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홈메이드 요구르트 '이지요' 댓글 이벤트 : 다나와 이벤트

예전부터 집에서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었어요.

우유사고 불가리스를 넣고 저어주고 그래야 만들어지는 기계있죠? 그거에요~

용량도 우유는 1L사면 모자라서 더 사고 불가리스도 더 사야했구요~

참 손이 많이가고 양맞추기도 힘들어서 불편했는데 이지요는 용기에 맞게 양이 정해져있는 봉투로

가루만 넣고 기다리면되니까 정말 편했어요~

이지요 맛은 처음 만들어지기 전의 가루는 분유냄새가 나서 먹어봤더니 정말 분유맛이 나더라구요~

다 만들어진 이지요를 먹었더니 정말 진하고 달콤하고 치즈맛이 나는것 같기도 했어요~

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해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제가 먹은 맛은 스위트 그리스였어요~

이지요 먹구 바로 예전에 만들어놓은 요구르트를 먹었는데 순간!!

'이거 상한거 아니야?'하는 말이 툭 나와버렸어요~

아무맛도 안나고 싱겁고 시고 이러니까~ 나도 모르게~ㅋㅋ

왠지 앞으로 이지요만 먹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