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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삽시간의 황홀을 담다. SONY α550 제품 체험단 모집! : 다나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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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550 평가단] 삽시간에 아기 사진을 담는 카메라 a550 - 4 heyjinny 2009-12-20 27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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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550 평가단] 삽시간에 아기 사진을 담는 카메라 a550 - 3 heyjinny 2009-12-17 34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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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셔터 동작하는 모습 I

 

스미알 셔터 동작하는 모습 II

 

 

스마일 셔터 중간에 셔터를 눌렀을 때의 모습

[소니 a550 평가단] 삽시간에 아기 사진을 담는 카메라 a550 - 2 heyjinny 2009-12-17 25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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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550 평가단] 삽시간에 아기 사진을 담는 카메라 a550 - 1 heyjinny 2009-12-17 39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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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550 평가단] 보급기의 황제 a550 - 3 낭이아빠™ 2009-12-15 29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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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50의 연속 촬영 모드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정리를 해본다면,

 모드 옵티컬 뷰파인더     퀵AF라이브뷰
 연속촬영 Hi  최대 5fps  최대 4fps
 연속촬영 Lo  최대 4fps  최대 3fps
 셔터 우선 모드  최대 7fps  최대 7fps

    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Quick AF Live View와 Otical View Finder 의 연속촬영 차이가 있는 점,
  그리고 셔터우선 모드를 두어 연속촬영에 제한을 두고 있다는 것을 예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위 내용에 대해 자세히 보시기로 할까요? 

1. 보급기 최고 수준의 연속촬영 초당 7연사.

    a550의 정확한 연속촬영 스팩은 최대 초당 7연사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중보급기에서 초당 7프레임의 연사를 즐기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것이 바로 a550이었습니다.

    처음 촬영모드를 HI로 놓으면, 7연사로 촬영될줄 알았지만, 초당 5 연속촬영 뿐이 되지 않아 당황하였으나,  
  따로 고속 촬영위한 셔터 우선 모드를 분리해 두어 운영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셔터 우선 모드의 동작에 제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촬영하는 첫컷에 AF가 모두 고정됨
    2. 촬영하는 첫컷에 노출도 모두 고정됨

    또한, AF-C/AF-S 등등의 촬영 모드는 모두 무시되고, 촬영이 된다는 점은 꼭 알아두셔야 할 점인것 같습니다.
   (물론 AF 영역선택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AF가 선택되고, 첫 컷을 촬영한  이후에 제한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는 제한을 둔다기 보다는 중보급기에 장착된 AF시스템이 아직 7연사의 빠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이지, 
  인위적으로 제한을 걸어 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제한을 걸어둔 7프레임의 연속촬영이지만, 활용도는 매우 높습니다.

    1. AF추적이 필요없는 현란한 움직임을 촬영할때
    2. 순간포착, 웃는 모습의 확실함을 찾아 낼때
    3. 미세한 움직임에도 핀포인트가 날라가는 접사 촬영때


    특히 순간포착! 예를들어 아이의 웃는 얼굴을 잡아내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컷의 연속성을 얻기 위해서도 좋지만, 단 한컷을 잡아내기 위해 여러번 촬영하는
  디지털카메라의 특성에 날개 이상을 달아주는 아주 훌륭한 모습이라 보여집니다. 

2. 가격을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AF시스템
 
    a550의 AF시스템은 TTL AF시스템으로, 라이브뷰나 뷰파인더 모두 이 AF센서를 이용하여 촬영을 하게 됩니다. 
  기존 a380에서는 스크린에 AF포인트가 있어, 선택 시 표시되었지만, 
  a550에서는 전자식으로 바뀌어 가독성을 더욱 높여 줍니다.  

    AF배열이라든지, 성능은 바뀌지 않고, 고스란히 물려받았습니다.
  a330부터 달라진, AF배열은 처음 a를 접하는 유저들에게 조금 황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주변 측거점의 특이한 배열에 대해 상당
  후면 방향키로 원터치로 원하는 측거점을 이동이 가능하여,
  필요한 상황에 따라 바로바로 AF포인트를 바꿀 수 있는 장점을 가지게 됩니다.

    AF정확도는 중앙 AF포인트가 가장 좋습니다
  나머지 주변주는 밝은 곳에서는 큰 문제가 없으나, 저 조도에서는 AF를 잡아 내는데 약간의 무리가 있습니다.
  다음은 AF모드를 분류해 볼까요? 

  AF모드는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AF-S : 정지한 피사체 촬영의 경우 초점이 맞으면 초점을 잠금
    2. AF-C : 피사체의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AF 초점을 맞춤
    3. AF-A :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AF-S방식을 사용할 것인지, AF-C방식을 사용할 것인지 선택


  AF 영역 역시  세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1. 9개의 AF영역을 자동으로 결정해주는 "와이드" 모드
    2. AF 영역의 중앙에 초점을 맞추는 "스팟" 모드 (즉 중앙 AF고정으로만 사용)
    3. 9개의 AF영역을 방향키로 하나만 선택하여 촬영하는 "영역선택" 모드로 나누어집니다.


  촬영 유형별로 AF영역 선택을 해본다면,

    1. AF를 자동으로 촬영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와이드"+ AF-A  모드를 선택!
    2. 빠른 움직임! 연속촬영을 위한 중앙 AF만 고정하여 사용하려면 "스팟" + AF-C 모드를 선택 
    3. 원하는 부분에 AF를 정확히 하고자 한다면 "영역선택" + AF-S 모드를 선택
    4. 동체 추적을 원한다면 "와이드" + AF-C 모드를 선택


    하여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사실 이정도면 AF기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지원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와이드" + AF-C로 보급형 제품이면사, 상당한 수준의 동체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은 참 고무적이라 생각합니다. 

3. 강력한 동체 추적 기능  

    "와이드" + AF-C 혹은 "스팟" + AF-C  동체 추적이 가능한 점은 참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연속촬영 속도는 다소 떨어집니다.

    옵티컬뷰파인더 사용 시 초당 5프레임의 연속촬영과 Quick Live View모드에서도 초당 4프레임의 
  연속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만, AF-C모드를 사용 시 연사 속도가 다소 떨어지는데,  

    니콘의 중급기/캐논의 중급기 이상의 경우, AF포인트에 따라, 
  초점 우선/릴리즈 우선 모드로 나누어져 있는 부분이
  a550은 무조건 초점 우선 모드, 즉 초점이 맞지 않으면 촬영이 되지 않는 모드로 촬영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스팟" + AF-C을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으로써, 15컷 모두 초점이 완벽하게 맞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렇게 되면 연속촬영 능력은 상당히 떨어지지만, 초점이 빗나가는 컷을 상당히 줄이는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AF구동 속도가 매우 빠른 렌즈 혹은 빛이 좋은 주광에서 이용한다면, 그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는 촬영 환경과 렌즈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필자가 가지고 있던 SAL1855의 경우 AF속도가 다른 렌즈들보다 다소 느려, 정확한 평가는 어려웠습니다만, 
  AF-C모드에서도 정확도에서  맞아떨어지는 주광에서 간단한 움직임은 정확히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 모든 빛을 담아내는 HDR - 두 장의 사진으로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들어준다!

    HDR (High Dynamic Range)은 노출 언더로 촬영한 사진과 약간 노출을 오버된 여러장의 사진을 합성하여,
  쉐도우나 하이라이트를 최소화 하고, 중간톤 부분의 표현력을 극대화 시키는 기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a550은 두 장의 사진을 연속촬영하여 HDR기능을 구연하고 있습니다.
  이는 a550 최고의 장점 중 하나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적정 노출을 기준으로 한컷은 노출 언더로, 또 다른 한컷은 노출 오버로 촬영한 후
  두 이미지를 합쳐 하나의 이미지를 얻어내는 기능으로써, 관용도를 최대 3step(+3EV)까지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HDR는 상황에 따라 AUTO 기능과, 단계별로 0.5EV씩 5단계로 조정이 가능하여, 세밀하게 원하는 HDR 수준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정리해 본다면,

    1. DRO와는 다르게 매우 자연스러운 색조와 더욱 더 넓은 다이내믹레인지를 얻어낼 수 있다.
    2. 실제로 눈으로 보는듯한 느낌의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어낼 수 있다.


   ▲ HDR +3EV로 촬영하여 풍부한 느낌을 얻어낸다.
   SONY | DSLR-A55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13.0 | 0.00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 HDR +2EV 적당한 암부 보정으로, 눈으로 보는것과 가장 비슷한 느낌을 얻어낸다.
   SONY | DSLR-A55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13.0 | -1.00 EV | 22.0mm | ISO-200 | Off Compulsory

    필자는 a550의 최고의 장점을 HDR기능으로 보고 있습니다.
  슬라이드 필름이나, 디지털 CCD/CMOS를 이용한 사진촬영의 최대 단점이 바로 다이내믹레인지(관용도) 인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주는 아주 똑똑한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HDR을 적용했을 때, 만들어지는 이미지를 step별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넓은 다이내믹레인지를 요구하는 풍경/야경 촬영에 있어서 a550을 사용하신다면 필히 사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위 사진 처럼 한낮에 태양빛으로 인한 하이라이트도 최대한 억제하며, 암부또한 또렷히 표현하는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명부 보다는 암부 계조에서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DR은 특히 야경촬영에서 너무나도 강력하고,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이 일반촬영으로, 아래 있는 사진이 HDR +3.0EV 모드로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 일반적인 야경촬영 (HDR을 사용하지 않음)
   SONY | DSLR-A55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6sec | F/13.0 | 0.00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 HDR을 사용하여, 훌륭한 다이나믹레인지를 얻으며, 깨끗한 야경촬영이 가능함 (HDR +3EV)
   SONY | DSLR-A55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sec | F/13.0 | +1.00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야경에서는 특히 암부 쪽에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같은 노출에서는 명부를 더 담아낼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노출을 올려 촬영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야경에서는 +3.0EV까지 끌어 올려 촬영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

    단, JPEG로 촬영만 되기 때문에, 화이트밸런스 조정에 신경을 써야 했지만,
  MF Check 라이브뷰를 통해 화이트밸런스를 적당히 조절하고 촬영하면,
  아무런 보정 없이도 아주 선명한 야경 사진을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 MF Check Live View와 색온도 조절 그리고 HDR을 함께 이용하여, 보정없이 훌륭한 아경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SONY | DSLR-A550 | Manual | Pattern | 20sec | F/14.0 | 0.00 EV | 26.0mm | ISO-200 | Off Compulsory

    하지만 이렇게 좋은HDR기능도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JPEG로만 촬영이 가능하다.
    2. 두 장의 사진이 겹쳐지므로, 움직이는 피사체는 HDR로 촬영할 수 없다. 


    RAW촬영에서는 HDR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대처 방법으로는 DRO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움직임이 있는 인물 촬영의 경우는 HDR기능이 소용이 없기 때문에, DRO를 활용해야 할것입니다.
  왼쪽 이미지 처럼 사람의 움직임에 잔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 사진 중간중간 겹침 때문에 잔상이 생긴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초당 7프레임의 빠른 촬영 속도로 흔들림없이 잘 촬영하면
  좋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만,
  특히 삼각대를 이용하여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물 이 나와 주었습니다.

    그리고,  HDR을 남발하는 것도 그리 좋은 방법은 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일반적인 상황 즉 다이내믹레인지를 크게 요구되지 않은 상황에서 HDR EV를 너무 올려 버리면,
  다이내믹레인지가 너무 넓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콘트라스트가 죽어 버리는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적당하게 setp를 조절해 주는것이 효과적인 이미지를 얻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역광 시 HDR을 이용하면 매우 훌륭한 디테일을 얻어낼 수 있다.(HDR +3EV에서 촬영)
   SONY | DSLR-A55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13.0 | 0.00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 빛이 충분한 상황에서는, 컨트라스트가 너무 죽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HDR +2EV에서 촬영)
   SONY | DSLR-A55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sec | F/13.0 | 0.00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마지막으로 여기서 잠깐!

    HDR와 DRO의 차이는 둘다 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것이지만, 입력되는 소스가 다르기 때문에,
  두가지의 결과물은 다릅니다.

    1. DRO는 하나의 이미지를 임의로 조정하여 다이나믹레인지를 향상
    2. HDR은 두개의 이미지로 촬영된 결과물을 합쳐 다이나믹레인지를 향상


    즉, HDR로 촬영한 것이 훨씬 더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DRO의 경우 암부에 노이즈가 많이 생기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컬러 역시 HDR로 촬영한 쪽이 더욱 안정적이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9. 스마일셔터 - 웃는 순간을 자동으로 잡아내보자! 

    a550에는 웃는 순간을 잡아내는 기능 " 스마일셔터 "라는 재미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Quick AF LiveView에서 동작하는 이 기능은, "얼굴인식" 기능의 연장선상으로써,
  얼굴인식으로 피사체의 얼굴을 확인한 후 웃는 모습이 보여졌을 때, 순간 셔터를 동작시키는 기능으로써 
  AF및 셔터 릴리즈 까지도 완전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작은 스마일, 보통 스마일 큰 스마일로 두어 다양한 표정을 잡아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스마일셔터 동작 화면 - 얼굴인식으로 얼굴을 찾은 후 웃는 모습을 포착한다.

   단 아래와 같은 조건에서만 동작하게 됩니다.

    1. 싱글촬영
    2. AF동작
    3. 9포인트 AF측거점에 초점이 맞은 상태에서, 얼굴인식이 가능한 상태


    즉 웃는 모습을 순간적으로 잡아내는 기능을 가지고는 있으나, 다양한 표정을 잡아내는 기능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연속촬영과 함께 사용하기 어렵고 완전 자동으로만 동작하기 때문에, 
  웃는 순간을 잡아내긴 하지만, 다양한 표정을 잡아낼 수는 없다는 단점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순간 포착을 위해 사용하는것 보다는,
  삼각대를 놓고, 여러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같이 촬영하고자 할때 매우 유용 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아이와 놀면서 아이의 해맑은 웃음을 담아 내는것 역시 훌륭하게 수행해 내고 있었습니다.

   ▲ 웃는얼굴을 포착하여 촬영한 사진 (작은 스마일)
   SONY | DSLR-A55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sec | F/5.0 | 0.00 EV | 24.0mm | ISO-200 | Off Compulsory


10. DRO기능을 이용하여 흑백 사진을 만들어 보자.

    소니의 DRO 기능은 소프트웨어적으로 다이내믹레인지를 확장시키는 기능입니다.
  a550의 경우 HDR기능의 추가로 절대적인 다이내믹레인지를 요구하는 풍경/야경 사진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DRO의 활용도가 낮아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순간포착 같은 부분에서는 HDR이 그 역할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DRO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특히 흑백사진을 만드는데 활용한다면, 매우 훌륭하게 DRO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흑백사진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색상만 흑백으로 바꾼다고 흑백사진이 될까요?

    절대 아닙니다. 흑백사진의 장점은, 
  바로 끝이 없는 다이내믹레인지를 통한 풍부한 계조표현력
에 있습니다.

    DRO의 풍부한 계조 + DRO의 과대 확장으로 생기는 적당한 노이즈 + 마이스타일의 흑백 을 통한다면,
  훌륭한 흑백사진을 디지털카메라로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Image Data Converter SR에서 D레인지 최적화 100% 후 흑백 마이스타일 적용
   SONY | DSLR-A55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2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DRO LV5로 촬영 후 흑백 마이스타일 적용
   SONY | DSLR-A55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40sec | F/5.0 | 0.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소니 a550 평가단] 보급기의 황제 a550 - 2 낭이아빠™ 2009-12-15 21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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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550 평가단] 보급기의 황제 a550 - 1 낭이아빠™ 2009-12-15 34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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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작말

소니와 미놀타의 만남 그 이후 소니의 이름표를 달고 수많은 DSLR이 출시되었습니다.
아직 강력한 프레스 기종은 존재하지 않지만, 보급기, 중급기, 고급기 모든 라인을 갖춘 브랜드 입니다.

α700이 출시된지, 2년이 넘은 상태에서, 소니 라인업에는 강력한 성능의 중급기를 범하는 수준의 중보급기
즉 α700을 넘볼 수 있었던 중보급기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10월 한국에서 가장 먼저 발매된 α550는 많은 면에서 α700를 능가하는
하극상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합니다.

100만원 미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당 5 프레임의 연속촬영 속도,
최고 초당 7프레임의 연속촬영을 보여주면서 보급기의 새로운 장을 보여주었으며,
새로운 비온즈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하는 고감도/저노이즈는
소니 DSLR을 사용하는 유저, 그렇지 않은 유저들에게 까지 핫이슈가 되었습니다.

필자는 이렇게 잘 나가는 α550의 첫 만남,  그리고 다섯 가지 느낌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 합니다.

1.  α550와 만남 그리고 다섯가지 느낌

1.  α550와 만남 그리고 첫 느낌 -  어떠한 환경에서도, 어떠한 피사체도,  쉽고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 퀵AF 라이브뷰의 단점을 보완하는  MF CHECK 라이브뷰의 추가
 - ISO128000 까지 지원하는, 중보급기 최고 수준의 고감도 저노이즈/고화질 
 - DRO를 능가하는 HDR기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하는 사진을 얻어냄

α550을 만났을 때 첫 느낌은 어떠했을까요?
"어떠한 환경에서도, 어떠한 피사체도, 쉽고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였습니다.

대부분의 사진가들은 DSLR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뷰파인더로 보이는 데로 촬영한다." 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소니와 올림푸스의 양대 라이브뷰 시스템은 이 부분을 모두 깨트려 버렸습니다.

α550는 TTL AF메커니즘을 그대로 사용하는 소니 퀵 AF 라이브뷰를 사용, 3인치 VGA해상력을 가진 틸트액정으로
더욱 발전하였으며, 로우엥글/하이엥글/아이레벨 촬영 기법에 완벽한 날개를 달아줍니다.

또한 퀵 AF 라이브뷰의 최대 약점인 저조도(매우 어두운곳/ 야경촬영같은)에서 완전한 화상을 얻을 수 없다는점,
그리고 시야율 90%의 아쉬움을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MF CHECK 라이브뷰"를 탑재하여,
상황에 따라  라이브뷰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MF CHECK 라이브뷰는 니콘/소니/올림푸스 제품들과 같이 CMOS센서에서 직접 빛을 수광하여, LCD에 표현해주는 방식으로
α550에는 컨트라스트 AF기능은 빠져있으나, 그와 동일하게 실제 촬영되는 이미지와 거의 같은 깨끗한 라이브뷰 화면과,
100% 시야율을 제공해 주므로 풍경이나 야경촬영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 퀵AF 라이브뷰모드 / 오른쪽  MF CHECK 라이브뷰 모드 - 시야율 100%와 깨끗한 이미지 격자선까지 갖추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소니 기존 DSLR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비욘즈 프로세서를 통해  중급기/보급기 가운데, 업체 최고 수준의 "고감도 고화질/저노이즈"를 실현하였습니다. 
이것을 스테디샷과 함께 이용을 하게 되면, 삼각대가 없이도 아주 깨끗한 야경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습니다.

SONY α550 |  1/20sec | F/3.5 | 0.00 EV | 18.0mm | ISO-1600  - 스테디샷과 고감도 저노이즈를 이용한 야경촬영이 가능함


또한 DRO를 능가하는 멋진 기능 HDR기능의 추가로, 강력한 다이나믹레인지를 선사해줍니다.
물론 촬영을 두 번 해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HDR기능이 대부분 풍경/야경에서 강력함을
보여 준다는것을 생각한다면, 이는 큰 단점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빠른 셔터랙으로 인하여 큰 문제없이 주광 촬영도 가능합니다.

SONY α550 |  1/200sec | F/14 | 0.00 EV | 18.0mm | ISO-200  - 일반촬영 모드

SONY α550 |  1/500sec | F/14 | 0.00 EV | 18.0mm | ISO-200  - HDR +2.0EV 기능을 사용하여 촬영한 이미지

이 세 가지 추가된 기능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한 시스템을 가진 α550는 현존하는 완벽에 가까운 촬영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2. α550와 만남 그리고 두번째  느낌 -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 중급기 수준의 초당 5프레임 연속촬영 (옵티컬 뷰파인더 모드시)
 - AF고정시 중급기보다 더 뛰어난 초당 7프레임 연속촬영 (옵티컬/퀵AF라이브뷰)


α550의 위치는 가격적으로 봤을때, 중급기과 보급기를 잇는 하극상을 범하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몇컷의 사진을 촬영해 봤을때, 그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특히 첫컷 촬영했을때, 퀵리턴미러의 셔터감은,
분명 초당 7프레임의 연속촬영도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AF-C 모드에서 동작시키면서, 초당 7프레임의 연속촬영은 불가능합니다만,
AF-C모드에서 초당 5프레임 연속촬영이 가능한 것 자체만으로도, 사실상 현존하는 중급기들에
근접하는 연속촬영 모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동급최고 수준의 순간포착 능력을 지녔다는 점입니다.

3. α550와 만남 그리고 세번째 느낌 -  중급기다운 외모 하지만 매우 가볍다!

 - 597g의 매우 가벼운 무게
 - 크기는 중급기와 보급기 사이 / 그립감은 중급기!


α550를 처음 봤을때, 외관과 크기를 봤을때, "앗 이것은 중급기 같은걸?" 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당히 묵직해 보이는 바디라인, 착달라붙은 그립감 어디봐도 손색이 없는 중급기 다운 바디 라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무게는 혁신적일 정도로 가벼웠습니다.

틸트액정을 달고 있으면서도 무려 597g(배터리/메모리 포함 약 630g) 보급제품들의 무게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점은 크게 평가할만 합니다. 
여성이 어께에 들고 다니기 편안한 사이즈에  그립도 적당하여,
여성의 손에도 간편한 휴대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α550와 만남 그리고 네번째  느낌 - 중우함은 없다! 하지만 탄탄하며, 매우 실용적이다. 
 
 - 강화플라스틱으로 구성 / 보급기수준에서는 매우 탄탄한 조립 내구성
 - 다양한 버튼 레이아웃으로 조작성의 향상
 - SD/SDHC 메모리카드/ Memory Stick Pro Duo / Pro HG Duo 메모리 카드 사용 가능

강화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외관과 디자인은 필자 개인적으로 역시 보급기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기존 소니 보급기들에 비해서는 많은 발전을 이룬것이라 생각은 되었습니다.

물론 외관과는 다른 실용적인 인터페이스는,

  1. 상당히 넓은 3인치틸트액정을 두면서 좌측에 촬영전 세팅을 위한 메뉴버튼을 분리했다는 점
  2. 촬영환경에 대한, 세팅 기능들은 모두 상판으로 몰아주었다는 점
  3. 기존의 AE-L이나 AF포인트 이동은 파지한 오른손 엄지로, 다이얼은 검지로 조작한다는점   


으로 필자의 마음을 확실하게 잡아주었습니다.

즉 후면의 메뉴에서 초기 필요한 세팅을 하며,
촬영 전 상판의 버튼들을 이용해 촬영에 필요한 셋팅(ISO/HDR/LiveView/촬영방법 등)
그 후 촬영을 하면서 필요한 세팅(AF포인트 및 노출조작 등)을 처리하고
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담아지도록 매우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저장 매체는 SD/SDHC 메모리카드/ Memory Stick Pro Duo / Pro HG Duo 두종류를 지원합니다.
SD및 메모리 스틱 두가지를 모두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는 있지만,
두 슬롯 내에 복사나 공유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5. α550와 만남 그리고 다섯번째  느낌 - 넓고 시원해졌다. 

 - 배율 0.80배로 넓어진 옵티컬 뷰파인더 (α380 - 0.74배)
 - VGA해상력(640 x 480)의 3인치 TFT Xtra Fine LCD (α380: 2.7인치 320 x 240)


DSLR의 가장 큰 특징은 옵티컬뷰파인더를 이용하여 사진촬영을 한다는 것입니다.
α380같은 퀵 AF 라이브뷰를 사용했던 제품들은 펜타미러 위의 라이브뷰 센서 때문에,
옵티컬뷰파인더의 배율(0.74배)을 희생하여, 퀵 AF 라이브뷰를 를 실현하였습니다.

하지만, α550는 퀵 AF 라이브뷰를 사용하면서, 옵티컬 뷰파인더의 배율이
펜타미러를 사용하는 타사 DSLR카메라 만큼 넓어졌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0.80배)  
이로 인하여 옵티컬 뷰파인더 및 라이브뷰 모드, 두가지 모두 시원하고 쾌적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α900/α700/α850에 사용된, VGA해상력(640 x 480)의 3인치 TFT Xtra Fine LCD를 사용한 것도,
퀵AF 라이브뷰 혹은 MF CHECK 라이브뷰로 촬영하고, 촬영된 이미지를 확인하는데
매우 쾌적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첫 만남에 이어진 다섯 가지 느낌을 알아보았습니다.

α550의 첫 느낌은 바로,  타협을 정말 잘하는 아주 묘한 맛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급기수준의 고성능에 보급기 수준의 가격을 가진 멋진 제품이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다음장에는 이 내용들을 좀 더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으로, α550로 표현할 수 있는 멋진 사진들, 
그리고 최대의 장점 중 하나인,  고감도 저노이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http://charmhcs.tistory.com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니 a550 평가단] 총정리 - 02 구겐하임 2009-12-15 33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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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550 평가단] 총정리 - 01 구겐하임 2009-12-15 36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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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550 평가단] DSLR의 다크호스, a550의 모든 것! [3/3] mirajue™ 2009-12-14 23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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