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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α330 제품 평가단 모집! : 다나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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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5주 미션 우수 평가단원 발표 운영자 2009-08-04 104 게시글 열기
[SONY Dslr a330] a330과 소통하는 공감 #05 kaikene 2009-08-04 104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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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a330] 다섯번째 이야기 - 소니a330 과 18-55mm 착한 번들렌즈 ! pih870318 2009-08-03 206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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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330 다섯번째 이야기 - 소니a330 과 18-55mm 착한 번들렌즈 !

 

DSLR 하면 어떤게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 저는 무엇보다 렌즈교환식 카메라라는 타이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 평소 촬영하는 스타일에 따라 그리고 렌즈 가격에 따라 개인적으로 원하는 렌즈르 구입 후 카메라에 부착해서 사용하는게 DSLR 의 묘미죠. 같은 카메라, 같은 장소, 환경에서도 렌즈의 차이에 따라 촬영하는 방식과 촬영된 결과물이 많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어떤 렌즈를 사야할지 잘 모르겠고, 이도 저도 귀찮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카메라와 함께 판매되는 번들렌즈를 추천하고 싶어요. 저 또한 소니 a330 카메라에 번들렌즈인 18-55mm 렌즈를 사용중이에요. 번들렌즈는 구리다는 생각, 이젠 버리자구요 ! 번들렌즈로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구요   : )

 

렌즈에 적혀있는 18-55mm , 3.5-5.6 암호같은 이 글자들은 뭐지 ?

 

 

우선 18-55mm 란 ? 렌즈의 초점거리를 뜻하는데 초점거리는 CCD/CMOS 부분에서부터 렌즈에 상이 맺히는 거리를 의미하며 숫자가 클수록 먼 곳을 당겨찍을 수 있다. 18-55 각각 최소, 최대를 뜻하는데 초점거리가 최소 18mm (광각) 에서 최대 55mm (망원) 까지 변한다는 뜻인데, 화면을 넓게 볼 때는 18mm , 렌즈를 당겨서 볼 때 55mm 라고 생각하면 되고, 여기서 55 나누기 18을 했을 때 약 3 이라는 숫자가 나오므로 약 3배 정도 즉 약 3배줌렌즈가 된다.

 

두번째로 F3.5-5.6 은 조리개 값인데, 렌즈의 밝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수치가 낮을 수록 더 많은 빛을 얻을 수 있다. 18mm 시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가 3.5, 55mm 시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가 5.6 을 뜻하고,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는 작을 수록 빛을 많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셔터스피드를 조금만 하더라도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도록 해주고, 3.5라고 한다면 렌즈 전체에 들어오는 빛의 1/3.5 만 (면적이 3/5의 1만 통과 가능) 통과를 시켜주는 렌즈를 말한다.

 

위 사진에서 바라봤을 때 AF 와 MF 라는 것은 포커스를 자동으로 할 것인지 수동으로할 것인지 설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참고로 소니의 기존 표준 줌 렌즈인 18-70mm 을 대신하여 나온 18-55mm 는 18-70 에 비해 화각대는 좁아졌지만 조리개 개방에서도 중심부, 주변부 등의 전반적인 화질이 우수해졌다고 하니 소니 유저 분들이 반가우실 것 같아요.

 

 

DSLR 만 해도 보통 컴팩트 디카에 비해 무거운데 카메라에 렌즈까지 부착하려니 무거운 무게때문에 표준렌즈를 달까, 가벼운 단렌즈를 달까 고민하게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18-55mm는 69.5 X 69mm 크기에 필터 지름은 55mm 며 무게도 210g의 작고 강한 제품이에요.

 

아래 사진 처럼 최대 광각으로 하고 찍은 사진과 망원으로 찍은 사진의 커다란 차이가 보이시죠 ? 일단 줌 기능이 좋아서 멀리서 몰카 (?) 촬영하거나 순간을 잡을 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아래 보면 1.4배 / 2배 라고 나와있는 부분은 소니 A330 의 자랑 ! 라이브뷰 촬영시 사용가능한 스마트텔레컨버터를 이용해서 확대했을 때 모습입니다. ( 스마트텔레컨버터는 자동으로 확대 및 크롭을 해주기 때문에 원래 설정했던 사진 사이즈보다는 작게 촬영됩니다)

 

 

 DSC018211.jpg

* 여럿 빠져죽었다는 건대의 커다란 호수

 

무엇보다 저는 글 보다는 사진으로 보여주는 걸 좋아해요 (정말? ㅋㅋ)

 

아래 사진은 소니 a330 + DT 3.5-5.6 / 18-55mm SAM 렌즈로 촬영한 사진이고 물론 후보정 없이 사진 크기만 줄였고, 카메라 셋팅은 사진에 추가 했습니다.

 

 DSC01842.jpg

* LG 아트센터, 어두운 곳에서도 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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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대 중문 앞 분수, 꼬마아이들이 물놀이에 한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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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 할리스커피 앞, 요즘은 흑백사진을 참 좋아라하는데 소니A330 의 흑백 사진 괜찮죠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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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시골이 어디냐, 저희 동네에요 ㅠㅠ; 흑백으로 보는 씁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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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의 수카레, 문 밖과 안

 

DSC02281.jpgDSC02282.jpg* 홍대의 어느 골목,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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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 왼쪽 사진과 오른쪽사진의 차이가 뭘까요 ?

사진 촬영시 셔터를 누른채로 렌즈 앞 부분을 살짝 돌려주면 이렇게 독특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 )

 

소니 A330 과 함께한 다섯번째 이야기

18-55mm 렌즈 체험을 마감합니다 : D

http://blog.naver.com/pih870318

 

 

[소니 알파 330]소니 렌즈의 재발견! 소니 알파 A330과 18-55 SAM 번들렌즈 성능은? 리더유 2009-08-03 193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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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의 성능은 바디도 중요하지만 렌즈에 따라 그 성능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DSLR 브랜드를 선택할때 얼마나 많은 렌즈를 지원하고 어떤 렌즈들을 지원하는가에 따라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렌즈군을 보유한 캐논 브랜드가 많이 사랑 받지 않았나 합니다.
그럼 소니 렌즈는 어떨까요? 이번에 소니도 알파 A330 시리즈가 나오면서 렌즈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번들렌즈의 강화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DSLR에 포커스를 두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성능을 발휘할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18-55mm SAM 번들렌즈

알파 A330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18-55mm 표준 줌렌즈입니다.
일단, 소니의 제품답게 스타일리쉬한 멋이 느껴지지요~ ^^
렌즈도 자세의 한부분인데.. 소니 번들렌즈는 기본은 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 18-55mm SAM 번들렌즈

3.5-5.6/18-55  이게 뭘까요?
저도 DSLR을 처음 봤을때.. 이런 숫자는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뭔 소리를 하는건지 몰랐고 알고 싶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ㅋㅋ

그래도 기본적인건 알고 있으면 좋겠죠~
앞에 숫자 3.5-5.6 은 조리개값을 의미합니다.
조리개를 얼마나 조이고 넓힐 수 있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리개로 아웃포커싱 정도를 알 수 있기도 합니다.
숫자가 작을 수로 뒷 배경을 날리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18-55 는 초점거리를 의미합니다.
렌즈 내의 초점거리를 나태는 숫자로 18미리 일시 넓게 볼 수 있고
55미리는 줌으로 땡겨서 본다는 겁니다.
그래서 18미리로 약간의 광각을 맛볼 수 있고
55미리까지 줌이 되니 일상생활을 담기엔 딱인 번들렌즈입니다.

저도 이 이상은 모르기 때문에~ 딱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사용하기엔 무리가 없습니다. ㅋㅋ


▲ 18-55mm SAM 번들렌즈 AF/MF

그리고 옆에 AF/MF는 뭘까요?
이건 오토로 포커스를 잡을것이냐? 수동으로 잡을 것이냐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입니다.
일반적으로 오토포커스를 사용하니까 AF로 해두시고
만약 사물이 너무 어둡거나 초점이 잘 안잡힐 시는 MF, 즉 수동으로 두고 초점을 잡으면 됩니다.

 


▲ 소니 알파 A330과 18-55mm SAM 번들렌즈 결합

렌즈 결합하는 부위입니다.
이부분은 먼지에 굉장히 민감한 곳이므로 절대로 외부 환경에 노출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안쪽에 보면 만나는 센서가 있죠~
그곳을 통해 소니 알파 A330과 18-55mm SAM 번들렌즈가 연결이 되게 됩니다.

이렇게 기능적인 부분은 살펴봤지만 사실 초보자에게는 다 의미 없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예쁘고 잘 찍히는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 소니 알파 A330과 18-55mm SAM 번들렌즈 장착 모습

멋지죠~ 역시 스타일 소니 다운 멋진 모습입니다. ^^
번들렌즈가 이정도 포스를 내는건 소니 밖에 없을듯~ ㅋ

 


▲ 소니 알파 A330과 18-55mm SAM 번들렌즈 줌 적용

줌 렌즈를 돌리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거리가 좁혀지고 넓어지기도 합니다. ^^


그럼 이 18-55mm SAM 번들렌즈로 촬영한 사진들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이전 리뷰에서는 음식이나 인물 사진을 살펴 봤으니까 풍경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넓은 풍경사진과 아웃포커싱으로 날려 버린 사진들을 잘 감상해 보세요~
18-55mm 렌즈에 대해 다시 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

 

 

 

 

 

 

 

 

 

 

 

 

 

 

 

 

 

 

 

 

 

 

 

 

 

 

 

 


사진 괜찮지 않나요?
제가 사진 전문가가 아니지만 이 정도 사진은 쉽게 담을 수 있으니~
이만하면 기본 렌즈로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괜히 처음부터 비싼 렌즈로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니까
꼭 번들렌즈부터 경험해 보고 넘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번들렌즈로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가 아닐까 하네요^^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by 리더유

www.leaderyou.co.kr

[SONY A330 ] 5. 우주최강에 도전하다! 소니 쌈번들! ellcrow 2009-08-03 103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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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α330] 알파의 새로운 눈, 18-55mm 렌즈를 분석하다! bonvoyage 2009-08-03 176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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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DSLR을 구입할 때 어떤 렌즈를 함께 사는 것이 좋을까요?

DSLR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떤 렌즈가 좋은지,

자신에게 맞는 렌즈는 어떤 것이 있는지 모르는 게 당연하지요.

어느 정도 넓게(광각) 찍히면서, 줌(준망원)도 되는 그런 렌즈,

18-55mm 정도의 표준줌렌즈라면 DSLR 생활을 시작하는데 큰 어려움 없을거라 생각해요.

 

 

 

 

 

 

올해 소니에서는 총 4종의 새 렌즈들이 출시 되었답니다.

그 중 NEW 번들렌즈라 불리는 DT 18-55mm F3.5-5.6 SAM(SAL1855)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18-55mm이지만 크롭바디(소니 알파 330의 크롭비율은 1:1.5)에 장착하게 되면

일상에서 사용하기 편한 화각인 광각 27mm부터 준망원 82.5mm까지가 커버된답니다.

F3.5-5.6은 조리개 수치를 말하구요. 조리개값이 낮을 수록 밝은 렌즈랍니다.

밝은 렌즈일수록 가격이 높아지구요.

 

 

 

 

 

 

새로 출시된 알파 렌즈들은 기존 렌즈들과는 달리 렌즈에 별도의 AF/MF 스위치가 있고,

렌즈 자체에 SAM(Smooth Auto-focus Motor)이 탑재되어 있어 부드러운 AF가 가능해졌어요.

 

 

 

 

 

 

첫 리뷰에서도 보여드렸지만, 신번들렌즈의 뒷캡은 반투명한 플라스틱 같은 소재로 되어 있어요.

기존의 렌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자인이라 충격이 적지 않았지만,

한 달 넘게 사용해 본 결과 불편함 없었구요, 오히려 전 맘에 들었어요.

 

 

 

 

 

 

번들렌즈만 끼우고 다닐 시 굳이 뒷캡은 필요 없더군요.

박스 안에 고이 넣어 두었답니다.

 

 

 

 

 

 

보급형 기기일수록 번들렌즈의 성능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SAL1855는 보급형 DSLR을 위한 번들렌즈이지만

ED-Glass(특수저분산유리) 1매와, 비구면 렌즈 2매를 포함한 7군 8매 구성으로

전영역에서 뛰어난 화질을 보여준답니다.

최단촬영거리는 25cm(0.25m)까지 가능한데요. 

 

*최단촬영거리(Closest Focusing Distance)란?

 

렌즈로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최소 거리를 말한답니다.

50mm 표준 렌즈의 경우 45~60cm 정도이고,

더 근접해서 찍으려면 접사용 렌즈나 접사링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해요.  

1855SAL의 최단 촬영 거리가 0.25m이란 말은 렌즈 끝부분에서 0.25m가 아니라,

카메라 바디 속의 CCD/CMOS가 있는 곳부터 시작하여 피사체까지 0.25m 라는 것!!!

 

 

 

 

 

 

1855SAL 렌즈는 그 크기가 69.5X69mm,

필터지름 55mm, 무게는 210g에 불과하는 작고 가벼운 사이즈라,

바디에 물리더라도 700g정도 밖에 안 나간답니다.

초점링은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먼지가 묻을 소지가 많긴 하지만,

조작 및 사용시에는 고무의 마찰로 인해 아주 편리한 작동이 가능했어요.

 

 

 

 

 

 

1855SAL을 물리기 전의 알파 330 바디 모습.

렌즈와 마찬가지로 바디도 앙증 맞죠.

 

 

 

 

 

 

알파 330에 SAL1855를 물리면 이런 모습.

SAL1855는 APS(Advanced Photo System)-C(크롭) 바디 전용 렌즈라서,

풀프레임 바디(예: 소니 알파 900)에는 장착이 불가능하답니다.

크롭과 풀프레임의 차이는 뭐냐구요?

35mm 필름 기준 환산시 풀프레임은 화상의 사이즈가 1:1인 반면

크롭은 1.5배나 1.6배 크롭된 사이즈라는 말이에요.

 

 

 

 

 

 

MTF 차트를 간략하게 볼게요.

MTF 차트란 MTF 곡선을 그린 도표로, MTF란 Modulation Transfer Function의 약어랍니다.

렌즈의 해상력과 콘트라스트를 객관화한 수치로, 렌즈의 성능을 평가하는 척도의 하나로 보시면 되구요,

일단 전체적인 그래프가 위쪽으로 형성되어일수록 성능이 좋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

 

 

 

이런 저런 설명보다 18-55mm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보여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며칠 전 선유도에서 찍은 B&W 사진을 나열해 봅니다.

컬러 사진들은 앞의 리뷰에서 많이 보여드려서 이번엔 흑백으로만 촬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파 330에 신번들을 물려 찍은 흑백 사진들 좋아하구요.

노출값은 -0.7 ~ -1.3 정도로 낮춰서 촬영해봤습니다.

 

 

 

35mm, ISO 100, F5.6, 1/640, -0.7

 

 

35mm, ISO 100, F5.6, 1/250, -0.7

 

 

55mm, ISO 100, F5.6, 1/200, -0.7

 

 

55mm, ISO 100, F5.6, 1/250, -0.7

 

 

55mm, ISO 100, F5.6, 1/125, -0.7 

 

 

28mm, ISO 100, F5.6, 1/125, -0.7 

 

 

55mm, ISO 100, F5.6, 1/500, -0.7 

 

 

55mm, ISO 100, F5.6, 1/500, -0.7 

 

 

20mm, ISO 100, F4.5, 1/640, -0.7 

 

 

50mm, ISO 100, F7.1, 1/2000, -1.3 

 

 

맨아래 사진 오른쪽 윗부분에 플레어 현상처럼 층으로 된 빛이 보이는데요,

그건 플레어가 아닌, 창문 자체에 있는 자국이랍니다.

청소할 때 생긴 자국이 아닐까...

일출이나 일몰 사진을 찍을 때 흔히 나타나는 플레어 현상이 신번들렌즈에서는 보이질 않았습니다.

 

 

 

 

 

 

 

 

SAL1855렌즈로 촬영한 사진 2장으로 왜곡의 정도를 알아봤습니다.

왼쪽 사진은 최대 광각인 18mm로 촬영, 오른쪽은 최대 망원인 55mm로 촬영.

초점거리 18mm로 촬영했을 때는 주변부에서 약간의 왜곡현상이 보이구요,

초점거리 55mm에서는 왜곡현상이 안 보입니다.

광각일 때의 왜곡현상은 감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칼짜이쯔 16-80mm 렌즈에서도 16mm 광각일 때 왜곡현상이 보이긴 하더군요.

 

 

 

 

 

 

초점거리 18mm 최대 광각의 상태에서 조리개 수치만 달리하여 촬영한 두 장의 사진입니다.

조리개값 F3.5일 때는 빛이 갈라지지 않구요,

조리개값을 높일수록 즉 조리개를 닫을수록 빛 갈라짐 현상이 보인답니다.

빛갈라짐 현상을 보려고 촬영을 하긴 했지만, 플레어 현상이 없다는 걸 위의 사진이 증명해 주네요. 

 

 

 

+

 

 

알파 330에 1855SAL로 촬영한 사진들의 화질 분석은

[미션 4 -  화질분석편]에서 자세히 다뤘으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삼번들, 신번들, 1855SAL 등 이름이 다양한 DT 18-55mm F3.5-5.6 SAM 렌즈.

한달 넘게 사용해 본 결과, 이 정도라면 번들렌즈로서 충분하지 않나... 생각을 했습니다.

입문자들에게는 이 이상의 렌즈도 없을 것 같구요.

고가의 기기들이 기계 자체적인 면이나, 성능면에서 아무래도 좋긴 하겠죠.

그렇지만 카메라와 관련된 기기들은 그 목적이 사진이기에,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좋고 나쁨이 가려지는 것 같습니다.

쓰는 사람 나름이라는 말이지요.

신번들렌즈 하나로도 충분히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것 저것 따지기 전에 스스로의 내공을 쌓는 것이 중요하겠죠?

결론은 <번들렌즈로서 1855SAL은 꽤 좋은 렌즈다!> 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알파 330과 함께한 모든 시간들을 총정리해 보도록 하지요.

즐거운 여름 되세요. ^^

 

 

쥴리

www.mayfeng.com

[소니 알파 330] 또 하나 눈 SAL1855 (18-55mm SAM) 신제갈량 2009-08-03 461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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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알파 330에 딸려오는 번들렌즈인 SAM 18-55mm (SAL1855) 렌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최대 망원이 55mm라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ADI 조광 지원이 매력적이고 가볍고 저렴한 것이 특징인듯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한 리뷰들은 전문가 리뷰를 참조하세요..^^

 

 

 

[소니 a330 다섯번째 이야기] 알파의 새로운 눈 소니 18-55 3.5-5.6 SAM 올리브페이지 2009-08-02 112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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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5주 미션 : 알파, 새로운 눈을 갖다 운영자 2009-06-29 164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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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나와-소니 α330 평가단 운영자입니다.

 

5주 미션 주제는 "알파, 새로운 눈을 갖다" 입니다.

 

소니 α330과 함께 출시된 18-55mm 번들 렌즈 리뷰를 올려주세요. 렌즈의 간단한 외관 소개와 성능 분석, 샘플 이미지 등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전 렌즈와의 비교 테스트도 가능합니다.

 

사용기는 네 곳에 등록해주셔야 합니다. 꼭 네 곳에 모두 사용기를 등록해 주셔야 미션 완료로 처리되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1. 이벤트 블로그-각 미션 게시판

 

1주마다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미션 게시판이 생성됩니다. 이 미션 게시판에 사용기 콘텐츠를 올려주세요.

 

http://event.danawa.com/board/free_list.php?nEventSeq=2564&nMenuSeq=7066

 

미션 게시판 사용시 액티브 스퀘어를 설치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기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나모 웹 에디터 기반으로, 표나 이미지 삽입시 그냥 하드 디스크 폴더에 있는 이미지를 드래그해 옮겨오시면 자동으로 업로드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이미지나 표의 가로 길이를 반드시 690픽셀 이하로 맞추어 주세요. 그 이상은 등록시 글자가 깨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개인 블로그에서 드래그해 붙여넣기하지 마시고, 꼭 다나와 서버에 업로드해주세요.

 

 

2. 3. 다나와 커뮤니티-사용기 게시판  &   네티즌기자

 

다나와 커뮤니티-유저 사용기 게시판에도 올려주세요. 이 때, 꼭 말머리에 [소니 α330] 형식으로 제품명을 기재해 주세요.

 

http://bbs.danawa.com/index.php?nBlogCateSeq1=28

 

다나와 커뮤니티-사용기에 올리신 콘텐츠는 이벤트 블로그 내 사용기 게시판에서 일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평가단원들의 콘텐츠도 참조해주세요.

 

이 때, 사용기 작성시 반드시 '관련상품'을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관련 상품 명칭을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명칭이 틀리면 검색이 안 됩니다.

 

그리고, 사용기 게시판에 글 작성 후 '뉴스 요청'을 선택, 네티즌 기자란에도 올려주세요.

 

원래 네티즌 기자란에 등록하시면 검열 후 기사를 선택적으로 노출하고 고료를 지급합니다. 하지만, 평가단의 경우 100% 노출되며, 고료 역시 100% 지급됩니다. 고료는 4,000원-5,000원이며, 총 6개 미션이 제공되는 만큼, 평가단원 여러분들께는 20,000원-30,000원 선의 고료가 기본 지급됩니다.

 

고료는 50,000원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인출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기 게시판에서 '뉴스 요청' 탭만 선택하시면 자동으로 네티즌 기자란에 등록되니, 꼭 체크해주세요.

  

a330.jpg

 

 

4. 사용기 개인 제출

 

등록하신 사용기를 운영자에게 한 부 보내주세요. 이 때, 양식은 텍스트 문서, 워드, 이미지 등 어떤 것이라도 관계없습니다. 보내주신 사용기 가운데 최우수 단원의 사용기는 다나와 메인 / 디카 메인 페이지에 게재되며 선발 회원분께는 소니 알파 관련 액세서리를 증정해 드립니다.

 

운영자 이메일 : reinerre@danawa.com   or   reiner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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