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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in 오픈기념!! 카리부 커피 리플 이벤트 : 다나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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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07-06-27 6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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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해 오늘도 달립니다.” - 카리부커피 신촌점 여상미점장 그린니트 2007-06-20 17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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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더]  2007. 4. 1 

미국의 유명 커피 브랜드 카리부커피가 국내에 상륙했다.

(주)이앤지커피(대표 정인태)가 미국 커피전문점 카리부커피(CaribouCoffee)를 론칭, 
지난 1월 1호점인 양재점을 시작으로 신촌, 압구정, 이대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그중 대학가 & 학원가라는 특성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카리부커피 신촌점의 여상미점장을 만났다. 
국내 진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카리부커피와 함께 해온 여점장과 카리부커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커피전문점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니 뜨겁다 못해 활활 타오르고 있다. 
매장 추가오픈은 기본이고 브랜드 확장에 신규 브랜드들의 시장진출까지, 경쟁이 치열하다. 카
리부커피 역시 이 대열에 합류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카리부커피는 1992년 설립, 미네아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7개 주에 440개의 매장을 운
영중인 거대 커피브랜드다. 미국에서는 스타벅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온라
인 커피 판매 부분에서는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카리부커피의 국내 진출엔 숨은 공로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 정인태 대표이사와 이재우 
사장은 물론이거니와 각 매장의 점장들까지, 그 누구하나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미국에선 잘 알려진 유명 브랜드이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선 낯선 것이 현실, 지금의 그 현실을 
바꾸기 위해 전 직원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2007년, 카리부커피가 뜬다

어색한 듯 웃어 보이며 명함을 내밀던 여점장, 처음 하는 잡지 인터뷰라 그런가보다 하고 짐작
하고 있었는데, ‘명함을 주고받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다’며 말을 꺼낸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어머님의 카페 운영을 도운 것, 그리고 잠깐 동안 커피전문점에
서 근무했었던 것이 여점장 이력의 전부이다.
하지만 ‘진짜’는 문서만으로는 알 수없는 법, 짧은 이력이지만 그 실력만큼은 말로 다할 수 
없다. 정인태 대표에게 스카웃 제의까지 받았다니 더 말해 무엇 하랴.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녀의 실력이 보이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쉬지 않고 매장을 돌며 끊임없이 살피고 또 살피는 행동에서 그 모든 것이 드러난
다.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제 매장 같은 느낌이에요. 특히 신촌점은 더욱 그래
요. 물론 양재점 오픈에도 참여했지만 신촌점은 테이블부터 작은 인테리어 소품까지, 제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거든요(웃음). 그래서 꼭 제 매장 같은 기분이에요”


커피는 내 인생

대학가 매장이라는 입지에 맞춰 매장 컨셉트 역시 편안하고 대중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이 앉아서 공부 할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었어요. 편안하고 대중성 있는 곳이랍니다. 
커피전문점을 찾지 않았던 이들도 커피의 매력으로 빠져들 수 있게 할 공간이죠. 아, 그리고 
흡연석이 따로 마련돼 있어요. 어설프게 금연석과 흡연석을 구분지어 놓은 게 아니라 아예 따
로 분리를 시켰죠.” 매장에 대한 자랑이 그칠 줄 모른다.
여점장이 커피와 만나게 된 것은 모두 어머니의 덕이었다. 카페를 경영했던 어머니로 인해 자
연스럽게 커피를 접하게 됐고 그것을 계기로 지금껏 커피와 인연을 맺게 됐다.
그녀에게 커피란 어떤 것일까? “글쎄요. 커피를 하루라도 안 마시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고 해
야 할까요(웃음). 집에서든 회사에서든 항상 커피를 마셔요. 어느새 커피는 제 일상이 되어 버
렸죠.” 
커피가 없으면 하루도 버티기 힘들 거란다. 하지만 커피가, 이 일이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
법. 
“생각하시는 것보다 매장에서 점장이 해야 하는 일이 상당히 많아요. 그중 사람을 다루는 게 
가장 힘들더라구요(웃음). 종업원을 다루는 것도, 고객과의 소통하는 것도 그래요. 고객을 만
나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지만 가끔, 아주 가끔 힘들 때도 있어요(웃음)”  

여상미점장도 그리고 카리부커피도 이제 시작이다. 조급해 하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씩 그렇게 
정상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리는 것이 저희의 1차 목표에요. 조금 욕심을 내자면 업계 3위 안에 랭크
되는 것?(웃음). 물론 매장 수로는 어렵겠지만 품질로는 국내 업계 1위를 뛰어 넘을 수 있다
고 감히 말합니다. 브랜드 선호 1위, 매출 1위를 위해 저희는 오늘도 달립니다. 

 [월간커피] 글_온송금 | 사진_김진아 
[스크랩]아-!!!! 추억의 카리부 커피 *_* 그린니트 2007-06-20 13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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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의 카리부 커피 *_*

 

2001년 8월 이었어

13년만에 미국 땅에 다시 발을 딛고

언니에게 놀러간 나는 일주일동안의

추억을 만들었지-

그중에, 인상 깊었던 것.

 

대전에 살았던 그때

스타벅스는 커녕,

다방 분위기가 '커피숍'이라는 대중적인 공간으로 발전하고

'테이크 아웃'이라는 것도 처음 생기고..

(물론, 서울에는 스타벅스도, 커피빈도 많았겠지만)

그래서 진짜 커피 맛이라는 것도 잘 모를때 였는데.

 

미국에서 만난 언니의 차에 'Caribou coffee' 종이컵이 있었고

언니가 말했어.

"미국 사람들은 아침에 커피 '톨' 사이즈를 사서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먹는다-

커피마실래?"

그리고선 은은한 갈색 불빛의 Caribou coffee에 데려간거야

 

나는 민트 시럽이 들어간 커피를 주문했고

커피에 들어있던 쵸코렛 조각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어

으음~.

 

몇년후..

언니가 그랬어.

"캐리부 커피에 가서 메뉴판에 '민트 어쩌고' 그거 보면 네 생각 나~"

 

그리고 또 몇년후.

 

6년만에 신촌에서 그 'Caribou coffee'를 본거야_!!!

정말 너무너무 반갑고 신기해서 계속 간판을 멍하니 쳐다보다

들어가서 메뉴에서 '민트 어쩌고'를 찾았지...

 

물론 커피맛이 거기서 거기겠지만.

나는, 6년전에 언니와 함께 먹었던 그맛을 먹은거야~~~~

 

올해 2월에 신촌점이 생겼고

현재 서울에 네곳의 체인점이 있다더라구..

 

분위도 제법 미국의 것과 비슷해서

조용하구..

 

어찌나 반가웠던지 컵을 집까지 가져왔잖아-ㅋㅋㅋㅋ
[스크랩]카리부 신촌점을 가다. 그린니트 2007-06-20 17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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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것은 가게안으로 주욱 들어가면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 되어있다는 점이다. 와글거리는 비흡연석과는 달리

주로 과제나 업무를보거나 조용히 책을읽거나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것, bgm도 조용한음악 위주로 잔잔하게 깔아주는데

너무 편하게 있다간 잠들수도 있다는것;;
[스크랩]압구정 카리부 커피에 다녀왔어요~^^ 그린니트 2007-06-20 16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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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카리부 커피에 다녀왔어요~^^

스타벅스와 커피빈등 많은 커피 전문점 사이에 새로이 오픈했더군요~
어제가 마침 오픈하는 날이더라구요~

생소하지만 오픈기념 50%라는 글에 성큼 들어갔어요~^^


 


입구에 들어선 매장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계단도 다 나무계단이라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주문을 하고 기분좋게 할인 받은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신랑의 뒷모습이..ㅋㅋ

어제 유난히 추운 꽃샘 추위와 한가한 시간 탓인지 저희말고 한테이블 더 있더군요~

산장 같은 분위기구여~6명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많아 좋더군요..^^

사실 저희 친구들 모임엔 인원이 많아서 여타 커피 전문점에 들어감 테이블 붙이기에 눈치가 여간 아니였는데 인원이 많을 때 좋을거 같아요~^^


 

 

 

저희가 앉은 자리 옆엔 이런 벽난로도 있구여..물론 진짠 아닌데 히터의 세기를 높게 할 수록 불이 더 활활(?)타오르더군요.ㅋㅋ

참..잘 만들었더라구여.ㅋ

물론..아무도 안 볼때 해봤습니다.ㅋ

신랑이 커피 마시는 모습...이 중요한건 아니구여..컵 크기를 보여드릴려구..이게 스몰사이즈라는거..ㅋㅋ양이 엄청 크네요.ㅋ신랑은 손이 큰편인데도 꽤 커보이네요~

커피는 그냥 마시는 바람에 사진이 없네요..다른곳보다 토핑이 다양하고..신랑이 주문한건 무슨 모카였는데 생크림에 초코렛 긁은거??글구 머쉬멜로우가 얹어져 있었어요~


 

여긴 흡연실이구여..SMOKER'S PARADISE라고 써있더군여.ㅋㅋ


 

젤 맘에 들었던 건 이건데여...꿀도 있고 다른곳에서 볼 수 없었던 넛맥도 있더군여.^^


 

카리부 커피 압구정점 점장님이십니다^^

사진 요청에 흔쾌히..ㅋㅋ

꽤 젊은^^

어제 오픈해서 일주일간 50%할인행사후 한달간 오전 11시까지 50%행사한다고..

많이들 와 달라고 하시네요..ㅋ

아쿠아에 올려볼려고 여기저기 사진 찍고 있었거든여.ㅋㅋ

암튼 한번쯤 할인행사기간에 들려보시길~^^

[스크랩]카리부커피 신촌점을 다시 찾다.. 그린니트 2007-06-20 17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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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연휴인데도 근무를 한다는 지인을 위로하기 위해 카리부커피 신촌점을 다시 찾았다..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사진찍다가 스파이(?)로 오해받는 해프닝이 있기도 하고..

 

입구에서 바라본 매장 전경.. 넓지 않지만 깊숙한 매장이어서 생각보다 자리가 많았다..

단 아늑하다고 느낄 수 있는 자리는 제일 끝쪽의 벽난로 앞 뿐이라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이 매장엔 히든카드가 숨겨져 있었다..

 

주문한 음료를 찾는 곳.. 너무 좁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매장 구조상 어쩔 수 없었을 지 모르겠지만..

이날 발견한 아쉬운 몇개 중 하나..

 


 

지난 번엔 덧문이 있어서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smoker's paradise..

별로 기대는 안되었었는데..

케잌이다..음.좋아좋아..

이날 맛 본 오레오 까망베르도 좋았다..

 


 

바로 이 매장의 히든카드인 smoker's paradise..

흡연공간이라고 해서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가봤는데..이건 본 매장보다 훨씬 좋았다..

아늑하고..편안한 분위기..그래서 인지..커플들이 주로 이용한다고 한다..

촬영 중 커플 셋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역시나 그렇군 했다는..

 

흡연구역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까운 곳..

 

차라리 본 매장에서 흡연이 가능하게 하고 이곳은 비 흡연자들만 사용가능하게 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 스모커스 파라다이스의 화장실은 정말 멋지다란 말 밖에..

 

 

이전엔 잠깐 들리는 수준이어서 매장에서 커피 한잔 마시지도 못했지만 오늘은 여유있게 차도 마시면서

매장 이곳 저곳을 살펴볼 수 있었다..

커피 맛도 좋고..매장 분위기도 괜찮았다..특히나 벽난로 근처의 소파가 있는 공간은 아주 편안하고 한번 앉으면

일어나기가 싫을 것 같더라..

무엇보다 내부에 숨겨진 smoker's paradise라는 공간은 아주 탐이 났다..흡연자들에게 내어주기가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만, 음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의 협소함과 남자 화장실의 휴지통은 왜 그리 큰 건지..도대체가 자리에 앉기도 힘들겠더라..

 

어서 날이  풀려 테라스에서 행인들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미국내 온라인 원두판매 1위 카리부 커피 운영자 2007-06-18 44 게시글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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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로고에 이어 요즘은 커피 잔 옆에서 순록도 뛰어논다. 스타벅스에 이어 세계 커피시장 점유율 2위라는 '카리부 caribou :순록'의 로고가 올 초부터 서울 중심가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다. 아직 국내 인지도는 높지 않은 카리부커피는 현재 오전시간 음료 50% 할인, 방문고객에게 원두 샘플 제공, 길거리 시음기회 제공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 노력 중이다. 신촌, 이대, 압구정 등 4군데에 입점 시키고 있는 카리부커피는 전 지점 바로 옆에 스타벅스, 커피빈 등이 포진해 있다. 대놓고 정면승부를 한 것. 김진선 카리부커피 영업팀장은 “로스팅하는 날의 기온, 습도, 바람의 정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로스팅 기법과 차별화된 메뉴 등 커피 맛 자체에 자신 있기 때문에 정면승부한다”고 설명한다. 커피는 생두가 포함하고 있는 수분의 정도가 날씨에 민감하다. 그 날씨에 따라 로스팅 기법을 달리하는 게 맞춤형 로스팅이라고.

 

메뉴도 특이하다. 스니커즈 조각이나 민트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오레오 쿠키 등 휘핑크림 위에 토핑을 뚝뚝 떼어 얹은 와일드 음료가 마련돼 있다. 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외에 아이스커피가 차별화된 방법으로 제공된다. 보통은 에스프레쇼 샷에 찬물, 혹은 얼음을 넣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드는데 카리부 아이스커피는 원두를 갈아서 찬물에 담근 후 12시간 정도 우려내서 메탈 필터로 걸러내 커피 향이 날아가지 않는 ‘콜드프레스’ 방법을 이용한다. 카리부에서는 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신 아이스커피를 먹어야 손해 보지 않는다.

 

 img1.gif

 

 

또한 각 체인마다 '오늘의 커피'가 있지만 카리부커피의 '오늘의 커피'는 스몰컵 기준으로 12온즈에 1온즈의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다른 커피 전문점과 달리 12온즈에 3온즈의 에스프레소가 들어가 커피의 풍미가 더 깊고 진하다. 여기에 알래스카 지방의 아늑한 산장 컨셉으로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신촌점 같은 경우는 흡연석도 금연석과 똑같이 넓고 아늑하다. 바로 옆 스타벅스나 커피빈에 흡연석이 좁거나 없음을 파악하고 노린 전략. 작은 틈새도 놓치지 않는 치열한 커피프랜차이즈 경쟁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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