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α330 제품 평가단 모집! : 다나와 이벤트

 

디카를 사용하다보면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손떨림 문제입니다.
수전증도 아닌데 왜이렇게 사진만 찍으면 흔들리는지..ㅡㅡ;
잘 찍었다 생각하고 집에와서 컴퓨터로 사진을 보는 순간 "헉" 하는 경험들을 많이 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초보자들을 위해 소니 알파 A330 DSLR은 손떨림을 방지해 주는 Steady Shot 기능을 탑재해 어느 정도 보완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게 해결점은 될수 없겠죠~ 아무리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다 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무의미한 기능입니다.
지금부터 가장 찍기 어렵다는 아기 사진을 통해 쉽게 손떨림을 방지하고 잘 활용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기 사진을 찍을때 손떨림 방지기능이 있으면 정말 편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아기는 어른과 달라서 정지 상태가 힘들죠~ ㅋㅋㅋ
그래서 순간순간 아이의 소중한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흔들림에 대비해야 합니다. ^^

Quick AF Live View로 아가의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라이브뷰 모드 사용시 타 회사 DSLR에 비해
빠른 반응 속도로 원하는 순간을 쉽게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단, 기본은 하고 있지요~ ^^

▲ Steady Shot 기능 사용

 소니가 내세우는 기능중 하나로 바디내장 손떨림 방지 기능인 Steady Shot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타 회사에는 렌즈에 손떨림 방지기능이 있지만
소니는 이렇게 바디에 적용되어 있다는게 이색적이네요~
즉, 어떤 렌즈를 사더라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스테디샷은 기본적으로 설정이 되있으니까 건드리지 않아도 됩니다. ^^

▲ Steady Shot 기능 적용 확인

스테디샷이 설정되면 화면 우측 상단에 손바닥 모양과 함께 ON표시가 나오게 됩니다.

 

▲ Quick AF Live View 손떨림 방지 확인

Quick AF Live View 모드일때는 화면 우측 하단에 보면 손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죠~
바로 손떨림이 있다는 표시입니다.
이 표시가 보인다면 조정을 해주어야 겠죠~
ISO를 올려주던지 노출을 낮춰 주던지 ^^
즉, 손떨림 방지기능으로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닙니다.

▲ 노출 보정으로 흔들림 잡기!!

어두운 사물이나 환경시 일반적인 상태로는 셔터 속도가 느려져
아무리 스테디샷이 설정되어 있더라도 흔들리는 사진을 찍게 됩니다.

그럴땐 가장 먼저 노출 보정을 해주면 됩니다.

▲ 노출 보정으로 흔들림 잡기!!

이렇게 help guide를 통해 쉽게 설명을 해주니 이해가 빠르시겠죠~
밝은 이미지라면 + 쪽으로 선택해서 다이얼을 돌려줍니다.
어두운 이미지라면 - 쪽으로 선택해서 조정을 해주면 됩니다.
처음엔 조금 어렵다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씩 돌려가면서 찍다 보면~
아~ 이렇게 하니까 흔들리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구나를 알 수 있을 겁니다.

▲ ISO 감도 조정으로 흔들림 방지

또 다른 방법으로 ISO 조정을 통해 흔들림을 잡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ISO는 400정도로 사용하지만
흔들릴 경우에는 800, 1600, 3200까지 적용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숫자가 올라갈수록 셔터 스피드가 빨라져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쉽게 담을 수 있습니다.
다만, 800,1600은 사진 품질이 괜찮지만...
3200은 노이즈가 생기게 되니 왠만하면 1600 이상을 넘기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흔들림 방지 모드가 있지만 ISO 감도 조정을 통해 촬영을 해야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건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소니 알파 A330 Steady Shot 기능으로 흔들림을 기본적으로 보조해주고 있고
ISO감도 조정과 노출보정 만 잘 조절할 줄 알다면 이제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이제 그 어렵다던 아기사진을 마음껏 담아 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 제가 찍은 사진들을 감상해 보시면
소니 알파 A330의 품질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
저도 거의 초보급이라 딱 제수준 정도는 쉽게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ㅋㅋ

 

 

 

 

 

 

 

 

 

 

 

 

 

 

 

 

 

 

리더유 아들 지후의 모습입니다. ㅎㅎㅎ
지금은 시골에 맡겨져 있어 자주 못보지만
아들이 있어 행복한 나날들 이네요^^

이렇게 소중한 순간들을 흔들림 없이 잡아 낼 수 있으니
아가를 위해 카메라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잘 참고해 보세요~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by 리더유

www.leaderyou.co.kr

안녕하세요. 다나와-소니 α330 평가단 운영자입니다.

 

벌써 4주차 미션 완료 시기가 다가왔네요. 이제 5, 6주 미션만 남았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활동 보여주신 평가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4주 미션 우수 평가단원은 'bonvoyage'님입니다.

 

'bonvoyage'님의 사용기는 알기 쉬운 설명과 예제 이미지가 돋보입니다. 소니 α330의 주 사용자층인 여성 사용자들도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다른 평가단원분들의 사용기 역시 다양한 샘플 이미지와 자세한 설명, 깔끔한 디자인/편집이 어우러져 전문가 기사를 방불케 했습니다.

 

아울러, 8월 1일 기획된 출사 관련 공지 알려 드립니다.

 

일정상 평가단 출사는 8월 1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소, 일시 등의 세부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 8월 1일(토) 오후 2시

 

장소 : 선유도공원

 

준비물 : 소니 α330 번들 킷

 

집결지 : 선유도공원 정문

 

입니다.

 

다양한 장소를 고려해 보았으나, 교통 편의 및 인지도면에서 선유도가 가장 낫다고 생각됩니다.

 

찾아오는 길이나 교통편은 다음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다만,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교통비는 지급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출사는 단체 촬영 - 개인 촬영 - 휴식시간 - 종료 후 저녁식사 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사 진행에 앞서, 평가단원 분들의 참석 여부와 체험하고자 하는 액세서리 / 렌즈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게시물 확인 후, 평가단원분들은 출사 참석 여부, 체험하고자 하는 액세서리와 렌즈를 아래 양식처럼 덧글로 기입해주세요.

 

예]

 

'운영자' 참가 가능 / 액세서리 : 소니 스타일 백 / 렌즈 : 소니 70-400mm G 렌즈

 

이번 출사 진행 이후, 사진을 다나와 갤러리에 올려주세요. 갤러리에 사진을 올려주신 평가단원 분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이벤트도 기획중입니다.

 

출사 일정은 평가단 모집시 알려드린 사항이오니, 모쪼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많이 안 오시면 제가 대략 난감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지산밸리락페스티벌에서는 손목에 찬 팔찌

이게 있어야만 입장하고, 캠핑하고 또 술이나 담배를 할 수 있어요

<  SONY A330 + 18-55mm  F11.0  1/200초  ISO 800  비비드 >

<  SONY A330 + 18-55mm  F4.5  1/3200초  ISO 800  비비드 >

둘째날 밤 8시 30분 부터 있었던 윈디시티의 공연 ! 정말 대박 짱 좋았어요.

공연 보는데 요런 귀여운 (?) 아이들이 있길래 사진찍고 같이 춤도 추고 : )

<  SONY A330 + 18-55mm  F5.6  1/80초  ISO 1600  비비드 >

 

둘째날 마지막 공연은 Bassement Jaxx 였는데 옷을 엄청 빨리 갈아입고 퍼포먼스도 강하고, 굉장히 재밌게 파워풀하게 공연해서 사람들이 재밌어하고 방방뛰면서 춤도 출 수 있었던 공연이었어요. 둘째날은 라인업이 약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많은 사람들을 보고 입이 쩍 ...ㄷㄷ

마지막날 그린스테이지에도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네요

많이 고생하셨을 스텝분들, 지나가는데 아저씨께서 발을 배게삼아 누워계시길래

사진찍었더니 포즈를 취하셨어요 ㅋㅋ

짙은을 보다가 다시 메인으로 고고, 장기하 시작 !

미미시스터즈는 역시나 시크시크쉬크해 주시고 막춤 작렬 ㅋㅋㅋㅋㅋ

남자분들이 특히 좋아하던 요조. 공연사진과 사인회 사진이에요

이번 지산의 하이라이트 !! 오아시스 !!

마지막날에는 오아시스 공연을 보기 위해서 이미 아침부터 자리가 꽉 차있었어요 ;

JET 공연이 끝나고 맥주 한잔하면서 중간으로 가서 대기 ! 좋아하는 언니네이발관을 과감히 포기 ㅠㅠ

덕분에 뚫고 뚫어서 오아시스 나름 앞쪽에서 슬램

 

2박 3일 행사부스 모습

귀여운 강아지 목에 지산밸리 스케줄을 달고 다니는구나

 

이상 소니 A330의 네번째 리뷰 끝 ! !

공연장에서 3박 4일 동안 들고다니면서 사진찍고 편집한거기 때문에 불펌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http://blog.naver.com/pih870318)

 

2009 JISAN VALLEY ROCK FESTIVAL

2009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

2009.7.24 >>> 7. 26

텐트를 치고 가장 처음 관람했던 밴드는 타카피에요 !

락페의 경우 실외라서 햇빛도 쨍쨍하고 하니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조절해서 찍었구요.

Fn - 마이스타일 - 흑백 모드를 이용해서 찍어봤는데, 소니 a330의 흑백 사진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Fall out boy 의 정열적인 공연 !

 

지산밸리는 이렇게 잔디밭으로 이루저여있어서 누워서 음악을 듣기에도 참 편했어요. 펜타포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  SONY A330 + 18-55mm  F5.0  1/1250초  ISO 200 비비드 >

<  SONY A330 + 18-55mm  F10.0  1/1600초  ISO 800  인물 >

전날 밤에 촬영하면서 ISO 높여놓은걸 깜빡하고 찍었다는;

 

안에 조그만 계곡이 있어서 청소가 끝나고 발 담그고 쉬기도 했어요

 

 

 나눠 준 풍선을 곳곳에 

 

 

지나가다가 카피머신 보컬분에게 사인도 받고

 

 

weezer 의 사인회도 있었고, 공연도 멋졌어요 !

 

 

 

나머지 이야기는 바로 다음에 !

 

(http://blog.naver.com/pih870318/110061812096)

 

똑딱이의 손떨림기능을 사용해 보았던 사용자라면 알파 dslr 특징으로 의아한 부분 중에 하나가 '손떨림 방지(손떨방이라 칭함) 기능이 기본탑재??' 란 생각을 해보셨을 듯 합니다. 로빈 또한 처음 dslr을 알파로 접해보곤 '손떨림 방지 기능이 바디에 내장'된 부분이 특징이라고 말하기에 그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 하고 있었습니다. 똑딱이에도 있는 기능이니 당연히 더 비싸고 좋다고 하는 dslr에도 그 기능이 기본으로 있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타 브랜드의 고가렌즈에 손떨림 방지 모터가 달려 있기 때문에 바디엔 그 기능이 없다는 사실! 소니에서 자랑하는 SteadyShot® INSIDE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 기능이 바디에 탑재되면 뭐가 좋은건지...?? . . . '최대 2.5 ~ 3.5스텝 느린 셔터 속도에서 삼각대 또는 플래시 없이도 선명하고 또렷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도록 카메라의 흔들림을 보정합니다' 한마디로 소니의 번들렌즈부터 고급 렌즈까지 몽땅 다 손떨방기능을 가질 수 있다는 소리!!   그.러.나. 워낙 비싼 렌즈들만 있다는 소릴 듣고 있으니, 소니가 카메라 사업에 뛰어든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저렴하고 다양한 렌즈를 속속 출시하고 있으며, 소니에서 자랑하는 미놀타렌즈와 가격과 타협점을 찾지 않고 성능으로 보여준다는 칼짜이즈사의 렌즈들을 사용할 수 있으니 지켜봐야 할 시점이겠습니다.   알파렌즈 & 칼짜이즈렌즈   코니카미놀타 렌즈

바디에 손떨림방지 버튼이 있던 기존 보급형 모델과 달리 a330, a380은 쉬크한 디자인을 위해(?) 메뉴에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손떨방 기능이 모든 상황에서 떨림 없는 촬영을 보장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수전증으로 인해 느린 셔터스피드에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보장 받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망원으로 갈 수록 그 위력은 배가 된다 하겠습니다.

풍부한 디테일 묘사와 생생한 컬러의 고해상도 + BIONZ 이미지 프로세싱 탑재!   a330은 APS-C형의 CCD 센서를 탑재했으며, 유효 화소는 1,020만 화소[a380은 1,420만화소]입니다. 디테일한 이미지를 담을수 있으며, 고속 BIONZ 이미지 처리 엔진은 알파만의 생생한 컬러를 담을 수 있겠습니다.

APS-C형 CCD

BIONZ 이미지 프로세싱

SteadyShot® INSIDE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 기능과 BIONZ 이미지 프로세싱 센서가 만나 어떠한 렌즈로도 고화질의 사진을 떨림없이 담을 수 있으니 a230, a330, a380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SAL 18-55mm SAM 번들렌즈와 SAL 50mm F1.8 SAM 단렌즈로 담은 결과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0mm 단렌즈로 담아본 인천 차이나타운의 설치된 마스코드를 담아보았습니다. 중앙부와 측면부 100% 크롭한 사진입니다. 이어서 번들렌즈로 담양에서 촬영한 사진과 새로구입한 머니클립을 찍어보았습니다. a350 + carl zeiss 16-80mm로 찍은 것과 비슷한 해상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020만화소에 손떨방 기본옵션으로 장착된 a330의 떨림없는 고화질에 대해서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대형인화가 아닌 이상 과분할 정도의 고화소와 손떨림 보정기능의 조합은 순간순간 놓칠 수 있는 찰라를 보다 쉽게 담을 수 있을꺼라 봅니다. 특히 망원계열의 렌즈를 사용시 손떨방 기능은 없어서는 안될 기능이라 여기며 촬영시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새로나온 번들렌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 한달여 시간동안 a330과 함께 담고 있는 사진이야기 맘에 드시나요??

혹시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성심성의껏 알려드리겠습니다.

로빈에게 응원에 덧글과 공감이라도....

공감받고 싶다는....

 

 

 

"뛰자 젊은 날의 나에 열정으로... " 로빈의 네이버 블로그

손떨방은 기본 옵션??[소니 알파 a330] http://blog.naver.com/moria0704

 

 

 

알파 330과 함께한지 벌써 한달이나 되었네요.

오늘은 소니 알파 330의 내장 손떨림 보정기능과 화질분석을 해볼까 합니다.

혹시 수전증 있으신가요? :)

카메라만 잡으면 손이 덜덜덜 떨리는...

LCD 모니터로 보기엔 괜찮았는데 컴퓨터에 올려서 보면 대부분이 흔들려 있고...

쓸만한 사진은 한장도 안 보이고... 이럴 때 참 속상하죠. T.T

알파 330이라면 이런 고민 쏵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왜냐구요?

소니 알파 330에는 수전증을 줄여주는 멋진 기능이 있답니다!

그 이름은 바로 SteadyShot!!!

[MENU버튼] -> [촬영메뉴1] -> [SteadyShot 켬]으로 설정을 하면 되는데,

따로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기본 설정에서 [켬]으로 설정되어 있답니다.

 

 

 

 

 

 

SteadyShot 기능을 이용해 촬영을 해 볼까요?

라이브뷰 모니터를 보면 하단부 오른쪽에 [카메라 흔들림 경고] 지시등이 나온답니다.

카메라가 흔들릴 소지가 있는 상태에선 [카메라 흔들림 경고]를 알리는 지시등이 깜빡이는데,

이 때 촬영하면 흔들리겠죠?

지시등이 계속 깜빡인다면 ISO를 높여주거나, 조리개값을 낮춰서 충분한 셔터스피드를 확보해야 한답니다.

그래도 촬영이 힘들 경우엔 삼각대나 플래시를 이용하는게 좋구요.

 

 

*[카메라 흔들림 경고] 지시등은 셔터 속도가 자동으로 설정되는 모드에서만 표시된답니다.

직접 모든 걸 설정하는 매뉴얼(M) 모드나 셔터우선(S) 모드에서는 표시되지 않아요.

 

 

 

 

 

 

원래 4개였던 [SteadyShot 눈금]이 2개로 줄었는데요.

눈금이 낮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촬영을 해야 흔들리지 않아요.

[SteadyShot 눈금] 지시등은 카메라의 흔들림 상태를 나타낸답니다.

 

 

 

 

 

 

[SteadyShot 눈금]이 1개로 낮아졌다면 촬영해도 좋다는 뜻이에요.

흔들림 없이 초점이 고정된 상태라는 걸 말해주는거죠.

SteadyShot 기능은 스냅샷 촬영시 아주 유용한 기능인데요.

삼각대를 이용해 야경을 촬영한다거나 할 때는 SteadyShot 기능을 꺼 놓는게 좋아요.

[MENU버튼] -> [촬영메뉴1] -> [SteadyShot 끔]

그 이유는 약한 흔들림도 감지를 해서 초점이 잡히지 않는다거나 하는 오작동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스냅샷은 SteadyShot 기능 ON!

삼각대 사용시엔 SteadyShot 기능 OFF!

 

 

 

 

 

 

SteadyShot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기능은

셔터 속도로 약 2.5에서 3.5 간격에 상당하는 카메라 흔들림 보정효과가 있다고 해요.

아 그리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겐 미세한 먼지도 참 신경쓰이는데,

로우패스필터에 적용된 정전기 방지 코팅이 센서가 늘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해준다고 하니

정말 안심인 것 같아요.

 

 

 

 

 

 

그렇게 실내에서 촬영해 본 이미지 한장, 리사이즈를 했어요.

ISO는 200, 셔터속도는 1/80, 조리개는 최대 개방으로 F1.8, 촬영렌즈는 쩜팔이에요.

SteadyShot으로 촬영해서 흔들림 없는 결과물, 화질이 정말 좋습니다.

 

 

 

 

 

 

우리에게 심장이 있다면, 알파 330에겐 대형 CCD 센서가 있어요!

알파 330은 APS-C형 대형 CCD 센서를 탑재,

유효 화소는 1,020만 화소로 놀라운 수준의 이미지 디테일을 제공한답니다.

또한 고속 BIONZ 이미지 처리 엔진 탑재로 실제와 같은 생생한 컬러 제공하구요.

 

 

 

+

 

 

 

SteadyShot을 켠 상태에서 촬영한 사진들로 알파 330의 화질을 분석했어요.

렌즈는 소니 18-55mm 표준줌렌즈와 50mm 쩜팔렌즈를 사용하였는데요,

SteadyShot 기능은 인물, 매크로, 광각, 망원을 비롯한 모든 알파 렌즈의 손떨림을 보정시켜 준답니다.

(사진들은 모두 FINE화질로 촬영하였습니다.)

 

*알파 330의 화질 설정은 총 4가지. 1. RAW 2. RAW+JPEG 3.FINE(JPEG형식) 4.Standard(JPEG형식)

 

 

 

 

 

 

알파 330이 촬영할 수 있는 최대 이미지 크기 3872X2592(3:2)픽셀을 JPG로 촬영한 후,

촬영한 이미지의 주변부와 중심부를 원본 이미지 상태에서 크롭해봤습니다.

ISO 100에서는 리사이즈본과 원본 모두 노이즈가 보이지 않아요.

 

 

 

 

 

 

이 사진은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16:9 비율로 찍을 수 있는 사진 중 가장 큰 사이즈 3872X2176픽셀로 찍었습니다.

멀리서 찍었지만, 원본으로 보니 글자까지도 잘 보이더군요.

주변부를 크롭한 원본 이미지가 약간 흐릿하긴하나, 안개낀 날씨 때문에 그렇답니다.

 

 

 

 

 

  

이 사진 역시 위와 같은 상황에서 같은 사이즈로 촬영한 사진.

원본 이미지의 주변부와 중심부를 크롭해서 본 결과, 노이즈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D-레인지 최적화 D-R표준 모드에서 촬영한 사진.

밝기와 콘트라스트가 적절하도록 화상 전체의 콘트라스트를 약하게 조절해주는 모드가 D-R(표준)이에요.

D-레인지 최적화 모드를 사용하면 이미지 자체에 어느 정도 노이즈가 보일 수 있다 했는데,

원본으로 보아도 노이즈가 많다거나 하진 않네요.

저 멀리있는 피사체까지 뚜렷하게 잡혀서 오히려 놀랐답니다.

 

 

 

 

 

 

ISO 100 상태에서 흑백모드로 찍은 사진.

명부 암부 모두 깨끗하죠?

ISO 100에서는 컬러든 흑백이든 노이즈가 전혀 보이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푸른빛의 컨테이너 박스였는데, 소니 특유의 차분한 색감이 잘 나왔네요.

주변부, 중앙부 할 것 없이 역시 깨끗합니다.

 

 

 

 

 

  

ISO를 200으로 올려서 촬영한 사진이에요.

역시나 리사이즈본과 원본 모두 노이즈가 보이지 않는 고화질의 이미지에요.

걸어가다가 급히 멈춰서 촬영하였는데, 손떨림 보정 기능 정말 좋더군요.

 

 

 

 

 

 

실내라 ISO를 400으로 올려서 촬영한 사진이에요.

ISO 400에서도 노이즈는 보이지 않네요.

 

 

 

 

 

 

이 사진도 ISO 400으로 촬영한 사진이에요.

주변부 크롭 원본 이미지를 살펴보면 암부에 약간의 노이즈가 보이는데요.

촬영한 장소가 어두운 식당 안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

웹상에서는 원본이미지를 그대로 쓰지 않기 때문에 사용시 큰 무리는 없는 듯 합니다.

 

 

 

 

 

  

굉장히 어두운 실내에서 ISO를 1600까지 올려봤습니다.

주변부와 중앙부를 크롭한 원본 이미지를 살펴보니

녹색과 청색 정도로 보이는 컬러 노이즈가 발생한 게 보이네요.

원본을 가로 690픽셀로 리사이즈 해보니, 컬러 노이즈는 안 보이고, 어느 정도의 미세한 노이즈만 보이구요.

ISO 1600 정도에서 노이즈가 발생하는 건 당연한 일.

ISO 3200까지 올리면 노이즈는 더 발생하겠죠?

정말 심하게 어둡지 않은 이상은 ISO 3200까지 올려서 찍을 일은 없을 듯.

차라리 ISO를 낮춘 상태에서 플래시를 터뜨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50mm 쩜팔렌즈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3:2 종횡비 중 가장 큰 사이즈인 2592X3872픽셀로 촬영하였구요.

ISO는 200, 실내에서 촬영했습니다.

원본과 리사이즈본 모두 깨끗하네요.

 

 

 

 

 

 

이 사진은 3:2 비율 중 가장 작은(S) 사이즈인 1920X1280픽셀의 사진이에요.

위의 사진들처럼 똑같이 가로세로 345픽셀로 크롭을 해도,

사진 사이즈가 작아서 화질이 더 좋게 보이네요.

사이즈가 크나 작으나 생생하고 만족스러운 화질!!!

 

 

 

 

 

 

50mm 쩜팔렌즈로 담은 흑백의 16:9 비율의 사진이에요.

원본 크기는 종횡비 16:9의 최고 크기인 3872X2176픽셀.

글자 깨짐이나 뭉개짐 없이 아주 깨끗하게 촬영이 되었네요.

 

 

 

 

 

 

쩜팔렌즈를 물린 상태에서 ISO를 400으로 올려서 촬영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보이지 않고 결과물도 깨끗한 것 같네요.

쩜팔렌즈는 워낙 밝아서 ISO를 400 이상 올리고 찍을 일이 거의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

 

 

 

보너스!!!

둘다 알파 330의 색감이야?

 

 

 

 

 

 

네, 맞습니다, 맞고요.

며칠 전 카페에서 50mm 쩜팔렌즈로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이에요.

같은 각도에서 똑같은 피사체를 담은 사진이나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르죠?

콘트라스트를 조절했을 뿐인데 이렇게 다른 느낌이 나왔어요!

SteadyShot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고화질의 사진도 찍으면서

마이스타일을 이용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여 촬영하는 것도

소니 알파 330을 멋지게 사용하는 tip이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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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으니 흔들림 없는 사진 OK!

대형 CCD 센서로 고화질의 사진도 OK!

한꺼번에 두가지를 아니 여러가지를 충족시켜주는 알파 330이더군요!

화질 설정에서 수퍼파인은 빠져 있긴 하지만(중급기 소니 알파 700과 비교시),

DSLR 입문자들이 쓰기엔 이 정도도 충분히 넘치는 수준의 화질이라 생각해요.

RAW파일로 찍는다면 좀 더 고화질의 이미즈를 얻을 수도 있겠죠.

완소 DSLR 소니 알파 330!!! 쓸수록 만족합니다!

다음 주에는 소니의 신번들렌즈, SAL1855를 파헤쳐 보도록 하지요. :)

 

 

쥴리

www.mayfeng.com

 

 

 

 

 

 

 

 

 

 

 

 

 

 

 

 

 

A330 스테디샷 테스트 샘플겸 테러샷 =ㅂ=b

 

 

 

 

 

 

소니 알파 시리즈의 매력은 바로 손떨림 보정 기능이 들어 있다는 데 있습니다.

캐논/니콘과 같은 렌즈에 있는 렌즈 구동식은 가격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나 다른 문제점을 보여주지만..소니 알파와 같이 센서 구동식 (내장)은 어떤 렌즈든지 다 보정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외에 상당히 좋은 점들이 많습니다.

흔들림 보정기능으로 야경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보다 좋은 화질의 이미지를 얻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