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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이용후기
제목 GreatWall GW-500PW V2.2의 당첨 후기입니다. ^^
카테고리 기타 이벤트유형 댓글이벤트
작성자 하양고래() 등록일 2009-05-21 14:12:23 조회수 312

답 두 개중에 하나를 찍는 것이 5개 중에 하나 찍는 것 보다 높았던 학생 시절로 시작해서, 이벤트를 비롯한 각종 쇼핑몰의 쿠폰신공은 강건너 남의 일이었던 최근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이벤트에는 당첨 된 적이 없던 유저입니다.

  답 두 개중에 하나를 찍는 것이 5개 중에 하나 찍는 것 보다 높았던 학생 시절로 시작해서, 이벤트를 비롯한 각종 쇼핑몰의 쿠폰신공은 강건너 남의 일이었던 최근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이벤트에는 당첨 된 적이 없던 유저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팸만 가득하던 문자함에 다나와에서 메일이 와있더군요. 뭐 흔한 정보 메일이겠지 했는데, 세상에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는 겁니다! 내가 당첨이라니! 내가 당첨이라니!!

 

  그리고 그 다음날 전화가 와서, 주소를 확인해주시고 좋은 댓글에 감사드린다는 GreatWall 담장자 분의 말씀에 "  어이구 제가 더 감사할 뿐입니다 " 를 연발하며(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GreatWall GW-500PW Dual V2.2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이벤트는 여기, 상품 블로그는 여기입니다.

 

당첨 된 것에 너무 흥에 겨워 쓸 데없었던 서론이 길었군요. 죄송합니다.

 

우선 포장으로 온 박스입니다.

 

 

  하단에 흐릿해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GW-450PW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500W 당첨 되었는데, 450W가 왔구나 하고 생각했었지요. 이벤트에 당첨 된 주제에, 그래도 약속했던 물건을 보내주시지 않았다는 배신감(?)에 살짝 삐졌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박스를 여니, 구성품이 든 오른쪽 편의 하얀 박스와 뽁복이로 감긴 제품이 보입니다. ^^

 

 

박스에서 꺼내진 파워는 포장이 상당히 잘 되어 있는 편이었습니다.

 

 

이 하얀박스가 생각보다 이쁩니다. 저 Great Wall 이라는 로고가 참 멋있다는... 역시 편파적이죠.

 

 

 하얀 박스와 뽁뽁이를 제거한 내용품입니다. 저 하얀 박스 내부에 전원케이블과, 나사 4개, 그리고 정말 센스 있는 케이블 타이 4개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내부를 열심히 정리 해둔 것들을 다 니퍼로 끊어내고 이걸 어찌해야 하나 싶었는데, 센스있는 배려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파워의 비닐로 된 밀폐 포장도 상태가 상당히 우수합니다.

 

 

밀폐 정도가 우수해서, 새 제품을 뜯는 기분을 만끽(?)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

 

 

  드디어 포장지를 제거해 보았습니다. 앗! 친구놈 컴퓨터 조립해줄 때 450PW를 직접 장착했었던 기억으로는 120mm 쿨링팬이 빨간색이었는데 검은색입니다. 잉? 하고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그렇습니다. 사실 제품은 500PW가 맞았던 것이죠. 포장 박스만 450PW 이었던 것입니다. 이런 훼이크를... 여기서 갑자기 또 기분이 급 좋아졌었습니다. 아... 너무 간사하군요 ㅠ 잘 정리된 측면에 반사율이 상당합니다. 얼굴이 조금이라도 나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번에는 내부 회로를 최대한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상당히 잘 정돈되어있는 내부를 볼 수 있지요. 실제로 제품의 무게는 그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저 벌집 구조와 각 상판 하판과는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옆면에 표기된 홀로그램 입니다. 멋지게 해석을 하고 싶었지만... 제가 영어엔 나름 나쁘진 않은데 한자는 초등학교 4학년 사촌동생보다 약해서... 아마 멋진 말일겁니다.

 

 

  파워에서 각 케이블로 이어지는 선들의 마감도도 상당히 우수합니다. 거의 케이블 끝부분 까지 마감이 잘 되어 있어서 선이 너저분해 보이지도 않고, 좋더군요. 그러나 이전의 케이블은 마감이 엉망이지만 각기 분리된 선 때문에 정리하기가 더 편했던 것을 감안 했을 때 조금 뻑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좋지 않은 것이라도 익숙해지면 좋은 것이 불편할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전 케이블과의 비교입니다. 케이블 타이가 여기저기 보이죠.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참 촌스럽고 난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한 번 눈이 높아지면 낯추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원 케이블입니다. 20핀과 4핀의 연결 부분에 적절히 연결부분이 있고, 이전의 파워와 비교하자면 마지막 부분의 플라스틱이 매우 견고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각각 홀의 깎여진 부분도 상당히 마감도가 우수합니다. 대충 마감해버리는 제품들도 많은데 인상깊더군요.

 

 

SATA 케이블입니다. 제 PC에 하드가 모두 E-IDE 방식을 사용하는 지라 놀기만 하고 있습니다.

 

 

ODD케이블이죠. 모자랄 지경입니다. ㅠㅠ

 

 

PCI - E를 위한 6핀과 보조 4핀입니다. 역시 마감도가 상당히 우수합니다.

 

 

  설치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아직 선 정리가 완벽히 되지는 않았죠. 파워의 글귀가 거꾸로 보이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요즘 파워를 다는 위치가 저기가 잘 아니다 보니 그렇겠지요 ㅠㅠ

 

 

  쿨링팬은 보시다 시피 아래를 향하고 있습니다. 120mm의 저소음 쿨링팬. 실제로도 굉장히 정숙함을 자랑하고, 진동도 덜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비교는 마지막에 하겠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PC

 

AMD Athlon 64 SanDiego 3700 - 노오버

PC3200 512MB x 4

Chiantech Geforce 7600GS

Segate 80G x 2

 

  뭐 사실 파워가 바뀌었다고 해서 컴퓨터 사양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저사양으로 인해 전력공급이 얼마나 원활한 것인가는 테스트 하지 못했음을 밝힙니다. 그러나 제가 상당히 많은 쿨링팬을 사용하고 있으며, ODD1개와 HDD 2개, 그리고 Britz 2200N을 스피커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양에 비한 전력 소모가 적은 편은 아닙니다. 물론 충분하겠지요. 500W라는 조금은 넘치는 용량이라 이것을 다 테스트 하지 못함은 죄송스럽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원활하지 않을 까라는 추측은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제품의 마감도와 완성도에 대한 확신 때문입니다. 일단 제 PC내부를 보시겠습니다. 조립하기 전에 한 컷 해봤습니다.

 

 

  한 눈에도 보시면 알겠지만, 잘만 쿨러와 CJH의 방열판이 보입니다. 이 방열판이 가장 핵심인데, 바로 저소음 PC를 굉장히 추구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 수율좋다는 샌디도 노오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쿨러를 저소음으로 돌리기 위해서죠. 귀가 얼마만큼 밝은가는 개인적인 수치겠지만 상당히 밝은 편입니다. 여기서도 보이지 않지만 하드디스크는 케이블 타이로 모두 공중부양 시켜놓았습니다. 그럼에도 이전 파워에서 80mm임에도 미세하게 진동하는 본체와 고주파음이라는 노이즈 때문에 굉장히 난감해했습니다. 물론 다른 손님들은 잘 못듣더군요. 그러나 파워를 바꾸고 나니 이 진동음과 노이즈까지 한 번에 잡히더군요. 케이스는 3R의 Zion으로 무게감이 상당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이전의 파워에 완성도가 얼마나 떨어졌나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GW-500PW가 상당히 마감도가 좋은 제품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죠. 소음 부분에서는 굉장히 만족 하실 겁니다. 그리고 120mm 팬이기에 회전속도가 생각보다 낮습니다. 이 점도 소음에 큰 영향을 주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사실 파워의 전력 공급성을 측정하지 못하고, 짧은 시간에 리뷰를 작성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요약해 보자면, 대략 6시간 정도 켜져있는 지금까지 팬의 소음이나 진동은 느낄 수가 없음을 볼 때 이러한 점은 합격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품의 전체적인 디자인부터 마감도와 완성도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도금이 된 판넬도 굉장히 깔끔합니다. 특히 내부 조립시에 손을 다칠 수도 있는 부분들 없었다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괜찮은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첫 이벤트 당첨이고 리뷰라는 것을 써본적이 없다보니 조금은 두서도 없고 정신도 없는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점 이해해주시고, 당첨되어 물건을 보내주시면서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시던 GreatWall 관계자님과 이러한 기회를 준 다나와에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아직은 많이 모자란 점, 앞으로 좀 더 다듬고 정리해서 행여 또 이런 기회가 다시 온다면 그 때는 좀 더 멋지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좋은 하루하루 보내시고, 많은 분들에게 이러한 행운이 돌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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