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의 감성을 느껴라! 시그마 DP2 평가단 모집! : 다나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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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DP2 평가단] - DP2와 함께한 남쪽나라 1박2일 여행기 2/2부

 

[시그마 DP2 평가단] - DP2와 함께한 남쪽나라 1박2일 여행기 1/2부

 

 

 

 

 

 

 

 

 

 

언제나 호기심 많은 우리 아가, 뚜름냥.

 

 이름 : 뚜름 (불어이름 - Zenie)

생년월일 : 2004.8.1

종 : 유러피안 냥이

국적 : 프랑스

성별 : 여아

혈액형 : AB형일 것이라고 추정 ^^;;

몸무게 : 약 5kg

특징 : 파리에서 살때 동거하던 냥이로, 함께 귀국한 녀석.

 

 

 

언제나 움직이는 것에 민감한 뚜름냥.

자다가도 쥐돌이 인형이 나타나거나, 밥통이 비었을 때 나의 움직임이 느껴지거나, 벌레가 있을 땐, 벌떡 일어난다 :)

 

 

 

 

비록, 우리집 서열 2위 냥이라서, 좋은거, 재밌는건 모조리 구름냥에게 양보해야 하는 슬픈 운명이긴 하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양보할 수 없는 것은, 쮸띠 엄마의 무릎과, 팔베게.

쮸띠 엄마 품에 있을 때 구름냥이 다가오면, 버럭 화부터 내는 뚜름냥. ㅋ 질투쟁이~

 

 

 

 

하지만, 구름냥이 없는 곳에선, 언제든 쮸띠엄마에게 화풀이를 하기도 해서, 내 팔에 상처가 넘 많다규~ :(

 

 

 

 

하루 종일, 반복되는 일상, 늘 다가오는 졸음...

 

 

 

 

그러다 때론 새로운 것이 나타났을 때 참을수 없는 호기심에 다가가고 싶지만,

쮸띠엄마의 무서운 눈초리에, 멀리서 지켜만 봐야하고...

 

 

 

 

그러다, 서서히 잠은 오고...

 

 

 

 

일단 몸부터 씻어보자구~

 

 

 

 

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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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나보다...

 

언제나 쮸띠를 향해 내미는 손엔, 곰돌이가 새겨져 있다 +_+ 귀여운 곰돌군~

 

 

 

 

뚜름냥이 잠드는데까지 걸리는 시간, 5분.

 

 

 

 

잘잔다 우리아가~

 

 

 

 

하루에도 15시간은 잠만 자는 뚜름냥.

 

 

 

그래도, 뚜름냥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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