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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이용후기
제목 이엠텍 지포스 9600GT XENON 秀(빼어날수) Extreme Over 512MB Turbo Cool 아이온을 받고 9800과 비교좀...
카테고리 기타 이벤트유형 퀴즈이벤트
작성자 항상푸른 소나무(hangsong) 등록일 2009-02-18 07:01:30 조회수 729

제목 없음

전화벨이 울린다. 택배 아찌.

이번엔 미리 다나와 사이트의 이벤트란을 통해 당첨 사실을 알고 있었던터라 지난번 갑작스런 9800의 침공때와는 달리 여유있게 택배 아찌를 맞았다.

이야 나에게도 이런날이,

불과 며칠전 이엠텍 지포스 9800GT XENON 强(강할강) 512MB VF1000 아이온(http://blog.danawa.com/prod/787298)을 다나와 표준 피씨에 바란다 라는 이벤트를 통해 받았는데, 받은 그날 이엠텍에서 주관하는 퀴즈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엠텍 지포스 9600GT XENON 秀(빼어날수) Extreme Over 512MB Turbo Cool 아이온(http://blog.danawa.com/prod/826381)을 받게 되었다.

로또 확률 보다는 못하겠지만 참 확률이 거의 없을듯한 일인데, 올해는 아마 먼가가 될거 같다.

이번에 받은 제품 9600GT가 마침 지난번 받은 제품 9800GT와 동일한 회사 제품이고, 이엠텍 9800GT 모델을 쓰기전 모델(9600GT)이 상당히 유명한 A사의, 벤더 자체의 Over 클럭 모델이라 3가지를 서로 이모 저모에서 비교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컴 사면서 첫 그래픽 카드는 A사의 9600GT였고, 벤더 자체에서 오버클럭 시켜서 나온 모델이었다.

처음 그래픽 카드 고르면서(올 1월 중순경, 설명절 일주일 전쯤) Nvidia의 9600과 9800 사이에서 고민을 했었고, 또한 중소기업의 모델과 그동안 그래픽카드로 잘 알려진 그런 업체들 사이에서도 고민을 했었다.

ATI는 예전 펜티엄1 시절 나와의 아픔이 좀 있었던터라 고성능을 달리고 있대든데 요즘.. 별로 선호하질 않는다.

A사를 처음 고르게 된 이유는 메인보드와의 호환성(아무래도 같은 회사의 제품이니 좀더 신경쓰지 않았을까 하는, 근거 없는 추측)과 그동안 알려진 기업이라는 것,

그리고 사실 그래픽 카드란을 보고 있자니, 너무 많은 물건이 있어, 정신 사나와서 눈이 돌거 같았다. (귀차니즘 ㅠㅠ)

일단 대충 값을 보니 9600GT가 9800GT보다 싸기는 싼데 성능은 어떨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여기저기 사용기도 둘러보고, 세부적인 스펙을 보니, 9600GT 모델들 오버 클럭되서 상당히 성능이 좋을거 같다 싶어 9600GT 오버 클럭된 모델 위주로 제품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나서 고른 제품이 A사의 제품(잘만쿨러), 가격은 17만원대 초반. 처음 설치하면서 비스타 64에서 버벅 거리는 점이 많아 약간 급하게 시장에 나온 제품이 아닌가 싶은...

오늘은 그 제품과 이엠텍의 9600과 9800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이렇게 동일한 컴퓨터에 여러종류의 최신 VGA 카드를 써 보기가 개인 유저로서는 상당히 어려운데, 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그래픽 카드 고르면서 처음에 9600GT, 9800GT 사이에서 고민도 했었고, 실제로 성능이 어떨까 상당히 궁금하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고(이벤트 당첨되서 흥분되는 것은 절대 아님~ㅋ)

약간 아쉽게도 A사의 모델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정확히는 내 컴퓨터 위의 외장하드로 변신해 있다) 그래도 3종류의 그래픽 카드중 가장 오래 사용했던 제품이라 비교에 무리는 없을 듯 싶다.

 

중점적으로 비교할 항목은 사용자 편의성, 그리고, 오버 클럭 모델 답게 시스템 내부의 온도, 가지고 있는 이엠텍 제품의 9800 모델과의 게임에서의 비교를 한번 해 보고자 한다.

테스트에 이용할 게임은 RF온라인(씨씨알), 에이카(한게임), 아이온(엔씨 소프트) 이다.

역시 내가 좋아하는 게임들이고, RF온라인 오래 되었지만, 화려한 화면이 돋보이는게임, 거기에 부분유료화라 공짜로 웬만큼 즐길수 있다. 게임에서 소위 잘나갈려면 이 게임도 돈 억수로 든다.

에이카, 이건 피방과 가정에서 조금 차별화 되는데, 피방에선 물약을 꽁짜로 준다;; (집에선 그냥 상점에서 사서 쓴다 ㅠㅠ)

아이온, 유료 게임이지만, 그래픽 만은 "우와" 소리 나온다. 정말 현실감 있게 잘 만들어져 있다. 바닥에 보도 블록 보고 있노라면, 리얼 3D게임도 머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우선 내 컴퓨터를 뜯어보면

 

CPU : AMD 64X2 5000(약간 부족하긴 하지만 처음 조립당시는 그래도 주류모델 ㅠㅠ)

메인보드 : Asus M3n78-EM(이거 상당히 잘나온 메인보드, 장치지원 많고 확실히 잘 지원, 예를들면 램소켓이 4개, sata지원도 다 못쓸만치 많고)

Ram : 시넥스 DDR2 6400 1G(방열판)X4(총 4G) (시넥스 삼성, 하이닉스 등에 비해 유명한 업체는 아니지만, 서비스 면에서는 상당히 좋고 빠르다.-A/S 이용해 봄, 램을 나중에 두 개 추가할 때, 다른 종류가 와서 듀얼 구성이 되질 않아 교환 받아야 했다)

하드디스크 : WD 640

VGA : 이엠텍 지포스 9800GT XENON 强(강할강) 512MB VF1000 아이온

컴퓨터 케이스 : Daokorea S19(모델이 작고 이쁘긴 한데, 장치가 많아질 경우 내부에 통풍 문제가 좀 있다, 온도조절, 서비스도 온도 센서 관련하여 받아보았는데, 중소기업 답지 않게 탄탄하고 빠르다)

사용 O/S : 윈도우 Vista Ultimit K 64(이거 드라이버 지원, 몇가지 게임등에서 지원이 되질않아 문제가 있긴 하지만, 안정적이고, 깔끔하고, 무엇보다 4기가 이상 램을 지원한다)

 

이제 오늘 받은 소포를 한 개 한 개 여유있게 감상하면서~ 껍질을...(과일먹나? ㅎㅎ~)

역시나 포장 참 탄탄하게 되어 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자주 받다보니 요즘은 물건 포장 상태를 먼저 살피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 알게 된게 있는데, 포장에 신경쓴 제품은 그렇지 않은 제품보다 품질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화려한 포장을 얘기 하는게 아니라, 세세한 부분까지 얼마나 신경을 썼는가 하는 그런 문제를 말하는 거니깐 화려한 포장 찾는다고 욕하는 분 없으시길 바란다.(사실 이쁜것도 좋다고 하고 싶지만 욕먹기 싫다~ㅠㅠ)

택배중 웬만한 충격은 끄떡 없을 듯 하다.

이엠텍 9800을 열면서도, 이 제품(9600)을 열면서도 탄탄한 박스 포장에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 성격인가보다. (박스 포장이 잘 되어 있는 제품이 사후 서비스도 일반적으로 좋드라)

역시나 다시한번 눈길이 가게 만드는 사용자 설명서, 누가 이걸 보고 중소기업 제품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여기서 나~! <<< 이러면 돌 맞는다)

국내 사용자를 배려한 한글에, 컬러 사진까지, 거기에 듀얼모니터 구성방법, TV와의 연결방법등, 모니터를 이용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이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다. (지난번 9800을 첨 받았을 때 이 매뉴얼에서 내가 정말 감동 먹었다. 요즘 이런 매뉴얼 필요하지만 보기 힘든데-감수성이 좀 얘민하다는 소리 듣는다)

9600GT turbo cool 모델의 제품 사진들인데, 9800GT 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우선 각종 포트의 위치 및 종류가 바뀌었다.

9800GT에서 없어진것도 있고 생긴것도 있다. 우선 SPDIF단자, 그리고, display 포트와 HDMI 단자가 새로 생겼고, HDMI 단자를 이용하지 않고도 TV에 연결할 수 있었던 HDTV-out 단자가 사라졌다.

DVI 포트도 옆으로 나란히가 아니라, 위아래로 정렬 되었다.

이엠텍 다른건 몰라도 이 쿨러하고 팬은 정말 신경써서 개발하는 것 같다. 9800GT vf1000 모델(9800GT에 사용되었던 vf1000 이야 워낙 비싼 쿨러 및 쿨링 파이프라 비교할 대상은 아니지만)보다는 디자인적인 면에서 조금 떨어지지만, 이 쿨러 성능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자 이제 9600의 외부는 대충 살펴 보았고, 가지고 있는 9800과 나란히 놓고 비교를 해 보았다.

 

두 제품 길이가 약간 틀리다. 9600GT가 약간 길다.

전원부 방열판도 멋지고 역시 9800GT를 더 신경쓴 흔적이 많다.

이 제품이 9800GT인데, 9600GT와는 차이가 좀 난다. 역시 비싼 제품 답다.

다음으로는 사양 비교를 좀 해볼까 한다.

아래는 다나와에서 찾아서 나름 정리한 비교표이다. (이거 만드느라고 상당히 힘들었드아~ 저한테 박수좀)

A사의 제품이 2008년 등록인데도 9600 치고는 상당히 고가를 유지하고 있고, 이엠텍 제품은 동일 칩셋의 경우 2009년 1월 등록 된 신제품인데도 저렴한 값을 형성한다.

제조사

A 이엠텍
세부 칩셋 9600GT 9600GT 9800GT
코어 클럭 720 725 600
메모리 종류 GDDR3 GDDR3 GDDR3
스트림 프로세서 64개 64개 112개
메모리 클럭 2000 2000 2000
메모리 용량 512 512 512
메모리 버스 256 256 256
인터페이스 PCI-Express 2.0X16 PCI-Express 2.0X16 PCI-Express 2.0X16
코어냉각방식 방열판+쿨러 히트파이프+쿨러 히트파이프+쿨러
멀티 VGA O O O
TV-Out O O O
Dual-Link O O O
가격 17만원대 초반 15만원대 초반

18만원대 후반 

간단히 수치만 봐서는 A사의 제품과, 이엠텍 9600GT가 성능이 엇비슷해 보인다.

그리고, 스트림 프로세서의 갯수만 빼고는 모든면에서 9800이 뒤떨어져 보이는데.

 

일단 9600을 컴에 설치하고,

셋업 CD를 넣었다.

역시 9800 모델과 동일하게 자동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9600에 관련된 메뉴만 떠서 사용자로서 잠시나마 내 카드가 머였지 하는 고민에 빠져들게 하는 일이 없다.

셋업화면 구성도 깔끔하기 그지없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64비트 버전에서도 문제 없다.

그저 Install Drivers 만 찾아서 눌러주면 컴에 모든 설치가 끝난다. 역시 사용자 중심이다.  편하다는 느낌이 와 닳는다.

유틸이고 뭐고 별도로 깔아줄 필요가 없이 한번에 모든 설치가 끝난다.

 

이렇게 깔끔한 구성은 본적이 없다. 항상 설치 CD를 보면 이런 저런 유틸리티에 정신 사납기까지 했는데...

여러분들께서도 마찬가지 겠지만, 설치 CD에 포함된 유틸, 첨에 호기심에 한두 번이나 사용해 볼까 거의 사용할 기회도 없고, 사용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태스크바(화면 하단 시작줄 오른쪽 시계창 메뉴에 있는 아이콘들)에 이거저거 뜨면 컴 느려진다고 내리기가 바쁠정도니깐.

내가 사용하는 O/S가 64비트 버전이다 보니, 종종 드라이버, 유틸 설치시 문제가 발생하곤 하는데, 이엠텍 제품들 그런 문제가 없다.

지난번 A사의 제품은 드라이버는 정상 설치 되었으나, 유틸리티는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지 않아 애를 먹였다. 더구나, 벤더 자체의 오버 클럭 모델이었고, 컴 내부 온도가 너무 높아 온도 조절시(벤더 자체의 오버 클럭량을 약간 낮추고, 팬속도를 조절하고 해서 온도 좀 낮추어 보고자) 사용 할려고 깔아 볼려고 했으나,

에러창만 화면에 띄우고 말았다.

여러번 시도 끝에 결국 두손들고 전화기를 들었지만 유틸리티가 정상적으로 설치가 안된다는 말에 돌아오는 대답은 '그럼 유틸리티는 설치하지 마세요. 유틸리티는 설치하지 않으셔도 컴 사용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라는 대답이었다. 하지만 난 필요해서 설치할려고 했던건데 ㅠㅠ

그런점에서 봤을 때 설치면에서 이엠텍 제품은 100점 만점에 100점 만점을 줄 만하다.

사용자가 설치시 할 일이라곤 그저 카드 꼽아 넣고, 씨디 넣고, 마우스 클릭한번이면 드라이버에 유틸리티에 다 끝나니까.

 

설치를 하고 이제 여러분이 궁금해 하실 3D 게임에서의 테스트~

이번엔 2종만 하자 ㅠㅠ 3종은 너무 힘들다.

하고 있는 3D 게임은 많지만 역시 이번에도 RF, 아이온에 대해 테스트를 해 볼려고 한다. 내가 테스트 하는 방법은 별거 없다. 다른 분들처럼 복잡한 방법(벤치마킹 프로그램 이용하는 방법)은 귀찮아서 사실 못하고, 시스템이 그리 좋지도 않아서 못한다. 해봐야 9800GT 성능 제대로 못뽑을거 같다.

오늘은 게임에서 프레임수나 비교해 보자.

먼저 RF 온라인

위가 9600, 아래가 9800이다.

이곳 말고도 몇곳을 더 촬영했지만 거의 엇비슷한 프레임수가 나온다.

아이온은

두 기종간 차이를 찾기 힘들정도다.

일부러 같은 지형에서 스크린샷을 찍고, 카메라로 프레임수를 찍었는데(스샷상에는 스샷찍는 순간 프레임수가 1로 나와 어쩔수 없이...) 그래도 좀 틀리지 않을까 했는데, 차이가 없다.

내 CPU가 AMD 64*2 5000 이라 그런가? 그리 느린 시스템은 아닌데, 프레임상 차이가 없다니...

차이가 있다면 시스템 온도에서 좀 차이가 난다는 점하고, 게임 들어갈때 초기에 시간이 9600 모델이 조금더 걸린다는 것 정도, 그리고, 막 컴을 켰을 때, 팬 소리가 9600 모델은 조금 시끄럽다는 것 정도(하지만 곧 조용해 진다. 팬이 고속으로 돌다가 정상 속도로 바뀌면서)

예전 A사의 제품은 방열판 + 쿨러 모델 답게, 옆판을 닫아 놓고선 게임이 한시간여 하면 다운되고는 했다. 시스템 내부온도가 70도 가까이...

그러나 이엠텍 9600GT는 시스템 내부온도가 약 52도에서 거의 변함이 없고, 9800GT는 41도 정도에서 변함이 없다. 역시 쿨링파이프+팬의 조합이 멋진 결과를 가져온다.

요즘 9600GT 오버클럭 모델들 땜에 문제들이 많으신거 같은데(잦은 컴다운 및 재부팅등) 이엠텍 이 제품은 믿으셔도 될거 같다.

방열성능이 다오코리아 S19 모델(디자인은 멋지다. 디자인보고 골랐다)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낮은 온도를 유지한다.

 

9600GT 충분히 좋은 카드이다. 거기에 벤더 자체에서 오버 클럭까지 해 놓은 제품이라 믿을 수도 있다.(예전엔 표준형 그래픽 카드 사서 개인 사용자 스스로 오버클럭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방열판에 쿨러만 장착해서 사용했던 A사의 제품은 옆판을 떼어놓고 사용해야 했었지만(그렇지 않을 경우, 게임 조금후엔 컴이 다운, 리스타트를 반복하는 증상이 일어난다-시스템 내부 온도가 그때면 보통 75도 정도를 오간다) 히트 파이프에 쿨러를 적용하여 온도까지 대폭적으로 낮추었다. 케이스 자체의 팬만 멀쩡하다면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정상적인 작동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온도는 확실히 9800에 비해 높다.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는건데 높은 온도가 불과 10여도라는 것은 온도 관리 하나는 정말 이엠텍 끝내주게 잘했다.

9800GT도 나름 장점은 있다. 게임에 로그인하는 속도가 9600GT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들어가서는 별 차이가 없었지만은...

소음 또한 적고(코어 온도가 낮으니), 시스템 내부 온도도 낮다.

5~6시간을 들여 막상 두 제품 비교를 한다고 했는데, 워낙 차이가 적어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단지 이번 비교하면서 내가 느낀게 있는데, 컴 부품도 이제 외산 브렌드 보다는 국산 제품이 확실히 좋다는 것 정도.

강조 하고 싶은 것은 오버클럭 모델은 쿨러에 신경쓴 제품 고르시라는 거다. 이거 잘못 고르면 나중에 정말 크게 후회한다.

 

만약 나에게 다시 VGA카드를 사야할 경우가 생긴다면 난 주저없이 이엠텍 9600이나 9800 둘중 하나를 고를 것이고, 조금더 여유가 된다면 그래도 9800에 투자할 것 같다.(시스템 내부 온도도 낮고, 게임 진입하는 속도도 빠르고-무조건 9800이래 ㅠㅠ)

A/S도 내가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박스포장 상태나 유저 매뉴얼을 봤을 때, 고객관리 그렇게 허술하게 할 회사는 아닌거 같다. 물론 A/S는 겪어봐야 안다. 일반적인 수리도 중요하지만 고객입장에서 고객을 생각하는 서비스를 말하는거다.

차를 가지고 계신 분은 알 것이다. 수리 끝나고 나서 차 내부 청소까지 깨끗하게 되어있는 수리점은 다시 한번 들르고 싶은 이치이다.

일례를 들자면 내가 사용하는 보조 모니터가 있다. 미모라고. 작은 터치 모니터,

고장나서 A/S를 보냈는데, 수리 되어 온걸 보니, 터치 스크린 보호 필름이 없는걸 보고, 터치 스크린 보호필름까지 깔끔하게 입혀서 보내 주셨다. 쓰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얼마나 고맙든지.

고객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정말 서비스인거다.

내가 처음 박스를 받으면 세밀히 살피는게 그런 이유다. 회사에서 포장이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요즘 대부분 택배로 물건 받는 고객입장에서 얼마나 포장에 신경썼는지, 설치하는 사람 입장에서 얼마나 매뉴얼에는 신경 썼는지, 관련 유틸리티는 얼마나 고객 입장에서 배포되고 있는지.

그런 면에서 A/S는 받아보지 않았지만, 이엠텍은 합격점을 받을만 하다.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이엠텍의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며, 좋은 제품 만드시니, 인지도만 조금 더 높힌다면 더욱 발전하시리라 믿는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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