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 다나와 런칭기념 이벤트, 보유제품만 등록하면 선물이 와르르!
어제 11시에 갑자기 문자로 경품인
CU 3천원 상품권
이 바로 날아왔네요.
다나와에서 주관한 이벤트이어서 그런지
이벤트 당첨 안내 메일이나 메일은 없었습니다.
소모품 다나와
잉크젯 프린터의 잉크처럼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관련 소모품은 계속 사주어야 하다 보니
검색 기술로 시가를 확인해볼 수 있는
다나와가 좋은 시도를 한 것 같네요.
다만 참여하면서 느낀 점이
제품들 종류가 런칭 직후라 그런지
조금 다양하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그리고 기존 다나와에 있던
관심 있는 제품의 찜 기능과
자동으로 연동되는 부분
- 예를 들어, 찜 제품이 소모품이라면, 찜을 누를 때
그 소모품을 필요로 하는 제품을 소유 품목에 넣을 수 있게 하는 기능 -
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달까지만 하더라도 지난 1년간
그동안 이벤트 참여에 들인 공에 비해
당첨이 평소보다 덜 된 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그동안 당첨 되지 않았던 게
이렇게 12월 연말에 여러 이벤트에
몰아서 당첨되는 것 같아 좋네요.
감사합니다, 다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