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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에서 ICH8의 AHCI 기능 사용하기 | 난나야!! | 2007-02-23 | 320 | 게시글 열기 | ||
잡담
본디 ICH8 칩셋에서는 AHCI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Intel에서 밝히고 있고, 또한 그렇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RAID나 AHCI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선 별도의 칩셋(JMicron 등)을 통하여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사실 ICH8 칩셋 자체에서 지원은 합니다만, 드라이버가 지원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ICH8을 채용한 메인보드들이 바이오스가 업데이트되면서 ICH8의 AHCI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본론
우선 자신의 메인보드에 ICH8 칩셋 기반인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비스타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자신의 메인보드에 해당하는 최신 바이오스를 다운로드하여 업데이트 합니다.
intel.com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Intel® Matrix Storage Manager (iata621_cd.exe)를 다운 받습니다.
iata621_cd -a -p[압축이 해제될 폴더 경로]를 실행합니다. (윈도우키+R을 눌러서 실행창을 열어 이용하도록 합니다.)
※-p 스위치와 경로는 붙여서 실행하셔야 합니다. 예)c:\abc 폴더에 해제☞-pc:\abc
압축이 해제된 파일들을 보면, Docs, Driver, Driver64 폴더가 있습니다. Docs는 말 그대로 드라이버에 대한 참고 문서이고, Driver는 32비트 기반 운영체제를 위한 드라이버, Driver64는 64비트 기반 운영체제를 위한 드라이버입니다.
장치관리자로 이동합니다.
IDE ATA/ATAPI 컨트롤러의 Intel(R) ICH8 4 port Serial ATA Storage Controller - 2820의 드라이버를 아까 압축을 해제한 파일들중 Driver 또는 Driver64 폴더의 iaahci.inf 중 Intel(R) 82801HR/HH/HO SATA AHCI Controller로 업데이트합니다.
컴퓨터를 재시작합니다.
바이오스에서 AHCI를 활성화 시킵니다.
정상적으로 부팅이 완료됩니다.
운영체제가 장치를 인식하고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재부팅을 요구한다면 재부팅합니다.
재부팅이 완료된 후에 다시 장치관리자로 이동합니다.
IDE ATA/ATAPI 컨트롤러 항목을 확장하면 표준 ACHI 1.0 Serial ATA 컨트롤러를 Intel(R) 82801HR/HH/HO SATA AHCI Controller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합니다.
재부팅합니다.
뒷얘기 사실 ICH8에서도 AHCI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서 AHCI를 활성화 시킨 다음에, 이 방법 저 방법으로 비스타를 설치하려고 했습니다만, '설치 완료 중'이란 과정에서 블루스크린을 띄우고 설치가 불가능해집니다. 이게 설치디스크 문제인 줄 알고 여러번 디스크를 교체하고, 하드디스크도 교체해봤으나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아마 이걸로 30시간 정도 허비한 걸로 압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AHCI를 일단 비활성화 한 상태에서 설치한 다음에 AHCI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그 다음에 AHCI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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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에서 사블 LIVE!드라이버 잡기. | 난나야!! | 2007-02-23 | 166 | 게시글 열기 | ||
막무가내로 비스타를 깔고 거의 모든 것이 순조롭게 드라이버를 잡아 가던 중 허전함을 느낀바 살펴보니 사운드가 안 잡혀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사블 LIVE! 5.1 DE같은 범 국민적(?)사블을 비스타가 못 잡아 주다니...쳇! 하는 심정으로 Creative홈페이지를 가보았습니다. 헌데 라이브!시리즈는 비스타 드라이버가 없었습니다.
kX, Youp-pax드라이버를 깔았다 지우기를 여러번……. 소리는 들리지만 스피커가 2체널....이건 뭐 좌절 수준입니다.
그래도 언젠가 라이브!드라이버가 나오겠지. 언제 나올까. 하는 생각에 크리에이티브의 비스타 드라이버계획을 보니 라이브는 계획에도 없다!(Live! Series No Development Planned)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니 왜 라이브!를 버리는 게냐! 크리에이티브! 이 #@%!@#%@
그때 퍼뜩 지나간 생각은 오디지 시리즈와 x-fi시리즈의 베타드라이버는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파코즈 자료실에 x-fi드라이버를 라이브!에서 사용하게 한 드라이버가 있었다는 것에 생각이 미쳐 재빨리 x-fi베타드라이버를 받았습니다.
그냥 깔려고 하면 역시나 해당하는 장치가 없다고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습니다!
예전 라이브!->오디지 2 드라이버 설치하기처럼 복잡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압축 풀고 드라이버 폴더에 있는 셋업파일로 깔기만 하면 되는거였으나…. 블루스크린이 뜹니다. 그래서 찾은 방법은
링크에 있는 드라이버를 일단 받습니다.
압축유틸로 받은 파일을 압축 풉니다.
그 안에 Drivers라는 폴더가 있습니다. 그 안에 있는 Setup.exe를 실행합니다.
Overwrite existing shared Creative audio driver files에 체크합니다.
OK를 눌러 설치를 시작합니다. 이때 아무것도 건들지 마세요. 저만 그런 건진 모르겠으나 쓸 때 없이 클릭하다 보면 블루스크린이 떠버렸습니다.
이렇게 설치를 마치고 스피커 구성에 들어가면 무려 7.1 채널까지 있습니다.-_-; 5.1 채널로 잡고 테스트를 해본바….
완벽하게 모든 스피커가 이상 없이 작동되었습니다.
아쉽게도 EAX지원은 제가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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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기와 IE7에서 기본 메뉴 보기 | NETMAX | 2007-02-23 | 146 | 게시글 열기 | ||
비스타로 넘어오면서 탐색기와 IE7에서 기본 메뉴가 없어진 걸 보신분들이 계실겁니다. 파일(F) 편집(E) 이런 것들말이죠. 하지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그냥 감추기가 되어있는 것이죠.. 탐색기나 IE 7에서 alt 키를 살짝 눌러보세요 그러면 숨겨져있던 메뉴가 생겼다가.. 선택후 다시 사라질 겁니다. 고정을 하는 방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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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버전 | 나의피코 | 2007-02-23 | 233 | 게시글 열기 | ||
비스타에서 가정용으로 출시하는 버전입니다. 둘다 비스타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들을 제공하는데요. 보안 강화, 익스7, 방화벽과 스파이웨어를 제거하는 윈도우 디펜더, USB 메모리를 하드디스크처럼 사용해서 부팅과 프로그램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슈퍼페치(Super Fetch)를 지원합니다. CPU 코어는 무제한으로 지원되기때문에 향후 인텔에서 나올 8개의 코어를 탑재한 CPU도 문제 없고, 다만 물리 CPU가 베이직 버전은 1개로 제한되기 때문에 CPU 2개 이상을 쓰시려는 분들은 프리미엄 이상의 비스타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베이직 버전은 64비트 버전에서 메모리가 8GB, 프리미엄은 16GB로 제한되지만 향후 몇년간은 문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32비트 버전은 모두 메모리가 4GB로 제한되있네요. 마소에서 비스타의 향상된 기능으로 많이 홍보하는 음성 인식 기능은 모두 지원되고 포토갤러리와 미디어 플레이어 11도 모두 지원합니다. 다만 무비를 편집하고 DVD로 저장하는 기능은 프리미엄에만 있네요. 프리미엄에서는 체스나 Public Place같은 게임들도 있네요.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보면 타이핑과 동시에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결과물을 바로 찾을수 있는 즉각 검색 (Instant Search)과 파일/폴더/드라이브를 백업하는 기능은 베이직 버전에도 발견할수 있지만, 원격이나 두번째 디스플레이에 컴퓨터의 정보를 전송하는 슬라이드쇼 기능, 타블렛 PC 기능, 백업을 예약하는 기능들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리모트 데스크탑(원격 지원)은 베이직과 프리미엄 두버전 모두 들어오는 연결에만 제한되어 있고, 협업 도구인 Meeting Space는 베이직은 그냥 볼수만 있고 참가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이상의 버전이 필요합니다. 결정적으로 베이직 버전에서 다른 버전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에어로 인터페이스와 미디어 센터 기능인데요. 에어로는 윈도우에 “글래스” 효과와 3D 가속 효과를 주는데 윈도우의 창이나 여러 부분들을 투명하고 예쁘게 해주며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보여줍니다. 이거 없이는 기존 XP와 외관상으로 큰 차이점이 안보이고 이 에어로 부분이 비스타의 가장 큰 판매 포인트라 베이직 버전을 누가 살지 모르겠습니다. 가격면에서도 두버전 모두 구매시에는 $40 차이지만, 업그레이드 가격은 $60 차이가 납니다. 홈베이직 버전은 무슨 의도로 기획한건지.. Business, Enterprise 기업용으로 나온 비스타 버전입니다. 기본적인 비지니스 버전도 프리미엄 버전보다 비싸고,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개별 가격이 아예 없습니다. 비지니스와 엔터프라이즈 버전 모두 프리미엄 버전과 거의 동일하며 아무래도 회사용이다 보니 미디어센터, 무비메이커, DVD 메이커가 없습니다. 대신에 64비트 버전에서 128GB까지 지원하는 메모리가 눈에 띄네요. 서버용으로는 향후 윈도 2003 서버를 대신할 비스타 버전이 나올거라고 하는데 그때는 더 많은 CPU와 메모리가 지원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Volume Shadow Copy라는 현재 윈도 서버 2003에 있는 멋진 기술이 비스타 기업용 버전에 탑재되는데, 시시때때로 변하는 파일들의 스냅샷을 주기적으로 찍어서 보관하는 기술입니다. 아무때건 파일의 등록정보에서 지난 버전의 파일을 찾아서 복구할수 있고, 백업 소프트웨어와 연동해서 현재 사용중인 파일들까지 백업할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작업중에 실수로 파일을 덮어써서 난감하게 되는 경우를 다들 경험해 보셨을텐데 이럴때 정말 구세주같은 존재가 아닐까합니다. 이외에 팩스와 스캐닝 지원이 있네요. 또 기업용 환경에 어울리는 Rights Management System이 있는데, 이메일 / 문서 / 인트라넷 웹페이지등의 민감한 정보를 암호화한후 이걸 디코딩하는 권한과 정책을 서버측에서 관리하는겁니다. 서버 관리자에 의해 누가 특정 문서를 복사하고 삭제할수 있는등의 권한을 주는거죠. 이런 클라이언트/서버 네트웍을 위해 IIS 웹서버, 오프라인 파일과 폴더 지원 기능이 비스타의 기업용 버전에 들어 있고, BitLocker라는 전체 드라이브를 암호화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BitLocker는 Trusted Platform Module이나 USB 키 같은 특정 하드웨어가 요구되며, 일반적인 패스워드 보안이 적합하지 않은 거대한 기업 환경을 위해 도입된 기술이라고 하네요. Ultimate 말그대로 비스타의 모든 기능을 갖춘 궁극의 비스타 버전입니다. 가정용과 기업용 비스타가 가지는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있고 더불어 Ultimate Extra라는 보너스까지 들어있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Extra가 무었인지 알수는 없지만, 마소측에서는 “프로그램, 서비스, 팁과 트릭”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RTM 파이날 버전까지 공개가 되지 않았고 마소에서 1월말경에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궁금해지는 대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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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버전 | 나의피코 | 2007-02-23 | 151 | 게시글 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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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호환성 테스트 | 나의피코 | 2007-02-23 | 151 | 게시글 열기 | ||
7.0 버전은 설치가 되지만, 편집중 재생하면 툭툭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8.0 으로 설치시 말끔하게 해결~ 2. 네로 버닝 롬 7.0.8.2 버전으로 설치시.. 설치중 에러로 인해서 설치가 완료되지 않더라구요. 아래 어떤분이 7.5.9.0 버전으로 하면 된다고해서 구해서 해봤더니. 설치 중에 비슷한 에러는 발생하지만, 결과적으로 설치는 잘 이루어지며.. 실행 및 레코딩.. 그리고 모든 기능 다 정상 사용 가능 했습니다. 3. Adobe Premiere 7.0(Pro)버전 으로 할 경우 설치가 안됩니다. 윈도우 버전 들먹이면서.. Pro 2.0 버전으로 설치할 경우.. 설치 및 실행 다 잘됩니다. 4. 리니지2 리니지2 공식홈페이지 로그인 할 경우 블루스크린 뜹니다. RC1 버전 때부터 이미 같은 현상있었고 다른 컴터에서도 같은 증상이 발생하네요. 리니지2 클라이언트는... 비스타를 설치한 후에 바로 실행하면 잘 되지만.. 다이렉트X와 관련된 드라이버(사운드, VGA, TV수신카드 등)를 추가 설치 할 경우 리니지2 클라이언트 실행불가. Alaudio.dll 충돌. 5. 워크래프트3 워크래프트3 오리지널은 설치 및 실행 가능. 한글패치 추가 설치 가능 워크래프트3 오리지널 오토런 시에 지원하지 않는 OS라고 나오지만 정상적으로 설치가능. 한글패치 설치 후 프로즌쓰론(확장팩)CD를 넣고 오토런 뜨면.. 지원하는 언어를 찾을 수 없다는 말이 나오면서.. Install 버튼 아예 클릭 불가. 일단 설치 방법 없는 것 같음. 다만... XP에서 설치해놓은 파일을 그냥 실행하면.. 프로즌쓰론까지 완벽하게 잘 됨. 배틀넷, 싱글플레이, 유즈맵셋팅 다 잘되며, 동영상 재생시에는 화면이 좀 깨짐. 6. 포토샵 다른분들도 다 잘되듯이.. 저도 아주 문제 없이 잘됩니다.. CS2 버전. 7. 퀵타임 6.5 pro 퀵타임 6.0 버전 설치후 6.5 로 자동업데이트 했으며.. 실행 및 인코딩 도 잘됨. 8. OmniVision POP XP TV수신카드 XP용 드라이버로.. 드라이버 설치 와 프로그램 동작 모두 정상. 다만.. TV시청중 에어로 기능 작동 안함. 9. 폴더플러스 폴더플러스 4.0 버전 설치 및 실행.. 다운로드.. 다운로드속도 모두 정상. 10. 소리바다 완벽 설치 및 실행 11. 멜론플레이어 비스타를 설치한 직후 설치해서 실행하면 아주 정상이지만.. 이것저것 설치 후 (무엇과 충돌인지는 잘 모르겠음) 다시 실행해보면.. 일단은 정상이지만... 첫곡에서 2번째 곡으로 넘어갈경우 에러나서 재생 불가. 또.. 첫곡 재생중.. 다른곡을 선택할 경우에도 같은 증상. RC1부터 있던 증상임. 일단 포기상태. 12. 로지텍 set.point 3.3 버전 살때 들어있던 CD(XP용)로 설치하려다가.. 혹시나 해서 로지텍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비스타용 정식버전이 있어서 설치함. 정상 작동. 13. HP 복합기용 프로그램들. 구입 시 동봉된 CD로는 설치 불가. HP 공식홈페이지에도 비스타용 프로그램은 없네요. OCR기능 써야되는데.. 일단 비스타에서는 못쓸래나 봐요..ㅠㅠ 드라이버는 비스타 깔때 자동으로 깔리므로.. 일단 안심~ 14. 한게임.. UAC를 끄면 모든 게임 다 정상 이용 가능. 15. 곰 시리즈. 곰플레이어, 곰인코더베타, 곰녹음기 모두 정상 이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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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프로그램을 열어도 에어로 효과를 유지 하려면 | 나의피코 | 2007-02-23 | 144 | 게시글 열기 | ||
현재 윈도우 비스타에서 자바로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에어로 효과를 유지하지 못하고 클래식 테마로 변경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검색을 좀 해 보았더니,Chet Haase's Blog에 그 원인과 해결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더군요. 내용이 조금 길어서 저도 다 읽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해결방법만 추려 내면 아직 베타이긴 하지만 Java SE 6을 설치하면 됩니다. 선 자바의 안정 버전은 현재 J2SE 1.5 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백포트를 해서 1.5버전도 윈도우 비스타와 잘 호환되도록 할 것이라고 하는 군요. 비스타에서 자바 프로그램을 써야 겠는데 에어로 효과와 충돌이 일어나는 현상이 마음이 들지 안으셨던 분은 설치되어 있는 자바를 삭제하고 Java SE 6를 설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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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정품 인증 하는 방법 | 나의피코 | 2007-02-23 | 260 | 게시글 열기 | ||
윈도우비스타는 정품 인증을 받아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정품인증을 받지 않으면 30일간만 사용할 수 있다. 정품인증은 윈도우XP 때부터 나온 정품사용 확인 기능이다. 정품인증을 받지 않고 한동안 사용하게 되면 에어로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등 여러가지 불편함을 주다가 30일 후부터는 로그인 조차 되지 않아 더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수동으로 정품인증을 받을 수도 있다. 제어판에서 시스템을 열면 시스템 창 아랫쪽에 [Windows 활성화]라는 부분이 있다. 여기서 정품인증을 받을 수 있다.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정품인증 창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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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비스타에서는 정품인증 알고리즘이 기존 윈도우XP 때보다 훨씬 복잡해졌다고 한다. RTM 버전이 나온지 두달이 넘었지만 아직 제대로 정품인증을 무력화시킨 해커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윈도우XP 출시 때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윈도우비스타 단품을 구매하면 가격이 비싸지만 윈도우비스타가 들어 있는 PC를 구매하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윈도우비스타 정품을 쓰면 더욱 자신감 있는 컴퓨팅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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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 Tip] 짜증나는 UAC에서 벗어나자! | doroon | 2007-02-23 | 217 | 게시글 열기 | ||
※ UAC는 보안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래 방법을 이용하시게 되면 보안에 매우 취약하게 됩니다.
자꾸 팝업으로 떠올라 짜증나게하는 UAC에서 탈출하는 첫 번 째 방법은 "UAC 기능 비활성화"입니다.
두 번 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예 Admin 계정을 사용 하는 방법입니다. 제어판으로의 접근은 안되기에 혹시나 모를 분들을 위하여 올려 봅니다.
1. '내 컴퓨터'-> 오른쪽 마우스 클릭 ->'관리' ('시작'줄에 있는 '내 컴퓨터'에서도 가능합니다.)
2. '로컬 사용자 및 그룹' -> '사용자' -> 'Admin' 계정 더블 클릭
3. 새로이 팝업되는 창에서 -> '계정 사용 안 함' 체크 해제
4. 이 후 Admin 계정으로 로그인 하여 사용 하시면 UAC가 팝업 되는 일은 '거의(99%)' 없습니다.
5. 기존 생성하셨던 계정은 '사용 할 일 없으면' 삭제 도움이 되는 글이기를 바라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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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세미나에서의 비스타관련 발표내용 | 베르당 | 2007-02-23 | 100 | 게시글 열기 | ||
안녕하십니까 ;; 지난 2월 21일 삼성동 무역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던 신기술 세미나를 다녀온 후 그 안에서 들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발표를 대략적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내용은 제가 나름 필기를 하였지만 중간중간 말이 빠를 때는 살짝 배놓은 부분도 있긴 합니다. 또한 지체된 개회와 함께 25분의 짧은 발표시간은 간략한 발표만을 하게 된 요인인듯 싶네요.. 그결과 심도있는 발표는 아닌듯 했습니다.
보너스로 개회전의 회의장 내부사진 넣어드립니다. 발표시간 한참 전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회의장에 대한 방문기는 잘 쓰시는 분들이 곧 글들을 남기실테니..
비스타의 발표는 비스타 광고 동영상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지현우가 주인공인 홍보동영상으로 여러 상황에 걸쳐 비스타가 주는 편리함을 기본 골격으로 꾸며진 동영상입니다. 비스타~비스타~하는데.. 좀 중독성이 강한 음악인듯 싶더군요 ㅡㅡㅋ 준비하세요 ! ... (필자는 뭘 준비하라는 것인지가 1초도 안되서 뇌리를 스쳤다.. 바로 총알 ;;) 주된 내용은 아무래도 광고이다보니.. 주로 비스타를 이용한 컴퓨터와 여타 기기(HDTV나 XBOX등의)와의 확장성과 편리한 기능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총 다섯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전기상부터 밤늦게 애인과 헤어질때까지 ;;
XP에서는 조금 퇴짜를 맞았던 무비메이커의 기능이 대폭 강화된듯 싶군요.
비스타를 4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비스타의 컨셉
-정보의 검색강화, 찾기기능 강화, 공유기능 (시작을 누르면 처음으로 배치되어 있는 검색 창과 실제로 MAC OS9 의 검색을 하는듯한 빠른 응답은 만족) -쉬운 접근성 (사용이 쉽도록 만들어 졌다는 것을 강조, 위젯등을 이용한 편리성) -유연한 환경 (에어로 기능) -빠른환경 (메모리에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환경들을 기억하게 해놓아 빠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함)
2. 노트북에 보다 최적화 된 환경지원
-Peer to Peer -Bitlocker (분실시에도 데이터를 열람 못하도록 해주는 일종의 보안기술) -스타일러스를 이용한 필기시 유져의 필체를 인식하여 오타를 줄여주는 학습기능 탑재
3. 보안
-정보보호 -인증강화 -윈도우 취약점 강화 -안전한 플랫폼(윈도우 디펜더 기본 탑재)
4. 데스크 인프라
-엔터테인먼트, 작업의 공유등
윈도우 비스타의 7가지 신기술
1. 체험지수
일종의 벤치테스트 기능으로 시스템의 주요 부품의 각 성능을 따로 체점하여 업그레이드를 하고나 유지, 보수를 하는데 큰 도움을 줌. - 1~2점은 일반적인 사무용으로 적합(1점이라고 비스타를 사용하는데 불편하다는 의미는 아님) - 3~4점사이는 멀티미디어 PC로의 원활한 사용을 보장 - 5점은 비스타의 모든 기능을 사용가능하며 게임구동도 원활함.
2. 백업, 복원기술
정기적인 백업(문서나 데이터를 포함한 시스템을 통째로 작업도 가능) 쉐도우 복사본 기능 탑재(덮어쓴 화일도 이전으로 복원가능)
3. 절전 기능 노트북 사용시 일반적인 절전기능과 함께 완전 절전기능도 가능함.(본인 노트북으로 해봄 ;;) SuperFetch는 절전모드시 작동되는 기술 (SuperFetch는 절전 후 다시 사용시 방금 사용자가 사용한 응용프로그램에 많은 자원을 지원하여 절전모드 개방시 빠른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백그라운드 작업에 자원을 아껴 최대한 사용자쪽으로 돌려주고 이를 기억하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하더군요,)
4. 타블렛 시각적인 피드백, 스탕이러스만 있다면 모든 기능을 쉽게 구현가능하고 비스타 자체가 노트북 사용에 있어 XP보다 진보한 기술로 보완, 편의성등에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5. XPS문서지원
PDF와 비슷한 기능의 문서이지만 따로 프로그램의 구동없이 사용이 원활한 문서로 열기, 저장이 가능
6. 미팅 스페이스 오피스외 여러가지 프로그램 사용시 작업의 진행과정등을 최대 10명의 컴퓨터와 공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3번에 걸쳐 작업하는 디자인에 대해 각각의 과정이 큰 과정을 거치지 않고 9명이 진행사항에 대해 알수 있겠죠. 이말은 굳이 모두 모여 회의를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시간의 절약으로 생산성 극대화.
7. 보완
windoq Bitlocker 기술로 노트북의 분실시에도 데이타 보완에 신경썼다고 합니다.
뭐 이정도내요.. 이 외에는 시간관계상 큰 얘기는 없었습니다만 이 내용만으로도 비스타의 큰 줄기는 다 나온듯합니다. 에어로 기능이 많은 관심을 받기는 하지만 Bitlocker나 SuperFetch등의 기술은 유져가 알게 모르게 보다나은 컴퓨팅생활을 만들어 주는 좋은 기능들 같더군요. 한정된 자원을 최대화 한다는데 의미도 있고요.. 제가 들은대로 적어보았습니다만.. 빠졌거나 조금 잘못된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틀린 내용에 대해서 댓글 환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