯했던터라 a330에서 알려주는 촬영정보는 쉽고 직관적인 표시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쉬크한 외관디자인을 위해 생략된 버튼과 a700a900에서 선보여준 메뉴점프기능이 없써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일일이 찾아 들어가 설정을 해줘야 하기에 a350을 사용하면서도 느끼는거지만 각 메뉴간에 접근이 어렵다보니 보급형에서도 빠른 메뉴 접근이 가능했으면 참 좋았을 듯 합니다.

 

 

a330 전원을 켜면 익숙한(?) 상태창이 아닌 화면에 약간 당황할 수 있지만 Sony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UI입니다. 라이브 뷰로 촬영시 설정에 따라 화면이 변화해서 ISO, 조리개, 셔터 스피드등을 조절 할 수 있지만 초심자에겐 뷰파인더로 촬영시 설정값을 입력하기가 여간 곤욕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쨍한 풍경사진을 담고 싶거나 빨리 움직이는 사물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쉬운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으니, 맨 윗줄은 P/A/S/M 모드와 장면모드를  및 조리개 값과 손떨리기능 ON/OFF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다음줄은 셔터 스피트를 나타내는 UI인데 좌측으로 갈 수록 정적인 사물을 찍을 때이고, 우측으로 갈 수록 빠른 움직임의 사물을 찍을 수 있는 셔터스피트 상태 화면입니다. 욜리 달리고 있습니다.

그 다음줄은 조리개값 변화로 뒷배경이 뭉개지는지 쨍해지는지 눈으로 확인하며 설정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렌즈 조리개값에 따라 선명한 색으로 구간을 표시해놨기 때문에 쉽게 설정 할 수 있겠죠??

그외 플래시 유무와 초점영역, 노출정보와 ISO 감도, 배터리 용량, 화질, 사이즈 및 4:3, 16:9, 메모리 카드, 남은 장수가 표기 되있습니다.

 

P/A/S/M 모드시 각각의 설정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지만 약간은 어려울 수 있는 모드일 수 있기에 오토 모드와 장면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니 각 모드로 자유롭고 쉽게 찍을 수가 있겠습니다.

 

 오토모드 및 장면모드는 각각의 장면모드에 최적화된 설정으로 셋팅되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초점만 잡고 셔터만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a330에 각 다이얼 모드와 메뉴버튼에 따라 Help Guide로 쉽게 설명된 화면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각 메뉴마다 설명이 첨부 되있기에 사진찍는다고...쿨럭;;;

사진짜르고 붙여서 짤방으로 만드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쉽게 보시라고 만들어봤는데 삽질 대마왕이라는...ㅜㅜㅜ 콸콸콸

 

 

 

 

움직이는 짤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각의 장면모드에 따라 간략한 설명을 해주고 있써 상황에 맞는 모드에 맞쳐 손쉽게 촬영을 할 수 있겠습니다.

 

야간 인물/야경 - 야간에는 플래시로 인물을 촬영. 사람이 없는 야간에는 플래시를 "꺼짐"으로 설정.

일몰 - 황혼 및 새벽의 붉은색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실감나게 촬영.

스포츠 액션 - 빠른 셔터 속도로 움직임의 순간을 촬영. 밝은 곳에서 사용. 연속 촬영을 하려면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음.

매크로 - 꽃, 음식 등의 작은 피사체를 클로즈업으로 선명하게 촬영. 렌즈의 최단거리에서 촬영.

풍경 - 풍경 전체를 생생한 색채로 선명하게 촬영 가능. 넓은 화각의 풍경을 강조하려면 렌즈를 광각으로 설정.

인물 - 배경을 흐리게 피사체를 선명하게 해줌. 피부 톤을 부드럽게 재현. 멋진 화상을 위해 렌즈에 눈을 최대한 댑니다.

플래시 끔 - 플래시 없음. AUTO 모드와 유사. 플래시 사용이 제한된 촬영에 사용.

AUTO(자동) - 피사체와 주변 환경에 신경쓰지 않고 수비게 촬영 가능. 대부분의 설정은 변경할 수 없음.

프로그램[P]모드 - 조리개 및 셔터 속도를 자동 설정. 원하는 경우 ISO 감도, 마이 스타일 등을 설정 가능.

조리개 우선[A]모드 - 조리개를 조정하여 초점과 배경이 흐려지는 범위를 변경. 더 낮은 F : 흐려짐 증가, 더 큰 F : 선명함 증가

셔터 우선[S]모드 - 셔터 속도를 조정하여 움직이는 피사체의 표현을 변경. 더 빠른 SS(셔텨 스피트) : 순간 촬영, 더 느린 SS : 흐름 촬영

수동 노출[M]모드 - 조리개와 셔터 속도를 수동 조절. 긴 노출로 피사체의 흐름을 촬영하기 위헤 DULB(벌브모드 - 야간 별자리 촬영 등)를 선택 가능.

 

주말 동안 갔다온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의 각각의 모드로 담아본 사진을 살짝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토모드

주말. 인천 차이나타운에 가보았습니다. 멋드러진 용모양이 로빈을 반겨(?)주더군요.

 

 

스포츠 액션 모드

주말동안엔 차없는 도로로 마구 도로를 활보(?) 할 수 있습니다.

 

 

인물모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출출한 배를 채우려고 들어온 중국집. 배달은 안되더군요...쿨럭;;;

 

 

일몰모드

나무로 만들어 안쪽에서 은은한 불빛이 퍼져 나오고 있써 일몰 모드로 그 빛깔을 살짝 담아보았습니다.

 

 

매크로 모드

음식이 나오면서도 뭔 음식인지 모르고 무작정 찍었던 사진입니다....쿨럭;;;

 

 

인물모드

로빈 2세 다리입니다. 튼실하니 모기에 헌혈을.....쯥

 

 

풍경모드

눈부신 하늘을 가려주는 등이 길위를 덮고 있었습니다. 밤에도 불이 들어올지는....

 

 

인물모드

50mm라 발줌이 허락한다면 상당히 꽉 차게 찍을 수 있는 소니에서 새로 출시한 오점팔렌즈....

해상력은 만족스럽습니다마..아직 제대로 확인을....ㄷㄷㄷ

 

 

A모드

뒷배경이 뭉개질수 있도록 A모드로 조리개값을 조절하고 찍은 용머리입니다.

 

 

A모드, 흑백

하수구 구멍도 용을 좋아라 하는 중국인 성향따라 용무늬로...

 

 

풍경모드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입구입니다.

햇볕 잘드는 곳에 푸르른 나무에 둘러싸여 신비로운 기분이 드는 곳이더군요..

 

 

풍경모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셨던 맥아더 장군 동상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크로 모드

공원 한 쪽에 마련된 바둑판입니다. 돌위에 새겨져 있더라는... 들고 못가요...

 

 

S모드

공원에 마련된 수로를 느린 셔터 스피드로 담아보았습니다. 손각대라 쫌큼 많이 흔들렸다는....

 

 

 

길어지고 있는 포스팅을 정리할 겸(?)

반으로 뚝딱 짤라 다음 글로 넘어 가겠습니다.

나머지 버튼에 대해서도 열심히 짤방을 만들어 붙였으니..함 봐주세요~~

.

.

.

보시러 가기전에 덧글과 추천 좀 굽신굽신...

X노가다 한 로빈 공감받고 싶다는...

 

 어려운 dslr 조작은 잊어먹자!! [소니 알파 330 User Interface + Help Guide]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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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3주차 미션 우수 평가단원 발표 운영자 2009-07-21 136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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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나와-소니 α330 평가단 운영자입니다.

궂은 날씨에도 사용기 작성해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3주 미션 우수 평가단원은 'ellcrow'님입니다. 소니 α330의 주 사용자층인 여성 사용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을 디자인까지 곁들여 세심히 살펴주신 점이 돋보였습니다.

그밖에 사용기 올려주신 다른 평가단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사용기는 일정보다 조금 늦게 등록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일정보다 늦는 경우 주차별 우수 평가단원 선발에서는 제외되며, 그 주 안에 미션 완료는 해 주셔야 향후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50mm F1.8 리뷰는 잘 진행하고 계신지요. 여전히 저는 렌즈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_-a; 50mm F1.8 리뷰는 다나와 네티즌 기사 / 사용기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물론,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사진 카페 등에도 적극적으로 게재해 주세요. 완료 후 제게 링크 & 파일 보내주시면 완료로 처리하겠습니다.

벌써 평가단 일정의 반이 지나갔네요. 슬슬 8월 1일로 계획된 출사 일정을 세워야 할 때인 듯합니다. 출사에 대해서는 다음주중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8월 1일(토)은 시간 비워주세요=ㅂ=b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알파 A330] DSLR은 어렵다? 소니 알파 A330, 초보자들을 웃게 만든 Help Guide의 매력! 리더유 2009-07-20 137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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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하면 초보자들은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왠지 어렵다는 생각에 주저하게 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똑딱이 신공을 키워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소니 알파 A330은 그런 사용자들을 위해 아주 친절하게 Help Guide를 제공해 누구라도 쉽게 DSLR을 사용할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길래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매력속으로 빠져 보시겠습니다. ^^


전원을 키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아마 초보자들은 이 화면을 보면 머리부터 아파 올것입니다.
하지만.. 잘 보시면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거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화면에 표시되는 내용들이 무엇인지 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복잡한게 감이 안오시죠~
이 화면에서는 딴거는 제쳐두고 한가지만 주목해서 보시면 됩니다.
바로 이미지로 표시된 기능들~ 셔터스피드 이미지 표시와 조리개 이미지 표시 입니다.
먼저 셔터스피드 이미지를 보면 왼쪽엔 서있는 사람이, 오른쪽에는 뛰는 사람이 보이죠~
바로 왼쪽은 서있는 사람도 찍을 수 있는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하는거고~
오른쪽은 뛰는 사람을 찍을 정도로 빠르게 셔터 스피드를 빠르게 잡아 준다는 겁니다.
이미지로 표현되니까 확~ 이해가 되시겠죠 ^^

그리고 아래 조리개 이미지 표시를 보면, 왼쪽엔 산 이미지가 흐릿하고 오른쪽에는 둘다 또렷하지요
바로 오른쪽은 뒷쪽을 날려 버리는 아웃포커싱을 줄 수 있게 조리개를 조여준다는 거고
오른쪽은 조리개를 활짝 연다는 뜻입니다.

이래도 이해 못한다면 낭패.. ㅡㅡ;

나머지 메뉴들은 아래를 확인하다 보면 익숙해 지니까 그때 익혀 보시기 바랍니다. ^^


▲ 표준 화면



▲ 그래픽 화면

일반적으로 DSLR에서 보는 표준 화면과 그래픽 화면 두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그래픽이 편하고 좋겠지요~ ^^



그럼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모드별 화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총 12가지 모드를 지원하는데..
알기쉽게 정리된 설명과 함께 모드별 기능들에 대해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니 초보자도 쉽게 찍을 수 있겠죠~ ^^

그럼 그 복잡하다는 촬영 시 설정하는 메뉴들은 어떨까요? 



▲ 촬영기능 메뉴 - 자동 초점 모드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방법을 선택하는 메뉴입니다.
아래 설명으로 자세하게 잘 나와 있죠~



자동 초점 모드는 총 3가지 설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설명을 보면서 지금 사용하고자 하는 환경과 대입해 보면
어떤 초점 모드를 사용해야 할지 답이 나오게 됩니다.


▲ 촬영 기능 메뉴 - AF 영역

이건 초점 영역을 선택하는 메뉴입니다.


오토포커스(AF) 메뉴도 3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자동으로 초점을 잡게 될지 금방 이해가 되시겠죠~


▲ 촬영 기능 메뉴 - 측광 모드

밝기를 측정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하는 메뉴입니다.


측광모드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공되고 있으니 쉽게 이해가 가실꺼라 생각됩니다.
이름만 어렵지 알고 보면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니랍니다 ^^


▲ 촬영 기능 메뉴 - D레인지 최적화

D레인지라하면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설명이 나오니까 쉽게 어떤 기능인지 알 수 있습니다.


 D레인지 최적화 설정이 무엇인지 확실히 아셨겠죠~ 
이렇게 소니 알파  A330은 DSLR 입문자를 위해 가이드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 촬영 기능 메뉴 - 화이트 밸런스

화이트 밸런스 많이 들었었지만 제대로 활용해 본 사람들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특히 초보자들은 먼나라 이야기 ^^


어떨때 사용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공되고 있으니
초보자들은 무조건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 촬영 기능 메뉴 - 마이 스타일

요건 어떤 메뉴일까요??


다양한 모드로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
어떤 사진에 적합한지? 어떤 환경에서 쓰면 좋은지 나오니까
쉽게 이해하고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 드라이브 모드

드라이브 모드가 뭘까요?  자동차 드라이브??
바로 한번씩 촬영을 할거냐? 연속으로 촬영할거냐?
타이머로 촬영할거냐? 브래킷으로 촬영할거냐? 리모컨으로 촬영할거냐? 선택하는 겁니다.
드라이브라고 하니까 용어가 생소하지만 기능은 별개 아니지요~
이러면서 하나 하나 용어를 배워 가는 겁니다. ^^


▲ ISO 감도 조절


ISO가 뭔지도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촬영을 할때 감도를 설정하는 겁니다.
보다시피 100, 200, 400은 고화질의 감도설정이고
800, 1600은 빠른 셔터 속도의 감도 설정
3200은 더욱 빠른 셔터 속도의 감도설정이라고 자세하게 나와있죠~
이렇게 쉬운 설명으로 ISO 기능을 표시해 두어 멋지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ISO 가 너무 높아지면 사진 품질이 떨어지니
적당한 환경에서는 ISO 400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 플래시 모드

플래시 모드도 5가지나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초보자들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카메라 환경 설정 메뉴

초보자들은 굳이 따로 설정할 필요는 없지만 어떤 메뉴가 제공되고 있는지는 확인해 보면 좋겠죠.


여기서 이색적인 설정이 있어 한가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메뉴 표시 색상 설정!!


▲ 핑크색 메뉴


▲ 갈색 메뉴


▲ 검정색 메뉴


▲ 흰색 메뉴


이렇게 총 4가지의 색상으로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취향대로 메뉴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지원은 소니 밖에 없을 것 같네요~ ㅋㅋ



 

쉬운 DSLR 소니 알파 A330으로 가볍게 찍어본 음식 사진들입니다.
저도 사진 초보지만 이정도 사진은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소니 알파  A330이 보여주는 Help Guide에 대해 살펴봤는데..
어떠신거 같나요? 초보자들도 충분히 DSLR을 사용할 수 있겠죠?
DSLR 입문자들이 학습하고 배울수 있는 정보들이 많아 꽤 유용하리라 생각이 되네요^^

DSLR사용이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딱인 제품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by 리더유

www.leaderyou.co.kr/472

[소니 a330] 사진, 쉽게 찍자 - 세번째 이야기 pih870318 2009-07-20 139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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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jpg

서울의 어느 호텔에서 바라본 종로의 모습

유리창에 가까이 대고 찍어서 호텔 내부의 모습이 반사되지 않았다

 

48.jpg

메가톤바 맛있어요 ♩

아이들 사진을 찍을 때는 스포츠 액션 모드를 이용하기도 하고, 연사를 이용해서 찍기도 한다

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로우앵글을 찍기도 한다

 

49.jpg50.jpg

초보자인 내게 아이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잡기는 어려운 것 같다

특히 한 사진 안에 여러명의 아이들이 나올 경우 모두가 잘 나온 경우가 없어서 항상 아쉽다

그래도 다들 표정이 잘 살아있는 것 같아서 추가 +

 

46.jpg

< 700원의 행복 >

위와 같이 나름 제목도 붙여봤다,

역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 최고라며 빠삐코를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아이 : )

 

DSLR을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소니 a330을 이야기하자면 일단 저 같은 초보유저에게 착한 제품이에요

설명서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카메라에 내장되있는 HELP GUIDE 덕분에 쉽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사진은 언제 찍어도 즐거운 것 같아요,

저처럼 카메라를 잡게 된지 얼마 안되신 분들에게는 일단 많-이 찍어보라는 말 밖에 ^^

 

 3주 째 적응기간이라고 우겨보지만 아직 어설픈 사진과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ttp://blog.naver.com/pih870318

 

[소니 α330] UI/Help Guide ② 알파 330과 함께 한 제주도/우도 여행! bonvoyage 2009-07-20 349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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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330과 함께 멋진 곳으로 소풍을 다녀오고 싶어 급히 예약한 제주도행 비행기.

저렴하게 나온 가격에 예약했으나, 강수 확률 80%... T.T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제주에 도착하니 역시나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버스를 2번 갈아타고서 함덕에 있는 대명 리조트에 도착.

짐을 푼 후에도 날씨는 계속 흐리고...

우도에 전화하니 날씨가 흐려 배가 안 뜬다고 하더군요.

 

 

 

 

 

 

비도 오고, 시간도 어중간하고 해서 우도는 다음날로 미뤘어요.

잠시 동네 마트에 들러 쑥떡의 식감을 지닌 색깔이 예쁜 빵과 몇가지 간식거리를 구입하고,

제주 시내로 가는 버스에 올랐답니다.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 내려 info에 들러 물어보니 가려고 하는 곳은 이미 문을 닫았다네요.

근처 자연사 박물관을 가기엔 비도 너무 많이 오고해서 계획을 변경!

사실 별다른 계획없이 간 여행이라 발길 닿는대로 갔어요.

작은 카페에 들어가 차를 한잔 마시고, 저녁으로 먹을 피자를 사서 리조트로 돌아갔지요.

 

 

 

 

 

 

[MENU 버튼] -> [종횡비] -> [16:9]

 

리조트에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바람은 선선...

저녁부터 갠다는 시간별 일기예보가 딱 맞더군요.

쩜팔을 살짝 물려서 16:9 비율로 찍어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

리조트 베란다 난간 위에 올려두고서 모드 다이얼을 돌려 M(수동)모드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맑게 갠 날씨에 상쾌함이 가득.

 

 

 

 

 

 

아침으로 즉석 미역국에 밥을 말아서 먹고, 커피를 한잔을 즐긴 후 길을 나섰습니다.

영국 날씨처럼 구름이 아주 빨리 흐르고, 날씨가 시시각각으로 변하더군요.

 

 

 

 

 

 

버스를 타러 내려가는 길에 아주 작은 장이 열리고 있어서 잠시 구경해 봤어요.

 

 

 

 

 

 

[Fn 버튼] -> [마이 스타일] -> [B/W(흑백)] 

 

알파 330 Fn 버튼을 눌러 마이 스타일에서 흑백으로 찰칵!

 

 

 

 

 

 

아침부터 고등어를 보니 얼마나 먹고 싶던지...

구경 중인데 버스가 와서 급히 뛰었습니다.

 

 

 

 

 

 

[Fn 버튼] -> [D-레인지 최적화] -> [D-R(표준)] 

 

함덕에서 성산포항까지 가는 시외버스는 요금이 2,000원이었어요.

해가 쨍쨍, 갑자기 뜨거운 날씨로 바뀌어서 놀랐답니다.

이 때부터 D-레인지 최적화 기능을 사용해 봤어요.

소니 알파 시리즈에는 [D-레인지 최적화]라고 하는 기능이 모두 탑재되어 있어요.

장면마다 효과는 다르지만 화상의 밝기를 보정해서 노출과다나 노출부족을 억제해 주는 기능이랍니다.

OFF, D-R(표준), D-R+(고급) 이렇게 나뉘어지구요.

역광에서 촬영할 때 피사체와 배경간에 빛과 그림자의 콘트라스트가 강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 밝기와 콘트라스트가 적절하도록 화상 전체의 콘트라스트를 약하게 조절해주는 모드가 D-R(표준)입니다.

고급을 사용하면 화상의 밝기와 계조를 최적화시켜 주구요.

하지만 D-레인지 최적화를 사용하면 사진에 노이즈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Fn 버튼] -> [화이트 밸런스] -> [태양광]

 

아침부터 어딜 다녀오셨을라나...

함께 타고 온 버스에서 아주머니들이 많이 내리시더군요.

 

 

 

 

 

 

알파 330에 담긴 멋진 하늘!

개인적으로 소니 DSLR에 담기는 하늘의 색감을 좋아라 합니다.

보라카이 여행에서도 맑고 청아하고 촉촉한 느낌의 하늘과 바다를 담을 수 있었는데,

제주도 여행에서도 소니의 그 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버스에 오른지 50분 만에 성산포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여객 터미널에서 우도행 페리 왕복권(인당 5,500원)을 끊고,

우도로 가는 페리에 승선을 했습니다.

 

 

 

 

 

 

검푸른 바다를 사이에 둔, 마치 마주보고 있는 연인 같은 등대 둘.

 

 

 

 

 

 

페리의 모터가 돌아가고... 둥둥둥 우도행 페리가 출발했습니다.

색이 예술이네요.

 

 

 

 

 

 

성산일출봉에서 점점 멀어집니다.

 

 

 

 

 

 

고등어의 푸른 등처럼 시퍼런 바닷물.

물보라를 보니 재작년, 서귀포에서 유람선 타고 돌아보던 멋진 풍광들이 떠오르더군요.

 

 

 

 

 

 

15분만에 도착한 우도!

참새가 날아오길래 셔터를 눌렀는데, 꼭 가오리 같아 보였어요.

 

 

 

 

 

 

[Fn 버튼] -> [마이 스타일] -> [Landscape(풍경)] 

 

알파 330 마이 스타일 중 Landscape(풍경) 모드에 두고서 찰칵!

풍경 모드로 산과 들을 찍으면 녹색을 아주 잘 캐치해준답니다.

참! 섬에 도착하니 우도투어버스가 있더군요.

1인당 5,000원이었는데 4군데 장소에 세워주고, 시간 맞춰서 태우러 오는 시스템.

작은 섬이라도 짧은 시간 안에 걸어다니기엔 넓디 넓어서 투어버스에 올랐답니다.

ATV, 오토바이, 자전거 등을 대여해주는 곳도 있었어요.

버스를 타고 처음 도착한 곳은 우도등대공원쪽의 사자바위.

정말 사자 모양이더군요.

 

 

 

 

 

 

말타기 체험을 하는 곳도 있었는데요.

tv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1박 2일에 나온 곳이라 적혀 있더군요.

이때부터 다시 비가 쏟아지기 시작...

 

 

 

 

 

 

우산을 쓰고서 걸었습니다.

 

 

 

 

 

 

비는 계속 내리고, 옷은 젖어가고...

등대까지 올라가진 않았어요.

 

 

 

 

 

 

가방을 잠시 내려두고, 예쁜 보랏빛 들꽃과 살짝 교감.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한 곳은 검멀레 해변.

검멀레는 검은 모래 해변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산토리니에도 카마리 비치라는 검은 해변이 있는데, 우도에도 있더군요.

산토리니와 제주도는 볼수록 닮은 것 같아요.

 

 

 

 

 

 

검멀레의 맨 아래쪽에 있는 저 바위를 선돌, 또는 말뚝바위라고 부른다네요.

우도는 우리땅이라고 말뚝을 쳐 놓은거라나 뭐라나...

 

 

 

 

 

 

버스 기사 아저씨의 농담을 들으며 다음 장소로 이동.

 

 

 

 

 

 

니스의 삼색바다처럼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환상적이었던 우도 바다.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들어가 라이브뷰를 보며 셔터를 눌렀댔지요.

 

 

 

 

 

 

알파 330에 담긴 촉촉한 우도의 하늘과 바다.

 

 

 

 

 

 

흐릴랑 말랑 하던 날씨가 갑자기 쨍쨍해지더군요.

1시간 정도 머물렀을 뿐인데 새까맣게 타버렸어요.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한 곳은 산호사 해변.

다시 흐려진 날씨...

 

 

 

 

 

 

이국적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매점에 들어가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서 물었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입에 대기도 전에 다 녹아버리더군요.

 

 

 

 

 

 

아이스크림을 얼른 입에 넣고 밀려오는 구름들을 찰칵하는 찰나에 비가 쏟아졌어요.

날씨 덕분에 그래도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온 것 같네요.

 

 

 

 

 

 

비를 피해 얼른 매점 안으로 들어갔지요.

ATV를 빌려서 타던 커플도, 가족끼리 온 여행객들도 모두 매점으로 피신.

버스를 타서도 비는 그치지 않았구요.

결국엔 성산포항에서 택시를 타고 다음 숙소가 있는 서귀포로 갔답니다.

흐린 날의 여행이었지만, 나름 스펙타클한 여행이었던 것 같네요.

알파 330과 함께 해서 더 좋았구요.

 

 

쥴리

www.mayfeng.com 

[소니 α330] UI/Help Guide ① 더 쉽게 나만의 사진을 담는 방법 bonvoyage 2009-07-20 205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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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330와 인연을 맺은지 어느덧 3주가 흘렀네요.

나름 열심히 알파 330을 파헤치다보니 제 카메라처럼 완전히 익숙해졌어요.

자주 카메라를 만진 이유도 있겠지만, 쉽게 익숙해질 수 있었던 또다른 이유에는

알파 330의 친절한 UI(User Interface)와 헬프 가이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초보 DSLR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일반 DSLR의 인터페이스는 어려운 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파 330은 DSLR 사용이 처음인 분들에게 정말 딱인 카메라다 할 정도로 UI가 쉽고 친절해요.

어떻게 얼마나 친절한지 함께 보실까요?

 

 

 

 

 

 

알파 330의 기능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3종류의 버튼을 사용할 수 있어요.

MENU 버튼, Fn 버튼, 조작 버튼(4방향 버튼)을 이용해 기능들을 한번 선택해 볼게요.

 

 

 

 

 

 

우선 메뉴 버튼입니다.

 

 

 

 

 

 

메뉴 버튼을 이용하면 위와 같이 카메라의 기본 설정을 일괄 설정하거나

촬영이나 재생 등의 기능이나 다른 조작을 실행할 수 있답니다.

원하는 설정으로 커서를 이동하는 것은 조작 버튼(이동: ▲/▼/◀/▶ 선택 실행: ●)을 이용하면 되구요.

그럼 메뉴 버튼을 이용해 LCD 모니터 색상을 변경해 볼까요?

 

 

 

 

 

 

[MENU 버튼] -> [설정메뉴 1] -> [원하는 색상 선택]

 

 

LCD 모니터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블랙, 화이트, 브라운, 핑크 중에서 고르실 수 있답니다.

 

 

 

 

 

 

블랙 색상의 LCD 모니터 그래픽 화면입니다.

이름은 블랙이지만 올블랙은 아닌 것 같구요.

곤색+회색 정도의 느낌입니다.

 

 

 

 

 

 

OVF 촬영시에는 이렇게 LCD 화면에 촬영 정보가 뜨는데요.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를 그래픽으로 표시한 이 화면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실 초보 유저들이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를 쉽게 이해하기란 어려운 게 사실.

하지만 알파 330의 친절한 그래픽 화면이 있다면 어렵지 않겠죠?

셔터 속도 지시등과 조리개 지시등의 친절한 그림 좀 보세요!

<조리개값을 낮추면 배경이 흐려지고 인물이 부각되는 아웃포커싱이 된다!>를

간단한 그림 하나로 설명해주니 정말 쉽죠?

 

 

 

 

 

 

화이트 색상의 그래픽 화면!

화면에 셔터 스피드 수치가 없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을 하자면,

셔터를 누르기 전에는 셔터 스피드 수치가 잡히지 않는답니다.

 

 

 

 

 

 

브라운 색상의 그래픽 화면!

반셔터를 살짝 누른 상태라 셔터 스피드가 1/8로 잡힌 걸 확인할 수 있으실 거에요.

 

 

 

 

 

 

핑크 색상의 그래픽 화면!

여성 유저들을 위한 DSLR은 뭔가 달라도 다르죠?

이렇게 아기자기한 그래픽 화면도 있구요.

조작 버튼을 누르면 그래픽 화면에서 표준 화면으로 바뀐답니다.

 

 

 

 

 

 

이것이 바로 표준 화면!

일반 DSLR 화면은 대부분이 이런 스타일일거에요.

AUTO나 장면 선택 모드일 때는 좀 더 간소화된 화면이 나타나구요.

P/S/A/M 모드일 때는 이런 화면이 나타난답니다.

 

 

 

 

 

 

화이트 색상의 표준 화면!

 

 

 

 

 

 

브라운 색상의 표준 화면!

 

 

 

 

 

 

핑크 색상의 표준 화면!

 

 

 

 

 

 

조리개 우선 모드에서 조리개 수치를 조금씩 높여가며 셔터 스피드의 속도를 확인해 봤습니다.

조리개 수치를 높여주니(조리개를 닫아주니) 빛이 모자라기 때문에 셔터 스피드가 느려짐을 알 수 있지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와의 관계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알파 330의 그래픽 화면!!!

 

 

 

+

 

 

 

MENU 버튼으로 설정하는 기능에 이어

Fn 버튼으로 설정하는 기능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촬영 모드에서 Fn 버튼을 누르면 6개의 촬영 기능 메뉴가 나타나구요.

재생 모드에서 누르면 삭제, 인덱스 표시, 인쇄 지정, 슬라이드쇼, 보호, 회전 등의 메뉴가 나타난답니다.

 

 

 

 

 

 

[Fn 버튼] -> [자동 초점 모드] -> [원하는 설정 선택]

 

각각의 메뉴를 눌러봤어요.

먼저 자동 초점 모드!

피사체의 움직임에 알맞은 초점 조절 방법을 찾으려면 자동 초점 모드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친절한 Help Guide가 바로 바로 뜨면서

AF-S(단일 촬영 AF), AF-A(자동 AF), AF-C(연속 AF)에 대해 각각 설명을 해 준답니다.

이렇게 친절하니 쉬울 수 밖에 없어요. 일일이 설명서를 찾아서 읽을 필요도 없구요.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을 때는 AF-S(단일 촬영 AF)를 사용,

피사체가 움직일 때는 AF-C(연속 AF)를 사용하면 좋아요!

 

 

 

 

 

 

[Fn 버튼] -> [AF 영역] -> [원하는 설정 선택]

 

 그 다음은 초점 영역 선택하기!

AF 영역을 눌러보면, 와이드, 스팟, 영역 선택 3가지가 뜨구요.

촬영 조건이나 취향에 따라 원하는 AF 영역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역시 친절한 설명이 나오니 편리하죠?

넓은 풍경을 찍을 때는 초점 영역을 와이드로 해서 찍으면 나이스!

 

 

 

 

 

 

[Fn 버튼] -> [측광 모드] -> [원하는 설정 선택] 

 

측광 모드는 다분할, 중앙 중점, 스팟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요.

일반 촬영시에는 다분할 측광을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Fn 버튼] -> [D-레인지 최적화] -> [원하는 설정 선택]

 

 D-레인지 최적화는 화상의 밝기를 보정하는 메뉴에요.

OFF, D-R(표준), D-R+(고급) 이렇게 나뉘어지구요.

역광에서 촬영할 때 피사체와 배경간에 빛과 그림자의 콘트라스트가 강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 밝기와 콘트라스트가 적절하도록 화상 전체의 콘트라스트를 약하게 조절해주는 모드가 D-R(표준)입니다.

고급을 사용하면 화상의 밝기와 계조를 최적화시켜 주구요.

하지만 D-레인지 최적화를 사용하면 사진에 노이즈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Fn 버튼] -> [화이트 밸런스] -> [원하는 설정 선택]

 

사진을 찍다보면 같은 피사체인데도 광원에 따라서 색조가 다른데요.

화이트 밸런스는 피사체의 색조를 조절하여 실제 눈에 보이는 색과 비슷하게 해 주는 기능이에요.

사진을 찍었는데 원하는 색이 아닐 경우, 화이트 밸런스를 적절하게 조절하면 된답니다.

자동 WB, 태양광, 그늘, 흐림, 백열등, 형광등, 플래시, 사용자 정의 이렇게 8가지로 나뉘어지구요.

특정 광원별로 조작버튼(◀/▶)을 이용, +(붉은색)와 -(푸른색)를 최대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해요.

주변 조명이 다양한 종류의 광원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백색을 정확하게 잡아내기가 어려워요.

이 때는 사용자 정의 화이트 밸러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Fn 버튼] -> [마이 스타일] -> [원하는 설정 선택] 

 

마이 스타일은 풍경이라든지 일출/일몰, 야경 등을 찍으려고 할 때 이용하면 좋은 메뉴에요.

Standard(표준), Vivid(생생한), Portrait(인물), Landscape(풍경), Night(야경), Sunset(일몰), B/W(흑백)

이렇게 7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요.

각각의 스타일별로 콘트라스트, 채도, 선명도를 조절할 수도 있구요.

단 흑백에서는 채도 조절은 불가능해요.

 

 

 

 

 

 

조작 버튼을 이용하면 드라이브 모드, ISO, 플래시, 디스플레이를 설정 할 수 있어요.

ISO는 AUTO에서 100, 200, 400, 800, 1600, 3200까지 가능하구요.

플래시는 플래시끔, 강제 플래시, 저속 동기, 후막 동기, 무선이 가능해요.

촬영시 OVF에서 DISP(디스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그래픽 화면, 표준 화면, 디스플레이 꺼짐으로 바뀌구요.

 

 

 

 

 

 

 

라이브뷰에서 DISP(디스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모니터 지시등 켜짐,

히스토그램 켜짐, 모니터 지시등 꺼짐으로 바뀐답니다.

 

 

 

 

  

 

재생시 DISP(디스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촬영 데이터 유, 히스토그램 화면, 촬영 데이터 무 화면으로 바뀝니다.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하는 화면이에요!

 

 

1. 싱글 촬영: 싱글 촬영은 말 그대로 한장만 촬영할 때, 연속 촬영은 이어서 촬영하는 연사를 말해요. 

 

2. 연속 촬영: 알파 330의 Live View 모드에서는 초당 최대 2개 화상이 촬영되구요,

OVF에서는 2.5개가 촬영된답니다.

최대 연속 촬영수에는 한계가 있는데요. 파인/표준의 경우 무제한(메모리 카드 다 찰 때까지),

RAW+JPEG의 경우 3개 화상, RAW의 경우 6개 화상이 촬영된답니다. 

 

3. 셀프 타이머: 셀프 타이머는 10초나 2초 후에 1장이 찍히는 것과

10초 후에 3장이나 5장이 찍히는 것 이렇게 2종류가 있답니다.

10초 후에 5장이 찍히는 것은 촬영 실패를 방지해주는 이점이 있어요. 전 이게 맘에 들더군요. 

 

4. 연속 브래킷(노출 브래킷): 연속 브래킷(노출 브래킷)은

선택한 간격에 따라 노출을 변경하여 3개의 화상을 촬영하는 모드!

촬영 후 3개의 화상 중에 맘에 드는 밝기를 선택할 수가 있답니다.

 

5. 리모컨: 리모컨 모드는 리모컨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겠죠?

알파 330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별도로 구입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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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버튼 위쪽에 위치한 모드 다이얼을 돌리면

선택한 모드의 설명과 촬영 방법이 스크린에 표시 된답니다.

무슨 모드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와... 알파 330 이렇게 친절해도 되는거니?

이런 도움말들은 입문자들에게 정말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익숙해지신 후에는 도움말을 끄셔도 된답니다!)

 

 

 

+

 

 

 

 

 

 

그리고 소니 알파 330은 다양한 언어 설정도 가능하답니다.

몇개의 언어가 있나 살펴 보니,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정체), 중국어(간체),

한글, 아랍어, 태국어, 히브리어 10가지가 보이네요.

꼬부랑 언어로 설정한 알파 330, 느낌이 참 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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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알파 330 꽤 멋지죠?

첫 DSLR로 어떤 게 좋을까... 고민 중이시라면 망설임 없이 알파 330을 선택하셔도 후회없으실 거에요!

이왕이면 유저 인터페이스가 쉽고 편리해야 좋겠죠?

어렵고 모르는 용어로 가득찬 카메라보다는, 쉽고 가벼워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카메라가 진짜 카메라죠!

입문자들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 넘치는 소니 알파 330!

물건 중의 물건이네요!

 

 

쥴리

www.mayfe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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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알파 330과 함께 제주도 여행도 다녀왔는데요.

용량 관계상 다음 포스팅에 올립니다.

 

 

 

 

[소니 a330 세 번째 이야기] Easy to control! GUI & HELP GUIDE 올리브페이지 2009-07-20 131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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